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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2가제1동에서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키오스크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성동구 성수2가제1동(동장 고현정)은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키친(親)! 찾아가는 경로당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동 주민자치회(회장 방태봉) 주도로 키오스크 무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커피나 음식 주문, 영화표 발권, 병원 접수 등 일상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했다.또 실제 상점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커피와 음료 주문도 직접 해봄으로써 기계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밀착형 맞춤교육으로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성동구 성수2가제1동에서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키오스크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경로키친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입한 체험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위원들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의 교육을 받기도 했다.교육에 참여한 80대 박 모씨는 "요즘 가게를 가도 기계 주문이 많아 낯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알려주니 너무 고맙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해당 교육은 4월 중순까지 진행하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필요한 주민들도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교육이 끝난 후에는 통장 및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주민센터 1층에 배치할 계획이다.고현정 성수2가제1동장은 "찾아가는 경로키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기기 사용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디지털 소외 계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03 09:16

지난해 성수동 ‘소셜벤처 허브센터’에서 진행한 「소셜벤처 스케일업 프로그램」,참여기업 대표들과 VC를 연결하는 데모데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성동구가 오는 21일까지 관내 소셜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셜벤처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 있는 소셜벤처기업을 선발하여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과 투자 유치 컨설팅, 데모데이 개최, 투자자 연계 지원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창업 7년 이내 지역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3개사는 약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사업모델 점검부터 기업별 성장목표 설정, 투자자 대상 홍보활동 IR(Investor Relations) 컨설팅을 실시한다.컨설팅 후에는 투자자에게 사업을 설명하는 데모데이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참여 투자자들과 1:1 미팅데이도 진행하여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본 프로그램은 2020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 4회차를 맞이했다. 선정된 소셜벤처 기업들은 실제 투자유치에 성공한 사례도 있었고 대기업과 협업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특히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객관적인 기업 진단을 통한 사업방향 조언’, ‘꼼꼼한 컨설팅을 통한 IR 퀄리티 향상’, ‘투자자와 개별적으로 만날 수 있는 미팅’ 등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03 09:13

성동구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성동 유아숲체험원’을 본격 운영한다.유아숲체험원은 5,000㎡ 이상 규모로 숲의 식생이 다양한 곳에 야외 체험학습장과 대피시설, 안전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성동구는 대현산과 금호산, 매봉산 3개소에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인공물보다는 바위나 나무,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시설을 조성하여 유아가 자연을 소재로 놀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각 시설에는 활동지도 및 숲 해설이 가능한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되어 아이들을 대상으로 알찬 수업을 진행한다.유아숲체험원 정기 이용대상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 교육기관이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성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공원녹지과(☎02-2286-567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구는 지난 2016년 대현산을 시작으로 2018년도에 금호산,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을 추가 조성해 아동친화적인 도시공간을 마련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운영해오고 있다.성동구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생태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03 09:08

광진구가 경쟁력과 특색을 갖춘 상권 육성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사업 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천만원을 증액, 1억 2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상권이 형성된 상인 관련 조직이면 가능하고,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광진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분야는 ‘일반사업’과 ‘시설개선’ 사업 중 1개를 정해 신청할 수 있다.▲일반사업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운영, 공동세일 및 경품행사, 테마 브랜드 개발 등의 분야로, ▲시설개선은 노후된 간판‧어닝‧개선사업, 상권을 대표하는 조형물 설치, 거리경관 개선사업 등의 분야가 해당된다.신청한 사업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류와 대면심사 결과를 점수(배점 100점)로 합산하여 최고점수순으로 순위를 결정하여 선정되고, 평균 60점 이하는 순위에 상관없이 탈락된다.선정된 단체는 사업당 1천만원부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고, 총예산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수 있다.단, 전통시장이나 봉제산업, 발전성이 없는 동일한 내용의 사업으로 재참여하거나, 국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추진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지난해는 2개 단체인 건대상가번영회와 창작건프가 ‘건대 맛의거리 청춘 버스킹 페스티벌’ , ‘손글씨 콘테스트’ 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대맛의 거리 일대에 문화예술 거리를 조성하고, 많은 구민이 함께 참여하여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4-03 09:04

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이동길, 허은, 서민우 의원은 3월 31일 광진구의회 앞에서 광진구 관내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해 광진구청장과 국민의힘 구의원들에게 협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생활물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대학생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 내 대학생들에게도 ‘천원의 아침밥’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구청장과 광진구의회 구의원 모두가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중앙정부(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전국 41개 대학을 선정하여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예산이 2배로 확대될 계획인 만큼 광진구청장이 적극적으로 나서 광진구 내 대학생에게도 ‘천원의 아침밥’이 제공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나아가 구예산을 통해 광진구 소상공인들이 학생들에게 보다 저렴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어려움을 챙기는 데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관내 대학생들의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3-31 15:37

광진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30일 구의회 브리핑룸에서 주민청구조례안 대표자 및 학부모들과 주민청구 조례안에 대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광진구의회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추윤구의장과 복지건설위원회 신진호, 최일환, 고상순, 서민우의원 및 주민청구조례안 대표자, 학부모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민청구 조례안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서울특별시 광진구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은 광진구내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급식 재료에 대한 방사능 유해물질 검사를 의무화하고, 정기 안전검사 내용을 공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자리에서 주민청구 조례안 대표자(우인철) 및 학부모들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광진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내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영유아 및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앞장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은 “좋은 의견 개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광진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3-31 15:36

31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김흥권)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형호안나장학회의 특별한 장학금이 전달된다고 밝혔다.형호안나장학회가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18년째이며, 올해도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 17명의 학습지원금으로 3,060만 원이 전달된다.지금까지 초등학생 17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178명 등 총 225명의 학생들에게 꿈이 전달됐으며, 전달된 기금만도 3억 3,900만 원에 달한다.형호안나장학회의 이 같은 장학사업은 적십자와 인연을 맺고 있던 故 문복남 봉사원의 기부로부터 시작됐다.故 문복남 봉사원은 지난 2001년 남편 김형오 씨와 함께 평생 모은 전 재산인 10억 원이 넘는 3층 건물(강북구 번동 소재)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기증했다.이에 대한적십자사는 고인의 뜻을 담아 남편 김 씨의 이름 ‘형호’와 문 씨의 세례명 ‘안나’를 이어 ‘형호안나장학회’를 설립하고 건물 임대수익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만들었다.간호학과에 진학한 김지윤(만 18세/가명) 학생은 “인터넷 강의 신청에도 비용 때문에 고민이 컸었는데, 형호안나 장학금으로 비용 부담이 줄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성실하게 대학생활에 임해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부부가 기증한 건물의 임대수익 전액을 장학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학습지원금을 전달하는 형호안나장학회 김민주 유족대표(왼쪽),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오른쪽).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3-31 10:44

성동구가 행정전화번호와 주민 휴대폰 간에 문자로 송수신이 가능한 행정전화번호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행한다.현재는 구청에서 각종 안내사항 등에 대해 행정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주민은 문자 확인은 가능하나 문자로 회신할 수 없는 단방향 시스템으로 전화, 메일 등을 통해서 회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구는 담당 직원이 행정업무와 관련하여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문자를 받은 주민이 확인 후 바로 행정전화번호로 문자 회신할 수 있고, 또한 궁금한 사항도 문자로 문의 가능한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행정전화번호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각종 행정업무에 대해 주민과 업무 담당자 간에 간단하게 문자로 주고 받거나 주민이 간단한 사항을 문자로 문의 시 이용하면 된다.구에서는 이를 통해 업무 담당자가 통화중이거나 부재중일 때 여러 번 전화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언어장애 등 전화통화가 어려운 주민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문의 사항이 많거나 복잡한 내용이면 홈페이지, 방문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현재 59개의 행정전화번호로 양방향 문자서비스가 가능하며, 현재는 주로 보건위생이나 설문조사 등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비스를 운영해 가면서 주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행정정보에 대한 문자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청각장애가 있어서 전화 통화가 어려운데 이렇게 문자로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좋다.”며 답장을 보내기도 하였다.양방향 문자서비스 흐름도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3-31 10:42

성동구는 대규모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하고 공공분야에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정원오 구청장과 함께 챗GPT TF팀을 구성한다.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A)가 2022년 11월에 개발한 대화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이다.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고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따왔다.챗GPT TF팀은 핸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리, 빅스비 서비스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앞으로 더 깊숙하고 더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될 인식 아래 선도적으로 행정에서 챗GPT를 사용하고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명암을 직시함으로써 필요한 분야를 공격적으로 발굴, 확산 대처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성동챗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10명의 FOCUS 그룹과 관심 있는 직원 20명으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이번 달부터 활동에 나선다. 학습동아리에서 학습·연구자료를 토대로 공공분야에 활용 가능 영역을 발굴하고 FOCUS 그룹은 발굴된 자료를 바탕으로 행정 분야에 도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GPT 시대 공공분야 활용방안을 주제로 다음 달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준비중이다. 직원들에게 GPT 활용 방법을 교육하고 구청 내 게시판에 대화형 인공지능 자료를 공유하여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활용 기회를 확대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더불어, 주민과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GPT 활용가능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성동구민청, 상상하우스에 제안도 가능하다.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에게도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 모두가 스마트 기술 GPT를 경험하고 누구도 스마트 기술에서 소외되지 않는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 앞서 나가고자 한다.구 관계자는 “국제어워즈에 정책 출품을 준비중인데 관련 내용 작성 시 별도 전문번역가의 도움 없이 챗GPT로 요약도 가능하고 번역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며 “앞으로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사업 추진 영감도 얻을 수 있어 공공분야에 다방면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며 행정분야 사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3-31 10:41

성동구가 관내 신설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안내문을 발송했다.성동구가 지난 23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설립 신설법인 25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세 안내문」을 발송했다.신설법인은 지방세 납부시기 및 신고·납부방법 등 지방세 정보의 부재로 인해 가산세·가산금 등과 같은 금전적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으며, 각종 인·허가를 위해 지방세 납세증명서의 발급이 필요한 경우 체납 세금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여 완납 시까지 발급이 지연되거나 완납을 못해 증명서 발급을 받지 못하는 등 기업 활동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있다.또한 관내 신설법인의 대다수가 중소기업으로서, 대기업과 달리 자체적으로 법무·세무전담부서를 조직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방세 관련 전문가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이다.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창업하는 관내 법인이 겪을 수 있는 이와 같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세제지원(감면)', '감면세액 추징', '법인 중과세 제도' 등 법인에 필요한 지방세 관련 정보들을 담아 매분기별 관내 신설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안내문」을 발송한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신설법인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창업하는 관내 법인들이 「지방세 안내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 친화도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세무1과 법인관리팀(☎02-2286-53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3-31 10:38

성동구는 지난 22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맺고 총301면 공유 주차장을 확보했다.(사진 오른쪽 세 번째 정원오 성동구청장)성동구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학교, 교회 등 주요 시설들의 주차공간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성동구는 지난 22일 성수동 지식산업센터인 서울숲포휴, 성수역 SKV1타워를 비롯 무학중학교, 성은교회 총 4개소와 협약식을 맺고, 야간이나 주말에 비어 있는 유휴 주차공간을 주민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성동구는 땅값 상승의 영향으로 주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차장 한 면을 조성하는데 최대 3억 5천만 원이 드는 등 비용 문제도 만만치 않은 데다 부지 확보 자체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이번 협약으로 총 4개소, 301면의 부설주차장이 확보하였으며 유휴 주차공간은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을 받아 배정할 예정이다. 주차공유 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에는 주차시설 개선 비용 지원 및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부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 주말에는 서울숲 인근 공영주차장이 만차되어 주차 공간을 찾는 것이 어렵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숲역에 위치한 서울숲포휴 지식산업센터는 주말 주간시간(토,일 07:30~19:00)에 누구나 이용가능한 250면의 주차공간을 공유하면서 서울숲 주변 주차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성수동 뿐 아니라 하왕십리동, 행당동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인근 학교와 교회가 부설주차장 개방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게 됐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택가 주민들의 주차난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수역과 서울숲 인근 불법 주정차 문제를 방지하는 한편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여 지역 상권과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 주차공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며, “주차 공유사업이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협약대상 건물 연번 건물명 주 소 총 면수 개방 면수 1 성수역SKV1타워 연무장5가길25(성수동2가) 300 10 2 서울숲포휴 왕십리로58(성수동1가) 288 260 3 무학중학교 행당로 120(행당동) 80 18 4 성은교회 무학봉길73(하왕십리동) 13 13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3-31 10:37

성동구가 실직, 휴·폐업, 질병, 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2023년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우선 구는 위기가구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위해 올해 경기침체로 인해 위기상황에 직면하는 저소득 가구 증가를 예상하여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을 작년 대비 약 8% 증액한 20억 3천 9백 82만 4천 원을 편성하였다.또한 생계지원금액을 대폭 인상하였는데, 특히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지원 금액은 지난해 30만 원(1인)~100만 원(4인 이상)에서 올해 62만 원(1인)~162만 원(4인)으로 대폭 인상하여 국가형 긴급복지와 동일하게 지원한다.지원기준도 완화되어 국가형 긴급복지 지원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2억 4,100만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주거지원은 800만 원 이하)이고, 서울형 긴급복지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재산 4억 9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1,000만 원 이하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국가형 긴급복지 주거지원은 최대 66만 원(4인가구), 의료지원은 최대 300만 원 이내에서 발생되는 실제 금액으로 지원하며, 서울형 긴급복지 주거지원과 의료비 지원은 가구원 수와 상관없이 각각 최대 100만 원 이내에서 실제 금액을 지원한다.지원기준 초과자의 경우에도 심의 또는 사례회의를 통해 생계유지 곤란 정도, 생활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120다산콜센터(02-120),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성동구청 복지정책과(☎02-2286-5024)로 하면 된다.성동구는 120다산콜센터와 연계된 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원스톱 긴급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의료기관(의원, 약국, 치과 등) 및 복지관 등 230개소에 복지상담센터 안내보드를 설치하여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 사례로 성수동에 거주하는 천OO 씨(40대 남성)는 4개월 전 교통사고를 당해 당분간 팔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보험금을 받아 의료비는 해결하였으나 근로를 할 수 없게 되면서 소득을 상실하였다. 동 주민센터는 천OO 씨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지원으로 62만 3,300원을 지원하였고, 장기적인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 신청을 연계하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3-31 10:22

광진구가 30일, 관내 분야별 업소 대표단과 함께 ‘민‧관이 함께 뛰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구는 관내 ▲슈퍼‧마트‧편의점 ▲공인중개사 ▲고시원 ▲모텔 ▲이‧미용업소 등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별 업소 222곳을 위기가구 발굴 협약처로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처는 외상을 하거나 월세를 체납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해 위기 징후가 나타나는 구민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업소에 복지 안내지를 비치하고 위기가구 신고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구민의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인다.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분야별 업소 대표단 12명에게 협약 인증 물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종이 협약서 대신 ‘2023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MOU’라는 문구가 새겨진 흡착 시계를 전달하며 업무협약이 체결됐음을 알렸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구민 분들을 찾아 챙길 수 있도록 함께 뛰기로 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이 더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구는 민‧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이 확대되고 지역 구성원들의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 놓인 구민이 더욱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광진구는 지난해 11월에 YESCO 도시가스와 협약을 맺고, YESCO 도시가스 검침원이 가정방문 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곧바로 구에 제보하는 시스템 운영을 통해 위기가구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광진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민‧관이 함께 뛰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관내 분야별 업소 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위기가구 신고 QR코드 스티커와 협약 인증 물품인 흡착 시계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3-31 10:20

광진구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돕고자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는 1:1 맞춤 상담과 시설 개선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4개 업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이번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과 손을 잡고 전격 지원에 나선다.올해는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계속되는 경제 위기 속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고자 업체당 최대 150만 원까지 시설비를 지원, 작년보다 50만 원 대폭 상향된 금액으로 혜택 범위를 넓혔다.금번 상반기에는 4월 3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 검토를 거쳐 선착순으로 40개 업체를 선정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준다.먼저, 예비진단을 위해 경영 전문가가 현장으로 찾아간다. 업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강점과 약점을 샅샅이 분석하고,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자세하게 알려준다.구체적으로 ▲마케팅‧홍보 ▲고객관리 ▲매장운영 ▲메뉴개발 ▲세무‧노무 ▲유통물류 등에 대한 맞춤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기본 2회 일대일 상담이 제공되며, 추가 요청 시 1회 더 가능하다.상담을 마친 업체는 시설개선비를 신청할 수 있다.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간판, 진열대, 수납장, 조명, 도배, 바닥, 화장실 공사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모집대상은 광진구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참여를 원할 시 서울시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매출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해결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여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2-450-7322)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02-2174-4284, 42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3-31 10:16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렴지킴이 간담회’에서 업무애로사항 및 부패 취약요인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광진구가 2023년에도 부패없는 청렴한 광진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활기찬 한 해를 보낸다. 구는 공직자의 올바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 청렴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렴지킴이’는 청렴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공사관리 및 감독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지원 담당부서를 부패 취약 분야로 정하고, 20개 부서 총 4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주요 활동은 ▲청렴 취약분야 제도개선 ▲적극행정 교육 ▲소관 업무별 제도 및 환경변화에 따른 청렴정책 의견 제시 ▲2023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의견 제시 등 청렴 인식 제고에 앞장선다.구는 지난 28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지킴이 간담회’를 추진했다.공직생활의 선배인 김경호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렴퀴즈, 실무 현장 직원에게 듣는 부패취약 요인과 애로사항 청취로 꾸려진 간담회는 1시간 내내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구청장과 함께 공사‧계약, 보조금, 신속집행과 관련한 부패 취약 요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투명한 제도 구축과 악성민원 대처 방안 교육, 부정부패 신고 문화 확산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및 애로사항의 의견을 모아 해당부서에서 검토한 후 제도 개선에 나선다.또한, 5월과 10월에는 청렴도 제고 및 부패 취약 요인의 제도개선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분임토의도 추진한다.청렴지킴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친절과 청렴은 동전의 양면이다.”라며 “본인의 업무에 깊이있고 폭넓게 알고서 친절히 상세하게 설명해주면 구민은 투명하고 청렴하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청렴퀴즈로 청렴지킴이와 소통하고 있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청렴지킴이 간담회는 김경호 구청장, 백일헌 부구청장이 함께 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3-31 10:14

광진구가 지난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실무분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민·관 실무분과 위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조직개편에 대한 경과보고 ▲선포식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광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변화하는 사회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 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2023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기존 10개 실무분과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회통합 거버넌스 ▲1인 가구 ▲문화·교육 ▲일자리·경제 ▲주거·안전·환경 ▲건강·의료 ▲통합사례 지원발굴 등 총 8개 분과로 개편했으며, 15개 동 협의체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기구를 새롭게 출범시켰다.김경호 구청장은 “더 민첩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실무분과의 몸집을 줄이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동 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했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진구의 복지공동체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진 발대 선언에 협의체 위원들은 “함께! 힘내 뛰는! 상생복지도시 광진! 동참하겠습니다!”를 외치며 지역사회보장의 발전을 다짐했다.마지막으로, 지역사회보장UP 포럼이 진행됐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할과 협의체 조직의 활동 역할을 논의하고 각 분과와 동 협의체 특성에 맞는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 광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욱 단단해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사각지대 없는 마을만들기 ▲인구분포, 주택구조 등 동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분과 의제에 맞춘 민관협력 특화사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해나간다.선포식 응원 타월 퍼포먼스기념촬영 및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3-30 17:09

광진구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22일 한강 뚝섬 지구에서 ‘NO 플라스틱 한강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11개의 한강 공원지구에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대규모 줍깅 캠페인으로 17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기관 참여자 등 총 1,800여 명이 참여했다.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서울시 전역 한강에서 지천까지 모인 참여자들은 ‘노(NO) 플라스틱 한강’을 공동 선언하며 자연과 공존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광진구 자원봉사센터는 구민,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총 92명과 함께 한강 뚝섬 지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배달 음식 포장용 고무줄, 담배꽁초와 같은 작은 쓰레기부터 조경 화단 나무 사이사이에 버린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까지 한강 뚝섬유원지 지구 내 구석구석을 줍깅하며 친환경 자연분해 비닐을 가득 채웠다.또한, 각 가정에서 준비한 개인 텀블러에 각자 준비해온 마실 거리로 목을 축이며 사지 않고 버리지 않는 자원순환을 실천했다.한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는 “평소에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한강에서 따스한 봄기운을 가득 느끼며 줍깅 활동을 하니, 뜻깊고 보람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개인의 생활 습관 등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한편,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시작으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서울 전역 한강과 지천에서 계절별 시민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진구 자원봉사센터 NO 플라스틱 한강 줍깅 캠페인 진행 모습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3-30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