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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누리집과 키오스크 연동…카카오 알림톡으로 대기순서 제공 구는 여권민원인이 키오스크로 대기표를 발권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 대기 현황을 알려주는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시작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여권발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민원인의 장시간 대기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민원실 내 설치된 번호표 발급기(키오스크)와 동작구 누리집(홈페이지)을 연동해 여권민원 대기순서를 개인별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종이 번호표 발권도 가능하다.민원인은 구청 방문 전 누리집을 통해 여권민원 대기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혼잡한 시간을 피해 여권업무를 볼 수 있다.키오스크에 스마트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대기번호와 인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민원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대기할 수 있다.이번 여권민원 대기 알림서비스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민원여권과(☎820-9274)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혼잡한 민원실에서 오랜시간 기다려야 했던 민원인이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9 18:03

상도공원 가든빌라 상부 정비완료 모습  낙석방지망 설치, 배수로 정비, 위험수목 제거 등 우기전 완료 목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에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먼저 5월 한달간 산사태취약지역 11개소, 급경사지 1개소, 수해피해 복구정비 공사지 20개소 총 32개소를 토질기술사,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면의 지형 및 환경 변화 여부 △배수로 등 시설물 상태 및 적정기능 여부 △낙석 발생 여부 등이다.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가용예산을 확보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아울러 6월부터 10월까지 산사태 취약지역에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배치하여 사방시설과 배수로 점검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밀착 관리한다.한편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인 6월 내 준공을 목표로 현충근린공원(흑석동 산 70-3) 내 낙석방지망 설치, 배수로 정비, 위험수목 제거 등 사방사업을 실시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재해 취약지역을 다시 꼼꼼히 챙겨보고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며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9 18:02

6월 15일까지 두 번째 전시 무료…젠아트 그룹, 접촉·관계 주제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이하 전시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의 두 번째 전시회가 6월 15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전시지원사업은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시각예술분야 활성화 및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간부터 홍보·촬영·설치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번째 전시회 ‘초월하는 세계=초월하는 감각’은 김기섭, 유나킴, 장성은, 장승현, 쟈넷현 5인으로 구성된 젠아트 아티스트 그룹의 전시로 순수미술, 미디어아트,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접촉’, ‘관계’를 주제로 엔데믹으로 전환 중인 사회 현상을 반영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관계와 일상 회복을 다룬다.이번 전시는 6월 15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보라매로5길 28-1)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에 방문하면 도슨트(전문 해설사)로부터 전시작품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또한 6월 10일 오후 3시에는 전시와 연계해 기획한 퍼포먼스, 미니콘서트를 진행해 오감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한편, 지난 5월 2일~20일 열린 첫 번째 릴레이전시회 ‘오늘도 당신은 아름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에는 312명이 방문했다. 전시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팀(☎070-7204-3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9 18:01

지역문화·문화예술교육·독서문화 등 다양한 분야 선정동작구민 대상으로 한 풍성한 문화 혜택 확대에 총력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동작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2023년 상반기 현재 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 25건, 5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 분야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사업 8천8백만원 △문화예술교육 사업 7천3백만원 △문화다양성 및 다문화 관련 사업 3천9백여만원 △독서문화진흥 사업 4천2백여만원 △인력지원 사업 3억3천8백여만원 등이 있다.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사업의 경우 서울문화재단의 ‘N개의 서울’과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동작문화재단은 이 사업들을 통해 올해 동작구민의 문화적 경험을 넓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문화예술교육 분야 사업에선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서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선정돼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문화다양성 및 다문화 관련 사업에선 ‘다문화 지원 보조사업’ 및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에서 문화다양성 및 다문화 인식 제고와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다양성확산사업’에 처음 도전해 국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다양성 인식개선과 기반구축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독서문화진흥 사업에서는 ‘서울 북스타트 사업’, ‘2023 도서관 지혜학교’, ‘2023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 등 총 12개의 크고 작은 지원사업에 선정돼 동작구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독서교육과 강연,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재단은 ‘서울형 뉴딜일자리’,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 사업’ 등 총 4개의 인력지원 사업에 선정, 3억3천8백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구출연금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 노력함으로써 동작구민이 체감하는 문화예술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9 18:00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오는 5월 31일 원불교 한강교당 1층 소태산홀에서 동작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오페라여행’ 공연을 개최한다.동작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오페라여행은 동작문화재단 2023 동작아트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젝트성 기획공연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에 동작구 어린이들에게 오페라공연 관람 및 문화예술향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동작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대면 공연 활성화를 통해 구민의 일상 회복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랩에이비씨가 출연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을 기획해 구민과 함께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동작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오페라여행 관람을 통해 공연예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아동친화도시 동작구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사전 신청은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현장 신청은 취소 및 잔여석에 한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www.i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4 17:22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5월 23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상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청소년 모의의회는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의사진행과 민주적 토론방식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모의의회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6학년 전교어린이회 학생 24명이 참가했으며, 이미연 의장을 비롯한 조진희·김효숙·민경희·장순욱·정세열·정유나·노성철·김영림·이영주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의 토론 진행을 격려했다.이날 학생들은 각각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교내 양심우산 사용 방안에 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는 등 교내에서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미연 의장은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고 지방자치제도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4 17:22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 입단식 어린이집 23개소․원아 486명 대상 스포츠단 운영…정기적 체육활동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유아의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 23개소 486명의 원아가 매주 전문 체육시설로 이동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하게 된다.관내 구립‧민간 체육시설 4곳에서 수영, 요가, 체조, 실내 풋살 등 6개 종목 강습을 위한 전문지도자를 배치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해 유아들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가르친다.‘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은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상호 협력해 유아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 공모사업이다.만3~5세 어린이집 유아들이 다양한 놀이 체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 기능과 사고력, 사회성을 길러준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사업 인기에 힘입어 구 예산을 추가로 확보, 사업 규모를 작년 대비 2배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입단식을 개최했다. 입단식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단원증을 수여하며, 동작 유아스포츠 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박일하 구청장은 “유아스포츠단 참여가 아이들의 신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서발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3 15:32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5월 18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물학대 현황 분석 및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등 공존해야 할 동물들에 대한 학대 현황 및 제도적 미비점을 파악·분석하여, 생명존중 사회를 만들고 동물학대 방지 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의 주관 및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효숙(상도2·4동)·정세열(상도1·사당5동)·정유나(사당3·4동)·장순욱(신대방1·2동) 의원을 비롯해 주민 및 관련 단체, 전문가, 서울시 및 동작구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발제자로는 김은제 운영단장(생태전환 학부모·시민행동 365실천단), 박성애 운영진(동작구 거리의천사 냥이들 ‘동·거·냥’), 김성주 공동대표(흑석교육발전위원회), 이운오 동물관리팀장(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 동물보호과)이 참석해 의견을 펼쳤다.토론자들은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보호 대책 마련, 아동·청소년 동물학대 실태 및 관련 교육의 중요성, 동물복지 제도의 현실적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김영림 의원은 “동물학대 문제 관련 분야별 전문가와 관심있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3 15:30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은 5월 18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잠재력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은 동작구의 문화예술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분석하여 지역적 특색을 갖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이번 연구단체는 신동철 의원이 대표를 맡고 정세열·이주현·김효숙·이미연·정유나·이지희·김영림 의원이 참여하며, 동작구의 문화예술관광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 전문 연구 용역을 수행한다.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용역 책임연구원인 한국문화예술연구원 이화영 교수가 연구의 목적과 과업의 주요 내용, 수행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앞으로 수행될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연구활동은 8월까지 진행되며, 동작구의 문화예술관광 실태 분석과 해당 분야 실무자 인터뷰,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정책 수립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동철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관광자원을 토대로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동작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23 15:28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한 주민체감형 대책 수립‧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정부의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발표에 따라 구민들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폭등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장 체감형 에너지 절감 지원사업, 취약계층 에너지생활보장, 에너지소비전환 탄소중립 정책 참여 등 동작구 자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현금·물품 지원부터 에너지 효율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까지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6월 중으로 에어컨 효율 개선을 위한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일반 주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에어컨 실외기에 차양막을 설치하면 실외기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료를 2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1인가구,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는 차양막을 직접 설치해준다.전국 최초로 일반 주민에게도 차양막을 지원한다. 일반 주민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진단 및 컨설팅에 참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승강기가 설치된 관내 아파트, 오피스텔, 공공청사 등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하여 추진하며 승강기 1대당 설치비 지원은 총 125만 원이다.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 운행 시 발생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며 연간 15% 이상 전력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에너지 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저소득층, 미혼모·부 가정을 대상으로 냉·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구청·주민센터에서 발굴한 저소득층 200명에게 공공요금 최대 10만 원, 만 5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동작구 미혼모·부 13가구에 5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또한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별 냉·난방운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한다. 구·사립 경로당 142곳 전체에 최대 55만 원, 지역아동센터 23곳 전체에 최대 80만 원의 냉방비를 지급하며,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167곳 전체에 3개월분 냉방비 60만 원을 지급한다.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어르신, 저소득층을 위해 냉방물품, 에어컨 무상설치 등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먼저 저소득층 45가구에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 쿨매트를 순차 지급하고 저소득층 54가구에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한다. 또한 저소득층 70가구에 10만 원 이내 냉방물품을 지원하고 취약 어르신 150가구에 여름이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올여름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어르신 무더위쉼터 및 야간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경로당·복지관 등 관내 전역 150곳에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월 최대 12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6~9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폭염특보 시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온열질환이 우려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야간 안전숙소 2곳을 개시한다. 운영시간은 7~8월 오후7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다.한편, 구는 장기적인 에너지복지지원책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탄소배출거래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물론 배출권 판매 수익을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에너지 종합대책은 지난 겨울 발표한 동작구 난방비 대책에 이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민 체감형 대책”이라며 “경제·환경·복지 세 가지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복지로 동작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8 15:12

2022년 적극행정 평가 서울시 1위…적극·창의적 공직사회 문화 확산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직사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및 공공갈등관리 교육’을 5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직원을 비롯한 1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실천 유도와 공공갈등관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직원이 교육 참여하도록 실시간 TV 방송도 병행했다.먼저 1부에서는 충주시 B급 감성 홍보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조남식(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 강사를 초빙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강의를 펼쳤다.특히 실제 경험과 사례들로 알아보는 적극행정의 의미와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2부에서는 서정철 서울시 환경분쟁조정위원이 ‘공공갈등관리와 주민 수용성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향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 확대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면책관 도입 등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참신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8 15:11

5월 17일 열린 조사특위 제13차 회의토목·상하수도·건축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구민안전 및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노성철, 이하 조사특위)’가 5월 17일 제13차 회의를 열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사특위는 노성철 위원장, 이주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유나·이지희·김효숙·장순욱·변종득·김영림 위원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지난달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사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통과되어 활동기간이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되었다.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통해 작년 수해 피해 상황 및 복구현황에 대한 관련 부서 업무보고와 전문가 자문을 받았으며, 피해 발생 지역 및 관내 수방·방재시설 현장과 대심도 터널을 구축하고 있는 타 구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이를 바탕으로 5월 17일 토목·상하수도·건축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폭우피해 지역과 관련된 8개 안건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했다. 재해 시 안전 확보 대책, 반복적 침수피해 지역에 대한 근본적 대책 등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며 심도 있게 논의했다.노성철 위원장은 “분야별 전문가 종합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풍부하고 전문적인 위원회 활동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며, “내실 있는 재해대책 마련을 통해 안전한 동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4월 19일 신대방동 도림천 주변 침수피해 현장방문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8 15:10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5월 16일 국민의힘 동작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당동과 상도동의 권역별 소상공인들과 국민의 힘 시·구의원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남성역 골목시장 상인회는 나경원 위원장에게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전했다.남성역골목시장은 지난 1월 중소벤치기업부가 공모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을 위한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올 봄 첫걸음 사업단을 출범시켰다. 당시 나경원 위원장은 남성역골목시장에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관계 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남성역골목시장 상인회는 첫걸음 사업단과 함께 5월 11일에서 15일까지 ‘2023 행복더하기 축제’를 통해 장보기 체험, 경품 지급, 비전 선포식 등 시장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고, 이 행사의 일환으로 나경원 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한 것이다. 나경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수해 때 남성역골목시장을 포함해 많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수해를 당해 무척 안타까웠다. 앞으로 수해 피해로부터 자유로운 사당동을 만들고 재임 중 추진하던 동작대로 지하화와 상업 지역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상권 육성에 더 신경을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관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태평백화점 부재에 따른 이수역 상권 회복, 동작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대 및 편의 시설 확충, 대학가와 연계한 청년 창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나경원 위원장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서리풀터널 개통을 통해 강남4구의 틀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귀중한 의견을 받들어 일류동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8 15:09

보건소·소방서·경찰서·의료기관 등 18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포스트코로나 및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동작구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실무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9일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는 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동작소방서, 동작경찰서, 동작구의사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들은 ‘코로나19 3년간의 성과’와 ‘국제동향 및 정부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후속대책과 백신접종 기본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감염병 대응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신종 감염병 대응에 구와 지역의료계 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 협의체는 실무자 간 비상 연락망 구성을 통한 신속한 환자 이송 및 치료를 실시하며, 정기적인 회의에서 감염병 발생 현황분석 및 대응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문상희 동작구보건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과 지역의료계의 헌신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도적인 참여와 협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작구 감염병 대응 실무협의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기관 간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감염병으로부터 동작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7 13:48

구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사진은 흉부촬영 검사 모습.6월 30일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누구나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6월 30일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이는 동작구 민선8기 공약 중 ‘어르신, 장애인 건강검진 확대’에 따른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보건소 건강검진실에서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검진 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 등 기초검사 △ 빈혈, 당뇨 등 혈액검사 33종 △소변검사 10종 △ 흉부X선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서는 2주 후부터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검진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달까지 접수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검진실(☎820-9477~8, 9643)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지난 1~2월 지역아동센터 18곳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동계 단체검진을 무료로 실시했으며 306명의 아동이 검진을 완료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한 하계 단체검진은 오는 7~8월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올해부터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중 국가건강검진 비대상자를 위해 건강검진(짝수연도출생자)을 무료로 제공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건강검진 대상 지원을 확대하고 동작구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7 13:47

학교 시설 공사 진행 시 어린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 촉구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위치한 라이더카페, 주유소 등 현황 전수조사 요청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5월 15일 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를 포함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반적인 안전환경 개선 논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및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이 의원이 지난 5월 2일과 8일 동작구 관내 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적했던 위험 상황 개선 조치 요구와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와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먼저 5월 2일 은로초 현장 점검에서 학교 공사 진행 시 안전요원 미배치에 대한 이 의원의 지적에 대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앞으로 진행될 공사에서는 필히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차단막 설치를 추진하겠으며, 가능한 주말 등 학생이 등교하지 않는 날에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5월 8일 현장 점검에서 시급하게 지적했던 동작초 옹벽 주변 위험 수목 제거 요청에 대해서도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현재 위험 수목 제거를 완료했으며 학교 내 전반적인 수목 상태를 확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평소 이희원 의원은 은로초와 동작초 외에도 흑석초, 남사초, 중대부속초 등 동작구 관내 학교 안전을 위하여 수시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제313회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초등학교 주변 라이더카페에 대한 위험성 지적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이 의원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지만 영업장 개설 제한을 받지 않는 변종룸카페, 라이더카페, 전기차 충전소, 주유소 등 단속 사각지대에 있는 신종 유해업소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위험을 주는 영업장에 대하여 서울시 전체 초등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긴급 요청했다. 또한 서울시 전체 중·고등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도 요청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집행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로과 학교 주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이희원 의원은 “스쿨존 교통안전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동작구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7 13:46

주거안심 매니저가 부동산 거래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월세 사기 피해로부터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집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구는 지역 여건에 밝고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주거안심 매니저로 위촉해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사전 컨설팅 △주거안심 동행 △주거정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주거안심 매니저는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계약 유의사항 안내 등 맞춤형으로 상담해주고, 특히 혼자 집을 보러 가기 불안한 1인 가구와 동행해 건물 상태 점검 등 현장 조언을 해준다.동작구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 가구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 1인가구포털 '씽글벙글 서울' 또는 동작구청(☎02-820-1491)으로 사전 신청하여 예약 확정 후 전화 또는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은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운영한다.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부동산 거래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지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6 11:07

사육신공원 앞 보도육교 전경시설 노후화·미관 저해…민원 잇따라 신동철 의원, 철거요청 서명운동 진행 사육신공원 앞 보도육교(노량진1동 144-3) 철거를 요청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한강대교에서 노량진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작구 초입에 위치한 해당 육교는 연장 30.5m, 폭 4m 규모로 1980년 준공된 시설이다. 사육신공원을 찾는 방문객들과 인근 주민들의 보행에 도움을 주고자 설치됐으나 실제 이용자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노후시설이라는 점, 사육신공원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아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점, 경사로·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되지 않은 탓에 보행약자의 이용에 불편이 따른다는 점 등이 지적되어 왔고, 최근에는 적극적인 철거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동작구의회 신동철 의원(노량진1·2동)은 지난달부터 ‘사육신공원 앞 보도육교 철거요청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5월 15일 현재 200여 명의 주민이 육교 철거 및 횡단보도 신설을 위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철 의원은 “동작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의 눈높이에 맞추면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육신공원 앞 보도육교 철거 및 횡단보도 신설로 교통약자의 보행권 확보 및 도시 미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서명운동을 통한 의견 수렴이 완료되면 서울시에 서명부를 제출하며 주민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5-1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