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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시한 독서토론학교관악구는 ‘2022년 관악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악혁신교육지구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민‧관‧학이 함께 참여·협력하여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사업이다.구는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혁신교육지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교육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 왔다.2022년 관악혁신교육지구 사업은 구비 5억 7,500만 원, 시비 4억 900만 원, 교육청비 5억 원 등 총 14억 8,400만 원을 투입하여 청소년과 학교, 마을이 꿈을 키우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유기적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 구축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교육과정 ▲마을활동 지원체제 강화 ▲어린이‧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등 4개 분야 3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교육과정’ 분야의 ‘자존감향상 심리‧정서지원’과 ‘독서동아리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마을활동 지원 체제 강화’에 ‘청소년 마을탐방’, ‘기후위기 대응 영상제작 지원’은 다양한 체험학습 제공으로 청소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리 마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자 신규 추진한다.이와 함께 마을을 담은 ‘지역화교재 연계 마을탐방 교육영상 제작’, ‘마을과 함께하는 환경생태 교육’, ‘청소년 동아리 지원’, ‘청소년 자치의회 운영’ 등 어린이‧청소년의 자치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또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학교와 학교 밖 마을학교에 연계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마을학교’, 다문화가정 교육지원프로그램인 ‘교육후견인제’도 운영한다.구는 7년에 걸쳐 형성한 협력의 공감대와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역량성장과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지역특성과 마을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체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20:58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 사업’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AI 기업 육성 및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AI 기술 수요처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구매, 활용 가능하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간호 의무기록 자동화를 위한 음성인식 App/Web 개발’로 간호사의 손이 아닌 음성으로 맥박, 혈압, 체온 등 환자 처치 내용을 개인정보단말기(PDA)에 실시간 기록, 간호 기록 업무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환자 간호에 집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처방과 처치 내용을 음성으로 기록 가능해 응급상황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음성으로 기록된 환자 상태를 PC에서 확인, 수정 할 수 있고 인텔로이드 보유 기술 중 Voice Wake-Up 및 Voice Command 엔진 커스터마이징, 의무기록 음성을 텍스트로 저장해 줄 수 있는 Medical STT(Speech-To-Up) 엔진 커스터마이징도 탑재했다.이번 개발은 간호사 업무 피로도를 낮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실시간으로 환자상태를 기록함으로써 간호사 기록 업무 시간을 단축시켜 간호 서비스 질 향상과 함께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간호기록(Voice AI App/Web) 시스템’ 앱과 웹은 병동에 우선 적용하며 향후 내시경실, 외래진료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한편, 간호 업무 현장 목소리를100% 반영, 업무 효율성, 편리성, 완성도를 높여 실무자 업무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음성AI기술을 병동 간호 업무에 적용하고 첨단 기술을 의료서비스 현장에 접목, 의료서비스 질 향상 기여는 물론 다양한 분야로 음성인식 기술을 확산하고, 스마트혁신으로 환자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20:53

H+양지병원 영상의학과 이상환 과장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에 반복적인 손상이 쌓여 염증이 발생, 통증이 생기는 족부질환으로 발의 아치 유지와 발을 들어 올리는 기능을 하는 족저근막에 손상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따뜻한 봄철, 추위가 물러나며 신체활동도 증가하게 되는데 대부분 신체 운동에 사용되는 부위가 주로 발이다. 특히 스포츠나 레저활동 인구증가에 따라 족저근막염 환자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족저근막염 주요 원인은 과도한 운동은 발에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게 되는데 체중증가로 발에 가해지는 부하가 늘어나거나, 하이힐 등 불편한 신발을 장기간 착용할 때, 그리고 당뇨 환자에게 쉽게 발병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12년 138,583명 이었던 환자수가 2020년에는 250,829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연령대는 50대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고, 여성이 남성보다 1.3배가량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흥미로운 점은 족저근막염 증가추세가 국민체육활동 참여율과 비슷한 추세를 그린다는 점이다. 실제로 동 기간 국민생활체육참여율을 보면 주 1회 이상 체육활동을 한 경우, 2013년 45.5%에서 해마다 늘어 2019년에는 66.6%로 약 1.5배 증가했는데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은 60.1%로 소폭 감소했다. 족저근막염 추이 역시 2019년 27만여 명의 환자수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2020년 25만 명으로 줄어들어, 동기간 체육활동 참여율과 함께 동반 감소한 것이다. 따라서, 오미크론 확장세가 잡힌다면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체육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이와 함께 족저근막염 발병률은 또 다시 증가될 가능성이 크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바닥 안쪽에서 시작하며, 발바닥 안쪽 경계를 따라 발바닥 중앙으로 연장될 수 있다. 통증은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내디딜 때나 오래 앉아있다 갑자기 일어나 걸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며 보행 정도가 많을수록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기존 치료법은 약물과 보조기 착용,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있고 보존치료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하면 수술 치료를 해야 한다. 수술은 족저근막 절개술과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는 유리술이 있다. 그러나, 위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 외 족저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간편한 시술법인 미세동맥색전술(TAME:Transarterial micro embolization) 이 있다. 이 시술은 만성염증성 통증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침습적 시술로 족저근막염 치료에도 적합하다.최근 유명 프로축구 선수 2명이 족저근막염으로 본 시술을 받고 2~3개월 만에 경기를 뛸 정도로 완쾌된 사례가 있다. 당일 시술 후 바로 50% 가량 통증이 감소되며, 6개월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재발 가능성도 없다. 국소마취로 시행하고 당일시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시술은 환자의 대퇴동맥을 국소마취한 후 가느다란 미세도관을 발병 부위인 발바닥 족저근막염 주변 동맥으로 진입하며 시작된다.카테어와 화이어가 족저근막염 주변 동맥으로 진입하면 혈관조영술을 시행해 염증혈관을 찾아낸 후 해당 부위에 색전 물질을 염증부위로 주입해 영양분과 산소, 염증물질을 공급하는 염증혈관을 막게 된다. 따라서 결국 염증을 소멸시켜 통증을 반영구적으로 없앨 수 있다.타미(TAME)’시술은 3개월 이상 지속된 무릎, 어깨, 골반, 팔꿈치, 손목, 발목, 비특이적 허리통증, 아킬레스 건염, 족저근막염, 손발가락 관절염 등 각종 만성통증 관절염과 근육통 및 건염에 적용 가능하다. 해당 시술은 최근 육상, 축구, 배구, 역도 등 각 종목 스포츠선수들의 아킬레스건염, 발목통증 등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입증되어 종목별 많은 선수들의 치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 | 관악신문 | 2022-03-29 20:4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021년도 국민건강보험 재정 당기수지(현금흐름 기준)는 2조 8,229억 원 흑자로 집계되었고, 누적 적립금은 20조 2,410억 원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수입 7.1조 원, 지출 3.9조원이 모두 증가하였으나, 지출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둔화되어 재정수지가 개선되었다. 수입은 건강보험 가입자수(직장가입자 2.7%, 지역가입자 3.0%)‧직장 보수월액(2.1%)‧정부지원 규모(2020년 9.2조원 → 2021년 9.6조원) 증가‧건강보험료율 조정(2.89%) 등으로 전년 대비 7.1조원(9.6%) 증가하였으며, 지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되면서 호흡기‧소화기계 질환자 등이 감소하여 전년 대비 3.9조 원(5.3%)이 증가하였다.건강보험은 ‘2021년에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보험의 역할을 적극 확대하였다.보장성 강화는 MRI·초음파 등 의학적 필요성이 큰 비급여 항목 중심으로 한 단계적 급여화(2018년 뇌혈관 MRI, 상복부 초음파 → 2019년 두경부·흉복부 MRI, 하복부·남성 초음파 → 2020년 여성·안과 초음파 → 2021년 흉부·심장 초음파 등), 재난적 의료비 지원 비율 및 지원금액 확대 등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강화 과제를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2021년도 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 준비금(20.2조원)은 보장성 대책 계획 당시 예상한 범위(적립금 10조원 유지)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건강보험료율도 당초 계획한 범위(연평균 3.2% 이내 인상) 보다 낮은 수준(5년 평균 2.70% 인상)으로 운영되고 있다.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진단‧검사 비용 ▴격리‧치료 비용 ▴생활치료센터 치료 지원 ▴재택치료 지원 ▴예방접종 시행비 지원 등 의료‧방역 전 과정에 약 2.1조원(2021년 검사‧치료비 1.1조원, 예방접종 시행비 0.9조원, 의료인력 지원 0.1조원 등)을 지원하였다.또한, 의료기관이 경영상 어려움 없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및 조기지급을 실시했다.국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2200년에는 특별재난지역(대구․경산․청도․봉화)과 취약계층에게 건강보험료를 경감하였고, 재산 공제금액을 500만원 추가 확대하였으며, 재산요건 미충족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피부양자는 한시적으로 1년(2021.12~2022.11월) 간 건강보험료 50%를 경감하는 조치를 취했다.‘2022년에는 수입 증가율은 둔화되고 지출 증가율은 높아지는 등 재정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정되어 있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지역가입자 재산과세표준 공제액 확대, 자동차 부과 대상 축소 등), 주택금융부채 공제 등에 따른 지역가입자 재산공제 확대로 보험료 수입 증가율은 둔화되고, 오미크론 환자수 급증에 따른 재택치료 비용 지원, 동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시행, 보호자‧간병인 등에 대한 한시적 PCR 검사비용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비용이 증가하며, 척추 MRIㆍ두경부 초음파 급여화, 신경계‧근골격계 질환 보장성 확대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추진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이용 증가 등으로 보험급여비 지출 증가율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강도태 공단 이사장은 “인구 고령화, 감염병 위기 등에 대비하여 소득 중심의 공정한 보험료 부과체계를 굳건히 하고, 정부지원금 과소‧한시 지원 해소를 위한 정부지원 법률 개정 등을 통하여 안정적 수입 기반을 강화하며, 지출 변동에 대한 세밀한 모니터링과 사업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지출효율화 등 지출관리를 강화하여 계획된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건강보험 적립금 운용과 관련 ▴단기자금의 한계 ▴저금리 상황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동성 확대 등에도 적립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여 작년 말 기준 2,238억 원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22년에도 안정적 유동성 확보를 우선으로 적정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자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20:40

MZ세대 공략 프로젝트 새내기 공감토크관악구는 새내기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MZ세대 공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10회에 걸쳐 83명의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감토크 ‘MZ세대에게 듣는다’를 진행한다. 지난해 구청장부터 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시작한 새내기 공감토크는 새내기들이 편안함을 느끼며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기존의 간담회 형식이 아닌 새로운 형식으로 구청장과 참여직원들이 모두 딱딱한 공무원증 대신 반짝이 명찰을 패용하고, 공직생활에 대한 재미있는 퀴즈도 풀며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와 얘기하듯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어서와, 이런 멘토링은 처음이지?’는 2~3년차 직원이 새내기 직원의 멘토가 되어 친구처럼 공직생활 적응을 돕는 활동이다.특히 이번 멘토링은 실제 참여할 MZ세대들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용과 방식을 결정했다. SNS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오픈채팅방과 직원게시판 등을 활용해 3개월간 멘토링을 진행하며, 참여자 이외 직원들에게도 조직 내 활력을 제공하며 즐거운 직장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관리자 교육을 통해 MZ세대의 특성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구성원들이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독서이벤트, 직원교육특강 등 ‘꼰대탈출, 세대공감 리더되기’ 프로젝트도 진행한다.첫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MZ세대 관련 도서를 읽고 독서평을 제출하는 ‘꼰대탈출, 기프티콘이 간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부서별 희망도서를 구입·배부하고 행정지원과 입구에도 추천도서를 진열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변화와 소통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보해제 시 국(과)장 주재로 중식을 제공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인 ‘새내기, 밥은 먹고 다니니?’와 인사 이동 시 화초나 난 선물 자제, 하위 직원에 대한 중식배달 심부름 자제, 혼밥·혼술 등 최근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고려한 식사문화 존중과 같이 소소하지만 작은 변화들을 실천중이다.또한 신규공무원으로서 꼭 숙지해야 하는 기본 업무와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 매뉴얼을 제공해 현장으로 바로 투입되는 새내기 직원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20:37

지난해 환경예술공작소 동아리 활동모습관악구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학습모임을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구는 정형화된 기관주도의 학습형태를 벗어나 주민 스스로 자유롭게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지원하고, 개인학습 네트워크를 확대해 구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학습자의 60% 이상이 관악구민으로 구성된 최소 5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 모임으로 월 1회 이상 대면 또는 비대면 형태로 정기학습 모임을 진행하는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학습계획이 구체적·현실적이며, 재능 나눔 등의 활동을 실천하거나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학습을 통해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학습 동아리를 선정‧지원한다.구는 심화학습계획, 동아리 회원 수, 활동실적 등을 토대로 서류심사 후 총 13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학습관련 경비 각 100만 원씩, 총 1,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서 공고문 및 예산집행지침을 확인한 후,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ant83@ga.go.kr)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20:33

관악문화원장 진진형, 모스코바 경영대학 명예교수, 전 조달청 비축국장비수교국 소련에 출발하기 전에 장남(고일)에게 유언장과 저금통장과 도장을 주고 만약 소련에서 무사히 돌아오지 못하면 장남으로서 가족을 챙겨야 한다고 말하고 다음날 독일 프랑크프르트로 출발하였다. 프랑크프르트 소련영사관에서 VISA를 받고 Palmco의 김 사장과 만나 소련비행기 ‘에어로포트’를 타고 드디어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카포프 박사의 영접을 받고 무사히 입경하였다.첫째, 다음날 카포프 박사(과학 아카데미) 사무실을 방문해 ‘라즈노인프트(한국광물공사 유사기관)’의 사장과 마리세프 박사를 만났으며, 이들과 많은 토의와 상담을 한 후 미국에서 이야기들은 소련의 15개 공화국의 광산물자료를 챙겨 받고 광물자원과 에너지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여 주었다.둘째, 지하자원과 천연가스가 많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기스탄에 갔다.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극동에서 중앙아세아로 이주한 고려인(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으며 비교적 지하자원과 천연가스와 우라늄이 많이 있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기스탄을 방문하였다.카자흐스탄에서는 고려인의 안내로 LME 국제시세보다 저가인 알미늄과 동을 구매하였으며, 그 곳 고려인의 생활상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그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졸지에 강제이주하면서도 연해주에 위치하였던 동양대학과 극동대학 폐쇄 시 모든 역사적인 자료를 가지고 이주하였는데,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 자료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신문, 한성신문과 당시 우리말백과사전 등을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기착지인 ‘레닌그라드’를 방문하였는데 레닌그라드는 모스크바로 옮기기전 소련의 수도이며, 공산혁명을 일으킨 레닌의 고향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지하자원과 에너지 보유는 없는 곳이므로 생략하고 바로 MOSCOW를 거쳐 미국 New York 등 경유하여 10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셋째, 가지고 온 소련 광물자원과 에너지에 관한 자료를 번역하여 ‘자원탐방 소련의 광물자원과 에너지’라는 책을 발간하여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서 판매하였는데 소련에 관해 처음 나온 책이기에 많이 판매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가지고 삼성, LG, SK, 현대와 POSCO 등에서 초청강의를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영문으로 요약하여 카포프 박사 소개로 모스크바 경영대학의 푸친(PUZIN) 총장에게도 보냈는데, 푸친 총장은 소크로프 대사를 통해서 잘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그 뒤 푸틴 총장의 요청으로 모스크바 경영대학 강당에서 ‘경제발전과 국민의식계획(The development of Economy and Reformation of National Concieousness)’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강연을 통해 한·러 간의 국교정상화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자리에서 푸틴 총장께서는 필자에게 명예교수를 임명하여 주었다.넷째, ‘사할린문스코 천연가스’ 투자설명회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카포프 박사와 마리세프 박사로부터 ‘사할린 문스크 천연가스’를 한국에서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Palm co 김 사장과 함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는데 삼성, LG, SK, 현대가 컨소시움을 결성하고 정부관계기관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가 되었다. 만약 이 Project가 성공하면 사할린 천연가스가 북한을 경유하여 한국에 오게 되고 일본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 참으로 거창한 계획이었다. 필자는 이 설명회에서 소련 카포프 박사와 plam co 사장과 같이 소개하는 연설을 하였는데 열렬하게 환영을 받았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이 설명회가 끝나고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지하상가에서 카포프와 마리세프에게 고급양복을 맞춰주고 전기밥통을 선물한 후 그들은 며칠 후에 소련으로 돌아가고 Palm co 김 사장은 미국으로 돌아갔다.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청천벽력 같은 비보가 전해왔다. 미국의 Palm co 김 사장의 부인으로부터 긴급전화가 왔는데 Palm co 김 사장이 너무 흥분해서인지 사무실에서 심장마비로 급사했다고 했다. 필자는 긴급히 수속을 마치고 LA로 가서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Palm co 회사는 그 뒤 기존의 한전(KECO) 납품업무(유연탄 200만톤) 외에는 모두 취소하여 필자는 물론 양국통상 당국도 실망하였다.다섯째, 소련 우라지포스코의 한인촌에 기념비 세우고 자매결연을 맺다. 필자는 카포프 박사의 소개로 ‘한민족 연구소’의 이윤기 박사와 함께 우라지보스크의 한인촌에 한국에서 운반해 온 화강석으로 만든 기념탑(높이 3M, 자리 3개)을 세우고 고려인들과 인연이 있는 ‘빨치산스키’ 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폐교상태에 있는 학교를 리모델링하여 회관을 만들어 주고 한국예술단을 파견하여 실연한 바 있다. 이어서 우라지보스크 근교 소재 800만평 땅을 매입하여 일본주일교포자본을 끌어들여 콩과 약초를 재배하여 된장, 고추장 공장을 세워 생산품을 일본과 한국에 수출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여섯째, 소련 옐친 대통령이 한국의 국빈 대우 받고 오다. 당시 소련연방정부의 현상은 코로바초프의 ‘그라스노트’와 ‘패래스트로이카’의 실패로 식량난과 물가난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옐친 대통령은 혁명으로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옐친 대통령이 등극하게 되자 필자가 과학아카데미에서 만나 친분을 나누던 마리세프는 과학문교 수석비서로, 카포프는 미국, 캐나다 수석비서로, 소코로프는 초대 주한 대사로 승진하여 전부 정부 각료로 입각하였다.위에서 말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사할린 문스코 천연가스 설명회’에 참석한 카포프 박사와 마라세프 박사가 필자에게 약속하고 간 옐친 대통령의 국빈 방한계획에 대한 방한 일정을 통보하여 왔다. 물론 외교찬넬을 통해서 이룩한 성과도 있었겠지만 전적으로 카포프와 마리세프 박사의 노력이 컸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하루 전에 힐튼호텔에서 카포프와 마리세프수석비서와 방한 일정을 협의한 결과 옐친 대통령과 노태우 대통령과의 공식회담은 서울이 아닌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서울에 돌아와서 귀국 전에 힐튼호텔에서 필자가 회장인 한․러친선협회에서 주관하는 ‘Culture & Food Festival of Russia’에 참석하기로 합의 결정하였다. 그러나 제주에서 상경한 후 옐친 대통령은 다른 일청관계로 참석하지 못하고 카포프와 마리세프수석비서와 소코로프 대사, 수행 기자단, 경호원과 한국측에서는 한․러친선협회 임직원과 러시아 친인사 그리고 EPB관계기관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자가 환영사를 영어로 한 것을 지금도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소코로프대사는 앞으로 한·러 국교정상화가 빨리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사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노정부의 북방정책에 따라 중공과 소련과의 국교정상화에 일조하다.필자는 이상에서 미수교국인 중공과 소련에 고급공무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극비리에 입경하여 많은 실적을 거둔 바 있으나 지면관계로 다 소개할 수는 없고 가장 중요한 업적만 간단히 소개하였는데 이 업적도 중공과 소련 정부의 과학아카데미의 핵심인사들의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 말씀드린다. 혹자는 이 업적이 대단한 것이냐고 폄하하는 인사도 있으나 미국의 닉슨대통령 당시 키신저의 핑퐁스포츠교류로 얼어붙었든 미․중관계가 정상화된 계기로 만들어낸 것을 참고하라고 권하고 싶다. 끝으로 국교정상화에 많이 협조하여 주신 소코로프 대사가 소련정부 군수국장으로 영전하게 되자 그동안 같이 협조해 왔던 카포프, 마리세프 박사가 내한하여 환송식에 참석 축하해 주고 필자에게는 소코로프 대사가 공로패를, 필자는 소코로프 대사에게 감사패를 교환하였다. 그런데 첨언할 것은 중국의 심양시의 장영부 시장과 러시아의 가포프와 마리세프 박사는 한국에 와서 그동안 협조하여 준 한국의 EPB관계관과 삼성, LG, SK 등 인사 등을 신라호텔에 초청하여 감사 만찬을 베풀고 감사하다는 말과 EPB의 문희갑 차관이 사고로 참석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말하고 귀국한 바 있다. 그 뒤 한․러국교정상화는 필자가 씨를 뿌린 후 3년 뒤에, 한․중 국교정상화는 5년 뒤에 결실을 보게 되었는데 필자의 노력도 일조한 것이라 생각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사항은 필자가 최근에 발간한 ‘나라사항 송가 관악사랑 연가’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뉴스 | 관악신문 | 2022-03-29 20:31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도에 18세가 되는 2004년생 남성의 국적이탈 기한이 올해 3월말이며, 이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병역의무가 해소(현역․상근예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복무를 마치거나 마친 것으로 보는 때,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때, 전시근로역에 편입된 때)되거나, 또는 병역의무가 종료되는 38세 이후에 국적이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국적이탈 신고 대상은 부 또는 모가 한국 국적인 상태에서 외국 출생 등으로 한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함께 보유하게 된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이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병역법에 따라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재외공관에서 국적이탈 신고를 할 수 있다. 단, 선천적 복수국적자라 하더라도 직계존속이 외국에서 영주할 목적 없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생한 사람은 병역의무가 해소된 경우에 국적이탈 신고가 가능하다.만약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신고하지 못한 경우에는 병역의무가 해소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국적이탈 신고를 할 수 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18세(2004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 기한이 올해 3월말로 마감됨으로 신고기한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3-29 20:27

관악구는 이사·학업 등의 사유로 일시적 2주택 취득세를 신고한 납세자 및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신청자들에게 의무준수사항 안내문을 발송, 추징과 관련된 구민들의 불이익 예방에 나섰다.2020년 8월 12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라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이 상향되었으나,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납세자에 대해서는 1주택 취득세율(1~3%)을 적용하고 있다. 일시적 2주택으로 신고한 납세자가 1주택 세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주택처분 유예기간(3년) 안에 종전 주택을 처분해야 하며, 조정지역은 1년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유예기간 내 처분하지 않을 경우는 1~3%인 1주택자의 취득세보다 5~7% 더 높은 8%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며, 여기에 과소신고분에 대한 신고불성실 가산세(과소신고 1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1일 0.025%)도 함께 납부해야 한다.구는 2주택이 모두 조정지역에 포함되는 일시적 2주택자의 주택처분 유예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취득세 중과세로 인한 구민들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은 주택 취득일 현재 본인 및 배우자가 최초로 주택을 취득하는 무주택자에 한해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합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 취득가격 3억 원(수도권은 4억 원)이하인 주택을 유상거래로 취득하는 경우 주택 가액에 따라 50 ~ 100%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납세자나 대리인이 의무준수사항에 대해 인식이 부족해 감면 받은 후 의무준수사항을 지켜지지 않아 가산세 및 이자상당액까지 추가 부담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추징 사유가 발생한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신고·납부하지 아니하는 경우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하여야 한다.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발송하는 이번 안내문에는 감면 부동산 의무 거주 기간과 납세자가 꼭 지켜야 할 점, 감면 배제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 자진 신고·납부 방법 등 그 외 지켜야 할 사항들을 함께 담았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20:24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봄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3월!만물은 소생하고 대지는 긴 잠에서 깨어나 활기찬 활동을 준비하는 완연한 봄이다.2010년 3월 그날도 우리는 화창한 봄을 맞이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각근히 살아가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3월 26일, 서해 해상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피격되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고, 온 국민의 평화롭던 일상이 간절하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는 급박한 시간으로 변해 속절없이 흘러갔다.해군 특수전여단 소속 한주호 준위는 실종자 수색 5일째인 그날도 바다로 나갔다. 바다는 우리의 소망과는 달리 차가운 수온과 강한 유속, 높은 파도로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 침몰 사고해역을 덮치고 있었다. 여기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깊은 침몰 수심까지, 한주호 준위를 둘러싼 환경은 끝없는 극한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식 같은 아이들이 물 아래에 있다.”며 실종 수색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쉼 없이 거듭된 잠수수색으로 이미 그의 몸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마지막까지 탐색작업을 펼치던 그는 결국 실신하였고, 목숨 바쳐 구하고자 했던 46명의 아들 같은 수병을 끝내 만나지 못한 채 우리의 곁을 떠났다. 이날은 한주호 준위가 전역을 불과 1년 6개월 앞둔 시점이었다. 서해수호의 숨은 영웅 한주호 준위!그는 군인의 귀감이요 표상이었다. 그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후배들을 위해 ‘노병’은 차갑고 어둡고 거센 물살을 거침없이 갈랐다. 작전부서가 아닌 지원부서에 근무하였음에도 구조현장에 직접 자원하며 살신성인의 정신을 몸소 보여주었다. 1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한주호 준위는 여전히 우리의 가슴 속에 서해수호의 영웅으로 깊이 새겨져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도전기공고 정문 앞에는 금방이라도 천안함 용사들을 구하러 바다로 뛰어들 듯한 잠수복을 입은 한주호 준위의 동상이 우뚝 서 있다. 마치 바다를 지키듯 비장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모교를 지키고 있는 듯하다.코로나 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수도전기공고 학생들과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추모행사를 준비하였다. 서해수호의 날 계기 추모식과 함께 ‘서해수호능력평가’ 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한주호 준위의 드높은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려고 한다.지난 2월, 러시아가 끝내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공했다. 전 세계가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며 대러시아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군사행동을 현재까지도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와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이해관계 속에 얽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다. 지금도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시위로 긴장의 끈을 한시도 놓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안보 상황의 현주소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전쟁의 승패는 숫자로 계산된 군사력이 아닌 국민과 군인들의 국가안보의식에 의해 좌우된다는 “월남패망의 교훈”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3월의 따뜻한 봄 날! 자신보다 아들 같은 수병을 가정보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한주호 준위”를 생각하며, 우리의 서해수호 영웅에게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뉴스 | 관악신문 | 2022-03-29 20:23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김연수 박사(좌측)과 경희대학교 조인원 총장김한의원 김연수 원장은 1968년 4월, 이곳 신림동 판자촌에 처음 자리를 잡았다. “당시 주민의 열악한 생활환경과 고생은 말로 하기 힘들 정도였죠.”89세의 김 원장은 남다른 고난을 헤쳐 온 기적적 존재이기도 하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열일곱 나이에 학도병으로 군대에 입대, 부대이동 중 마침 용변을 보기 위해 대열에서 이탈했는데, 그 순간 폭격을 받아 부대원들은 모두 사망했으나, 자신만 살아남은 기적의 사나이였다. 이일을 겪은 김 원장은 “그 때 하늘이 내 생명을 주셨으니 평생 남을 위해 살 것”이라고 결심했으며, 한약방을 하다 돌아가신 선친의 업인 한의학을 전공하게 된 것도 그래서였다. 평생 남을 위한 김 원장의 덕망과 인품은 널리 알려져 있다. 수많은 환자는 물론 전임 구청장들과 서울시장, 부시장을 역임한 인사들도 지금껏 김 한의원을 찾아와 김 원장이 처방한 약을 복용하는 것은 정직과 신의로 쌓아온 두터운 인품의 소산이라 하겠다. 모교인 경희대 한의대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김 원장은 “한의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모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거금을 기부했다. 이로 인해 ‘봉사하는 한의사’. ‘나눔을 실천하는 한의사’, ‘신림동의 슈바이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림동 달동네 판자촌에서 첫 개업을 한 김 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에 나섰다.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돈 없는 환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 응급환자 등은 왕진 가방을 들고 찾아갔다. 심지어 살림집과 붙어있는 한의원의 벨이 새벽 2~3시에도 울려댔고, 진료비를 내지 못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았지만 김 원장은 마다하지 않았다. 가난한 사람들이 병원을 찾아왔다가 건강을 회복하고 정신까지 맑아져 삶의 의욕을 되찾고 돌아갈 때면 언제나 보람을 느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베풀어 ‘신림동의 슈바이처’, ‘도시 빈민촌의 아버지’, ‘허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지금도 이따금 과거에 진료비를 내지 않고 사라졌던 사람들이 세월이 지나 치료비를 들고 찾아 올 때도 있는데, 그런 날이며 새삼 의료인으로서 남은 생도 낮은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새긴다. 김 원장은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는 참으로 어렵게 공부했다. 고등학교를 다니려고 안동에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전차를 탈 돈을 아끼려고 남대문에서 장충동까지 걸어 다녔고, 친구 집을 전전하기도 했으며, 낮에는 노동을 하고 야간학교를 다녔다. 그때 청량리역 부근은 논밭이었고, 거기엔 천막교회가 있었는데, 교회의 한 칸을 빌려 청소를 하고 숙식을 하면서 야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의대 재학 중에는 당시 조영식 총장의 배려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녔다. 그 은혜를 항상 잊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재학생들을 위해 많은 장학금을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총동문회와 한의대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로로 2003년 11월 모교와 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런 경희인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건물 내에는 ‘김연수실’이라는 실습실(침구실)도 마련되어 있다. 김 원장은 자녀들을 모두 의료인으로 성장시켜 어려운 지역과 외딴섬 등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9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젊은 의사와 같이 직접 환자를 진료하고 있음은 바로 봉사하는 삶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소한의 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기부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다.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20여 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1976년엔 관악·동작 합구 한의사 82명이 합심하여 관악구청 민원실에 한방 무료진료실을 개설했다. 6년간 영세민 수만 명을 무료 진료하는 사랑의 인술이 널리 알려져 KBS 대한뉴스에 방영됐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1년 영광스러운 국민훈장 목련장과 1986년 동백장 및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부인 이명원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으며, 장남 김용준 박사(중앙대)는 피부과 전문의사로 강변역 오라클피부과 원장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차남 김성준 박사(경희대)는 한국기독한의사 회장으로 해외의료봉사에 헌신적이며 신림동 김한의원에서 김연수 원장과 함께 김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위 손영익 박사(서울대)는 서림동 예인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 때면 해외 무료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김연수 원장의 전문진료 과목은 부인병으로 그 중에서도 불임증 환자 진료를 많이 보고, 부원장 김성준 박사는 침술에 유명세를 타서 단골 환자가 많다고 한다. 김연수 원장은 안동중, 동북고, 경희대 한의과대학 졸업, 중앙대 대학원 석사, 경산대 대학원 한의학 박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수료, 관악구 한의사회 회장, 민주평통 관악구 초대회장, 경희대한의과대학 총동문회장, 중앙대대학원 총동문회장,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 고문 겸 수석부회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 서울대 총동문회이사, 극동방송국 운영위원, 대구·경북도민회 자문위원, 서울시 의정회 부회장,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영세민 무료 진료로 국민훈장 목련장, 동백장 수상,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경희대 조인원 총장 감사패, 서울대 오연천 총장 감사패, 중앙대 박범훈 총장 공로패, 납세의무를 성실히 하여 국세청장 표창패를 받았다. 김연수 박사는 지난날 KBS, MBC 극동·기독교 방송 ‘한의상담’을 10여년간 하여 전국으로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20:20

감정평가사 상담들의 현장 상담 모습관악구는 오는 4월 11일까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사지가에 대한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관악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전년대비 10.45% 상승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 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 총 4만 3,984필지에 대한 구민 열람을 거친 후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인터넷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seoul.go.kr) 또는 관악구청 지적과,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관악구청 지적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제출하거나, 일사편리(http://kras.go.kr), 관악구 홈페이지(http://www.gwanak.go.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인근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한 후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한편, 구는 열람기간 동안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방문 또는 전화로 이루어지며, 관악구청 지적과(☎879- 6631~2)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3-29 20:10

청년작가전 Inside Out청년이 가장 많이 사는 ‘청춘특별시’ 관악구가 지역 청년작가 4인과 함께 미디어아트 전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S1472에서 개최한다.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관악구에 거주 및 활동하는 유망 청년작가 4인을 발굴하여 그들이 미디어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청년을 비롯한 주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S1472에서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에게는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미디어 아티스트 황민규 작가는 “관악구에 살면서 정작 관악구에서는 한 번도 전시를 하지 못했다. 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전시를 하거나, 보러 다녔는데, 이젠 동네에서 전시를 할 수 있고, 친구들도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을 발판으로 젊은 작가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시 참여 소감을 밝혔다.S1472가 위치한 신림동은 인구의 64.9%가 20~30대로, 청년세대가 밀집한 지역 중 하나다. 전시를 기획한 관악문화재단 관계자는 “타이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안과 밖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내부의 프로젝션이 외부 유리창을 통해 투사되어 보이는 관천로 문화플랫폼의 건축적 외관을 전시의 주요 개념으로 차용했다”고 전시 제목의 뜻을 설명하였고, “올해 첫 전시로 지역 청년의 고민과 감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며 전시의 취지를 전했다. 전시장인 S1472 1층 스타라운지에서는 미디어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의 작품 이해를 위한 작가 인터뷰를 선보인다. 건물 외부 유리 벽에서는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미디어 작품을 송출하는 야외전시를 통해 별빛내린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wanakcf) 및 인스타그램(@s1472gfac)을 통해 전시 비평도 공개할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은 S1472를 관악구의 대표 문화명소를 만든다는 목표다. 주민·상권·예술인 중심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생활 속 문화향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신진예술인을 발굴하여 공연 및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전시 지원 사업’과 생활문화 저변 확산을 위한‘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S1472의 기획전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3-29 20:05

낙성대새마을금고 신영열 이사장(중앙)이 인헌중 김경수 교장(왼쪽)에게 장학금 전달낙성대새마을금고(이사장 신영열)은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과 11시에 인헌중학교와 인헌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낙성대새마을금고 장학금 전달식은 2017년 시작하여 올해를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해 오던 학생 수여식 대신에 관계자 및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낙성대새마을금고 신영열 이사장(오른쪽)이 인헌고 김현 교장(중앙)에게 장학금 전달낙성대새마을금고는 매년 학교장으로부터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인헌중학교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과 인헌고등학교 학생 5명을 선발하여 각 6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신영열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자립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10:41

제17대 관악구지회장에 당선된 배정웅 수석부회장(오른쪽)이 전태권 선거관리위원장에게서 당선증을 받고 있다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 제17대 회장에 배정웅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관악구지회는 장석기 지회장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제17대 회장 선거를 3월 22일 치르기로 하고 지난 3월 15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배정웅 수석부회장이 단독 등록함으로써 당선이 확정되어 이날 4시 30분 전태권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배정웅 당선자는 “지회장에 당선되어 기쁘다. 여러 사회단체에서 활동한 경험과 대한노인회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지회의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든 회원들을 부모님 섬기듯 모시고, 공손한 마음으로 관악구지회가 으뜸 지회가 될 수 있도록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웅 당선자는 30년 넘게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한국 최초 ‘노인 지팡이 박사’로 불리며 지팡이 수리 및 무상지급 활동을 수년간 펼쳐와 ‘작은 거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곱하는 경로당’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배정웅 당선자는 앞으로 4년간 ‘살 맛 나는 관악구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인회관 건립 ▲지회장 업무추진비 전액 지회 헌납 ▲지회 임원회의 시 수당 지급 ▲경로당 회장 직책수당 지급 ▲지회 및 경로당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경로당 회장단 국·내외 선진지 견학 ▲경로당 노후시설 개선 장비 현실화 ▲경로당 운영비 인상 및 중식 무상 추진 ▲노인회 종사자 처우 개선 ▲노인대학 인문학 건강관리 실버악단 예술분야 등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정웅 당선자는 “회장님들이 저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만큼 그동안 사회 봉사 경력과 관악구지회에서 수석부회장과 노인대학장 등을 지냈던 경험을 살려 112개소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지회 발전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눈부신 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웅 당선자는 1943년(79세) 출생,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 관악구 및 서울시협의회장, 관악경찰서 행정발전위원, 관악구청 정책 자문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관악지구협의회장, 생활체육 관악구 전통선술연합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노년인권협회 이사 및 연구위원, 한국인권진흥중앙회장, 한국효도회 서울시연합회장을 맡고 있다.대한노인회에서는 서림동 현대아파트경로당 회장, 노인대학장, 지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서울연합회 경로당지도사 협의회장도 맡고 있다. 새마을훈장 협동장과 대통령 표창 3회, 지1회 밝은 사회봉사 대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10:35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우측)이 리더십 경영부분 수상 후 기념촬영관악문화재단의 차민태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에서 리더십경영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해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2019년 설립된 관악문화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재원 중심의 창작지원과 문화 복지 지원이라는 기초문화재단 역할의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적인 주민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그간 창작영역에서 소외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예술을 견인하고 촉진시켜 관악구만의 문화예술을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했다.차민태 대표이사는 열악한 문화예술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에서 56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혁신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재단 직원과 관악구청 직원 간의 행정소통이 수월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등 관악문화재단이 전문 문화예술행정 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차민태 대표이사는 청년인구비율 40.8%(전국 1위)인 관악구의 뛰어난 인적자원과 다양한 지역의 고유자원에 집중했다.국내 최고 현대무용가에서 드라마, 연극배우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설진’,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립제이’ 등과 함께 관악의 평범한 일상 풍경인 재래시장이나 재개발지역 골목을 배경으로 춤을 추며 찍었던 영상작품 ‘스토리인 관악’과 관악 곳곳의 숨은 맛집과 이웃들을 찾은 ‘대관광 : 대놓고 관악구 광고’ 시리즈는 차민태 대표가 시도한 지역성, 즉 관악스러움과 창의적 기획력이 만난 대표작이며, 오랫동안 관악에 살아온 주민들의 자긍심과 예술의 확장성을 발휘시킨 대표사업이다. 또한, 투박하거나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지역 역사인물인 ‘강감찬 장군’ 역시 유명 역사유튜버와 협업해 ‘고려어벤져스’ 시리즈로 제작해 관악 뿐 아니라 전남 나주 등 전국 초등학생들 역사교재로 확산시키고 33만뷰를 기록하는 킬러콘텐츠로 성공시켰다. 최근에는 웹툰의 세계적 경쟁력과 잠재력에 주목하여 넷플릭스 화제작 ‘DP’의 원작자인 김보통, 역사웹툰의 대표작 ‘칼부림’의 고일권 작가, 카카오페이지와 협업하여 청년이 마주한 현실과 꿈을 그려낸 ‘그림을 지우다’, 강감찬의 새로운 해석 ‘별을 품은 아이’를 연재했고, 순수 구독자 수 20만 명을 기록하여 지역콘텐츠를 통한 문화예술 창작지원이라는 시도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으로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이라는 서울시의 독특한 지역성이 가진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지역적이며 창의적인 것에서 비롯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꼽는다.기초문화재단이야말로 경직된 행정체계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주민과 소통하여 지역에 직접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믿는 차민태 대표이사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청책(聽策)’을 재단 경영의 기본 전략으로 삼아 주민의 니즈와 지역의 이야기를 적극적인 행정과 창의적인 기획력으로 승화시켰다.그 결과 ▲관악 강감찬축제, 2020 20대 우수지역축제 선정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선정▲ 2021 케이블TV 방송대상 SO 특별상 ‘지역 파트너스’ 수상 ▲ 2021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식공유포럼 ‘조직문화 혁신사례’ 선정 등으로 관악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3주년이 되는 2022년은 청년도시 관악의 위상과 특성에 걸맞게 청년이 주인이 되고 성장하는 관악, 문화로 활력이 가득한 관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악만의 창작소재 발굴과 특성화 전략발굴을 위해 서울대와의 긴밀한 협력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차민태 대표이사는, 전 서울대학교 규장각연구소 교수이자 문헌학자인 김시덕 박사의 ‘관악동네역사’를 집필을 지원하여 2021년 서울시문화상을 수상하도록 도왔으며, 대한민국 대표 인구학자인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와는 2021년 첫 관악구 인구연구를 시작하여 2022년 후속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3-29 10:31

지난해 진행한 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호신술 교육 모습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 비율(27.9%)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현황을 고려해 범죄 피해 취약 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악형 안전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있다.구는 지역특성을 분석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해 관악경찰서와 협력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악형 중장기 범죄예방 안전사업 로드맵인 ‘관악구 범죄 없는 안전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범죄 청정도시 관악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안전관련 사업을 총괄해 빈틈없이 챙긴 결과 사업별 평균 97%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년도 사업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거쳐 미진한 사항을 보완해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분야 주민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생활 속 안전이 구현되는 범죄 청정도시 관악’이라는 비전 아래 57억 원의 예산을 투입,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 ‘안전의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참여와 협력 강화’ 4대 정책목표,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여성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여성1인점주 안심벨 지원, 자율주행 안심순찰 서비스 운영, CCTV 확충 등 안전그물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여성을 넘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관악’을 조성한다.특히, 자율주행 안심순찰 서비스는 관악구 여성안전주민기획단의 의견을 수렴해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기반 로봇이 주택가, 하천 등을 순찰하는 사업으로 올해 실증운영기간을 거쳐 부가서비스 발굴 및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자 안심지킴이와 우리동네 여성안전 주민감시단 총 214명으로 불법촬영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동주민센터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대여사업을 시행해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한다.서원동 안심골목길 설치 비상벨범죄와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하는 안심골목길 조성 디자인사업도 지난해 서원동에 이어 올해는 신림동에 조성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걸을 수 있도록 안심귀가 보행환경을 정비한다.또한 여성의 주체적 안전역량과 1인가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 사업을 추진해 지역여성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호신술 교육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과 생활 속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의 확산도 도모한다.지역사회 안전문제의 긴밀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인 관악경찰서와 상시 소통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병원 등 관련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계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자율방범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등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활동도 확대 운영한다.구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여성, 노인, 외국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하면서도 섬세한 안전정책이 요구된다”라며 “범죄 피해 취약계층의 안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범죄 없는 안전도시 5개년 계획」 실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3-2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