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3월 10일(목),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변호사, 경찰, 전문가, 전·현직 교원 등 44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공정한 심의 및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 교육을 통해 학생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이번 총회는 △ 심의위원 위촉장 수여 △ 2021 관내 학교폭력 발생 현황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 △ 2022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계획 △ 기타안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심의위원들이 합리적으로 사안을 판단하고 조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사례를 통한 심의위원회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심의위원의 역할과 자세, 학교폭력의 정확한   개념과 회의 진행 절차, 관련 학생 조치 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판례 및 사례를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특히 강조하였다.연수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적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학교폭력심의위원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   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하였다.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를 통해 피해 학생의 회복적 보호와 가해 학생의 교육적 선도가 이루어짐으로써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4 18:24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2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해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승용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현숙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보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6건을 비롯한 11건의 조례안, 1건의 기타 안건으로 총 12건이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4 10:40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제공하는 복지포인트의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민간 사회복지시설 1년 이상 근무자에게 연 2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근무기간과 상관없이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구는 코로나19에 따른 복지욕구의 변화 및 다양화로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한다.또한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 보조금을 받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설에서 공고일 기준 일 8시간 이상 근무 중인 종사자라면 1인당 연간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급된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정친화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종사자 개인별로 복지항목에 맞게 사용한 후 소속된 시설에 지출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환급신청하면 된다.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공모 신청서, 복지포인트 신청 명단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nrhan89@ydp.go.kr)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지원 대상은 1차 서류심사, 2차 영등포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심사 결과는 4월 중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에게 개별 통보 및 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포인트의 실질적인 지급은 5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맞춤형 복지포인트가 현장에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구민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4 09:51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활력소 역할을 할 ‘2022년 영등포구 마을공동체’의 주민제안 사업 공모를 오는 3월 21일부터 시작한다.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공통의 관심사를 발굴해 문제 해결과 소통·교류를 위한 공동체를 맺고 더 나은 지역환경과 이웃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주도의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 진행하는 주민제안 사업의 공모 분야는 ▲사회문제 및 청소, 육아, 돌봄 등 마을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우리마을 해결 사업’과 ▲공통된 분야의 관심을 가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이웃 관계망 확대 사업인 ‘공동체모임 활성화 사업’, 두 가지다.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천 4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으로, 제안사업 선정 시 모임별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신청자격으로는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영등포 소재 직장에 재직중이며,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3월 21일에서 3월 25일 오후 6시까지로,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 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신청접수 개시 전인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 유형, 지원 절차 등을 소개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친절한 마을상담소’도 운영된다.상담소 참석을 희망하는 구민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bit.ly/3oCAOln을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2년 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게시글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자치행정과(☎2670-3187) 또는 영등포구마을자치센터(☎2068-6688)로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마을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이야기하며 마음과 생각을 나눌 때 비로소 진정한 마을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활기차고 살맛나는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4 09:48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롭고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수익모델 개발, 판로개척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성장을 촉진하고, 이들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거, 교육, 청소 등 주민 삶에 밀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구는 2019년부터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시작하여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시장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친환경 생활용품 키트 개발, 이주민 통번역사 강의 커리큘럼 개발 등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했다.올해는 총 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을 줄인 대신 최대 지원금액을 대폭 늘려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지원 대상은 인증 및 예비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며, 동일 또는 유사 내용의 사업에 대해 국가, 지자체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지원 범위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연계를 위한 사업개발비이며, ▲브랜드(로고) 개발 ▲기술 개발 ▲홍보·마케팅 서비스 ▲제품 성능 및 품질 개선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비 ▲홈페이지 개발 및 구축 등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 자체 부담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계획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18일까지 사회적경제과에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yeeun96@ydp.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경제과(☎02-2670-3962)로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1 14:40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구민 대상 20만 원 상당의 학습바우처를 지급해 평생배움의 문을 열었던 영등포평생교육바우처가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수혜자 규모를 확대해 재운영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지난해 사업의 예산, 지원대상, 사용기간 등을 확대 실시하고, 서울시 소재의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자가 수강할 수 있는 학습강좌의 범위도 보다 다양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해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 대부분이 재신청 의사가 있었고 신청이 마감된 후에도 지원을 희망하는 문의가 계속됐던 점을 고려해 지난해 총 2,500명의 지원규모를 3,500명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신청은 4월 3일까지, 동주민센터, 구청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은 4월 1일까지 진행된다.아울러, 바우처 협력기관인 한국조폐공사의 앱(지역상품권 chak)과 웹페이지(localpay.komscochak.com)에 신청접수를 위한 카테고리를 새롭게 구축해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신청일 현재 만 19세 이상의 영등포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한다. 단, 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지원받고 있는 자는 신청이 불가하다.지원금액은 작년과 동일한 1인당 20만 원으로, 영등포구에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를 수강 시 사용할 수 있다.교육기관에 대한 정보와 수강 가능여부는 영등포구 홈페이지에 새롭게 구축된 검색서비스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이 마감된 후에는 신청자 자격확인, 자료 검수를 거쳐, 4월 18일 전산 추첨, 연이어 19일 선정자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당첨된 최종 선정자는 20일부터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11월까지 금액을 사용해야 하며, 기간이 지난 후에는 결제가 불가하다.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바우처 상담센터(☎02-3457-7012~3)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바우처사업을 확대 개편해 운영하니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가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바우처 사업의 운영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1 14:38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2년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약 214만 명 가운데 영등포구 거주 외국인은 5만 4천여 명으로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 비율이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이번 공모는 다문화가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우수사업을 적극 발굴해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국인주민의 사회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다문화자녀 성장지원 ▲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 향상 ▲인식개선 사업 ▲자립역량 강화 등이다. 특히 올해는 자유주제 분야를 신설 모집 및 지원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신청 자격은 최근 2년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 실적 또는 일반인 대상 공모분야 사업 운영 실적을 보유한 영등포구 소재 비영리법인(기관)과 단체이다.응모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에서 사업 신청서, 계획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16일까지 아동청소년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사업내용 발표 및 면접심사, 3차 영등포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단체를 선정하고 공모 결과를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될 경우 단체별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한편 구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으로 ▲다문화 자녀의 심리 치료를 지원하는 ‘놀이심리테라피’ ▲캠프를 통해 가족 간 관계 증진을 돕는 ‘행가래(행복한 가족의 내일)’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탁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생활 적응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바 있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영등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1 01:41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을 높여 자산 형성을 돕고 건전한 금융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4일과 28일 두 차례의 ‘청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금융투자를 통한 자산형성에 관심을 갖는 청년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전 국민 금융 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9세 이하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은 64.7점으로 60대의 평균점수인 65.8점보다 낮았다. 저축‧구매‧금융상품 선택 등 금융 활동의 합리성 여부를 수치로 나타낸 ‘금융행위’ 지수도 대학생 10명 중 8명의 점수가 OECD가 정한 최소 목표점수인 66.7점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금융 활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투자를 시작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어 정확한 금융정보와 올바른 자산형성 방법을 알려주는 맞춤형 금융교육의 운영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구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합리적 투자습관과 기본적인 금융지식, 경제기초를 알려주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3월 10일까지 무중력지대 영등포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나, 추후의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 특강과 멘토링 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강연은 금융감독원 소속의 교수진들이 강사로 나서며, ▲14일 1회차 강의에서는 투자의 기초와 주식‧채권‧증권에 대한 분석을, ▲28일 2회차 강의에서는 투자상품에 대한 이해 및 투자 유의사항 등의 알짜 금융정보를 전달할 방침이다.수강을 희망하는 만 19~39세의 청년은 무중력지대 영등포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프로그램 참가하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비전협력과(☎2670-7597) 또는 무중력지대 영등포로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금융투자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투자의 기초를 바르게 정립하고, 건전하고도 탄탄한 자산관리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어르신, 여성 등 다양한 대상과 관심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11 01:39

사회참여와 자치의 공동체 “영등포시민연대 피플”(이하 영등포시민연대 / 대표 배기남)은 3월 8일, 기후재난 시대, 기후위기 해결과 기후정의실현을 바라는 170여 명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각 대통령 후보캠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영등포 시민 기후정의선언은 지난 2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진행됐으며 거대 양당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역대급 비호감 경쟁의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소홀히 다뤄지며 외면 받고 있는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일깨우고 탄소중립을 위한 대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170여명의 시민들이 선언에 적극 동참했다고 영등포시민연대측은 이야기했다.영등포시민연대 배기남 대표는 “기후변화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인 1.5도 상승하기까지 이제 7년 4개월뿐이 남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이번 대통령선거 기간 거대양당의 유력 후보들은 TV토론이나 유세현장, 심지어 후보공보물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정책은 전혀 중요하지 않게 다뤄지고 있다. 이번에 우리가 뽑는 대통령은 앞으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마지막 대통령이다. 모든 후보들은 기후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다음 대통령은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기후정의선언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만의 기후정의선언”을 직접 작성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신의 요구를 선언에 담았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08 20:37

3.7.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가운데)과 7688부대장 강석규(왼쪽 네 번째), 영등포구통합방위협의회 박주현 사무국장(오른쪽 네 번째) 및 관계직원들이 ‘2021년 통합방위태세 유공 기관’ 선정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1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통합방위본부장(원인철 합참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와 국가중요시설, 군부대의 통합방위 역량과 운용 능력을 평가해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영등포구를 포함해 민‧관‧군‧경 총 46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요 평가항목으로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통합방위 정보공유체계 구축 ▲통합방위작전 분야 발전사항 ▲예비군 육성지원 ▲유관기관 협조 활동 ▲민방위대 체계적 운영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태세의 확립 등으로, 보다 공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를 위해 대상기관 현장 점검이 실시되기도 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한 해 동안 ▲통합방위조례 운용 ▲통합방위예규 운용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통합방위 정보공유체계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확대 구축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를 위한 민‧관‧군 지원병력 협조체계 구축,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국가중요시설 합동 방호훈련 및 통합방위작전 공조 강화, 지역 예비군의 육성과 운용 지원으로 견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춘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구는, 지난해 연말, 수도방위사령부(사령관 김도균)로부터 예비군의 육성 지원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국제 정세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현 상황 속 통합방위태세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구의 안보와 통합방위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군‧경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토대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영등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08 20:32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 신청과 상담을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장 대중적 SNS 채널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기존의 방문 또는 유선 상담 방식이 시간과 장소적 제약으로 불편했던 납세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비대면 상담 및 지방세 환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영등포구 지방세 환급’ 또는 ‘영등포구 지방세 상담’을 검색하면 된다.지방세 환급 업무의 경우 환급통지서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할 수도 있으며, 1대1 채팅방에 성명, 환급번호, 환급받을 계좌번호 등을 전송해 환급금을 신청하면 담당자 접수 후 확인과정을 거쳐 근무일 기준 2~3일 이내 은행계좌로 지급된다.24시간 간편하게 환급금 신청을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했던 소액 미환급금을 줄여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지방세 상담 채널은 평일 업무시간 중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지방세 납부시기, 납부방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익명 채팅의 특성상 납세자 정보 보호를 위하여 개인정보를 포함한 과세정보 관련 상담은 제외하고 있다.구는 문의가 많은 상담의 경우 업무시간 외에도 해당 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챗봇 기능을 추가해 자동안내 답변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향후 새로운 지방세 소식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카카오톡 지방세 상담 서비스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문의사항을 남기면 상담 가능 시간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가장 친숙한 SNS 채널인 카카오톡을 세무행정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납세자와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08 20:28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철)은 각급학교의 원격수업 지원, 학교폭력 사안 처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주요 지원 내용과 청렴 실천 홍보를 위한 청울림*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한다.    * 청울림 : 바르고 맑은 소리가 한 데 어울려 남부교육의 큰 울림이 되는 곳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학교의 어려움을 통합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에 신설·설치되었고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리플릿에는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업무인 △아동학대 △원격수업 △위기학생 통합지원 △기초학력 남부학습도움센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학교 (성)폭력 사안 처리 △관계회복 조정활동  △사회봉사 기관 연계 △교권 보호 업무 등 통합지원에 대해 내용을 담았다. 학교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활동을 파악하고 학교 구성원이 적극 활용하게 하자는 취지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2021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웹툰 「나의 선물」작품을 함께 담아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도 다졌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청렴문화 확산은 물론,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07 20:26

대한민국 1호 SNS작가 이창민의 네 번째 책 <열 평짜리 공간>은 책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믿어줘서 고마워> 이후 약 4년 만의 신간 책으로서, SNS작가 이창민이 인터뷰가 아닌 새로운 분야 즉, 대한민국 주거 공간과 관련한 내용의 책을 집필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청년이자 작가로서 대한민국 주거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혁신을 표현한 책으로서, 특히 나눔페이퍼(환경보호와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친환경 재생 용지) 캠페인 책이다. ‘나눔페이퍼 캠페인’은 사단법인 끌림과 환경일보와 함께 나눔페이퍼 캠페인을 전하게 되었다. ‘나눔페이퍼 캠페인’은 나눔페이퍼(친환경 재생 용지)로 최저소득 취약계층의 폐지수거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을 함께하는 의미의 재생용지로 책 내지 전체가 구성되었으며, 공익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이번 책 특징인 나눔페이퍼 캠페인을 통해 SNS작가 이창민은 ESG 분야에도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전하기 위해 책 표지 뒷면과 책 내용에 나눔페이퍼 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 있으며, 나눔페이퍼 캠페인을 함께하는 사단법인 끌림 박경태 회장과 환경일보 이미화 대표의 추천글에 나눔페이퍼와 캠페인에 대한 디테일의 설명과 내용이 있다고 한다. SNS작가 이창민은 어렵고 힘든 사회를 나눔페이퍼 캠페인이 담긴 최초의 책 ‘열 평짜리 공간’을 통해 보다 세상과 공간이 보다 따뜻해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과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에 가장 심각하고 앞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대한 혁명과 혁신을 꿈꾸는 책으로 청년 미래세대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역시 1인 가구 비롯한 주거 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고통이 있는 부분을 다룬 책으로서, 주거가 해결되어야 수많은 사회문제들이 해결되는데 그렇지 않고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대 발전이 더욱 가속화하다 보니 경제적인 문제와 맞물려 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조금이나마 해결 또는 도움이 될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코로나 시대 상황에 맞물려 초보 유튜버 우바미(우리가 바꾸는 미래)로 본격 활동하고 있으며, 책에 대한 저자만의 리뷰와 책으로 전하지 못한 가치나 의미 나눔페이퍼 캠페인 역시도 영상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 목차 / 차례Prologue 열 평짜리 공간 – 대한민국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1부 독거 청년과 독거노인, 열 평짜리 공간 - 첫 독립 시작이자 데뷔, 열 평짜리 공간 - 열 평짜리 공간에 대한 설렘과 기대 - 열 평짜리 공간에서의 첫날밤 그리고 두려움 - 공간에 대한 적응과 살기 위한 몸부림 - 서툰 생존과 세팅 그리고 무모한 도전 - 열 평짜리 공간에서 옷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 - 음식과의 전쟁 그리고 귀차니즘 -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 - 공간이 주는 한계 그리고 비우기 - 열 평짜리 공간이 주는 현자 타임(현실을 자각하는 시간) 또는 현타 - 작은 공간에서의 큰 아픔과 고독 - 작은 집 그리고 넓은 세상 - 쉬고 싶은데 쉴 수 없는 집 - 마음의 공간과 현실의 공간이 주는 희망고문과 고뇌 - 청년, 미래세대의 독거청년, 열 평짜리 공간이 주는 메시지와 성찰 - 청년과 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즉, 저출산 고령화와 공간의 상관관계 - 공간의 가치와 미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만국 공통의 욕망이자 숙제 2부 보이지 않는 미래, 서러움과 고통의 열 평짜리 공간 - 공간에 대한 불안은 미래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불안 - 미래세대 공간에 대한 보이지 않는 미래와 대안 - 기성세대와 금수저들의 공간 비례 법칙 - 미래세대와 흙수저들의 공간 반비례 법칙 - 공간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미래자산 - 공간 불균형과 불안으로 인한 다양한 격차와 양면성 - 미래세대 공간에 대한 인터뷰 그리고 깨달음 - 국민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문제의 시발점은 바로 주거 불평등과 불균형에서 시작 - 공간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미래가 아닌 보이는 발전과 눈에 띄는 성장과 역전이 필요  - 공간 불만족에서 공간 대만족으로, 공간 성장과 변화가 우리 모두의 운명과 미래를 바꾼다 3부 공간과 환경의 상관관계와 ‘주거 판갈이론’ - 내가 사는 공간이 나아져야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관심 – 인간의 인칭에 따른 심리와 행동 - 미세먼지보다 더 심한 코로나 펜더믹 이후 찾아올 주거 펜더믹 – 현실판 아기 돼지 삼형제 - 주거와 환경의 차이점과 공통점 더 나아가서는 공생 관계 – 역발상이 운명을 바꾼다 - 공간에 대한 이해관계 및 상관관계 - 주거는 행정이 아닌 경험과 현장에서 해결점 찾기 - 국민들의 주거와 공간에 대한 의식과 관심이 깨어나야 된다 – ‘주거 판갈이’의 시작점과 명분 - 주거 판(시장)이나 삼겹살 굽는 판의 공통점과 변화 – 공간이 사람보다 우선일 수는 없다 - 사람이 먼저다, 사람보다 우선되는 요소들에 대한 성찰과 고뇌 그리고 바로잡기 (100원 택시) - 주거 불균형은 기성세대 비롯한 미래세대 모두에게 영향력을 초래한다 - ‘주거 판갈이론’ 이야기가 되는 것에서부터 우리의 미래와 변화의 시작 4부 우바미, 우리가 바꾸는 미래 - 공간에 대한 바램과 메시지 - 힌트와 정답 그리고 비판과 창의 단어가 주는 차이점 – 시작과 변화에 대한 인식 차이 - 청년 그리고 노인의 희노애락 공간 이야기 – 미래 주거환경 혁신 대안 공론화 및 논의 - 성장 또는 성공한 사람들에게 넓은 공간 비례 법칙 – 공간의 절대 필요성 - 주거 공간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건물 임대(개인사업자, 법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관심과 해결로도 이어진다 – 공간 혁명과 혁신에 대한 당위성과 영향력 - 전 세계적으로 무한한 디지털 3차원 공간에 대한 가능성 – 매트릭스, 메타버스 - 청년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넓은 공간 필요성과 대안 – 빈 건물과 빈 집들에 대한 관심 - 기성세대들의 청년과 미래세대에 대한 후견과 독지 혜택 – 경제력에 의한 공간 한계 극복 - 주거에 보험을 더하다 – 주거보험의 필요성과 시작 그리고 비전 - 부동산은 빚이다 – 어둠의 빚을 희망의 빛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과 도전 - 보증금, 공간의 문제에 대한 힌트와 접근 – 보장된 가치가 주는 기회와 실마리 - 7대 3 부동산 변화 레시피 (민간시장 7, 공공시장 3) – 민간과 공공 변화와 혁신의 시작 - 열 평짜리 공간에 대한 방송과 컨텐츠를 통한 공감 확산 – 공간 변혁의 출발점과 중심 - 열 평짜리 공간(주거문제) 교과서 비롯 다양한 교육 필요 – 미래세대들의 공간 관심과 체인지메이커 - 부실부동산 그리고 버블, 포트폴리오와 구조조정으로 거품빼기 – 부동산 위기 대비 전략     한국 부동산 기초자산 기반한 파생상품, 글로벌 자본과 시장 유입을 통한 공간 자본주의 발전  - 디지털 민주주의, 디지털 경제, 디지털 기부를 기반한 미래 공간과 곳간 생성 – 디지털 미래와  공간을 기반한 현실 공간과 미래세대 가치 창출 - 디지털 공간과 미래 가치 SNS, 대한민국 최초 SNS 문화 분야 청년 재단과 국가기구  (준공공기관)의 필요성과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SNS작가 이창민의 꿈과 도전 Epilogue 외쳐라! 열 평짜리 공간, 주거 대혁명 그리고 혁신의 시작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07 19:06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영등포구 국공립어린이집 68곳과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가정분양저금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가정분양저금통 사업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저금통을 분양하여 가정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했다.이에 영등포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저금통 3,000개를 소속 어린이집 68곳에 분양하여 총 11,289,460의 후원모금이 모였고, 참여아동 및 어린이집에 감사장 및 나눔증서를 전달함으로써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영등포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회장 구정주)은 “코로나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68곳의 어린이집을 통해 많은 가정에서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후원금은 영등포구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니 그 행보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07 17:44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청년건축학교와 함께 지역 내 청년 건축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자존감 향상에 힘쓰고 있다.이에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의 기간 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타일기능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3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주로 ▲도면보기 및 타일공사 시공계획 ▲시멘트 몰탈 배합, 타일 가공, 붙임, 보양 ▲검수, 하자보수 등의 내용을 교육할 계획으로, 우수 교육생에게는 향후 현장 맞춤형 교육과 실습 참여 시 가산점 부가 혜택이 주어진다.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영등포구청 및 청년건축학교 홈페이지(http://seoulydp2018.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ydpys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총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나 개인준비물은 별도로 구비해야 한다.이 밖에도 영등포청년건축학교에서는 올 한 해 청년 건축‧인테리어 기능인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건축 기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실내 인테리어 시공분야 자격증 취득과정’, ‘실내 인테리어 현장 실무 교육’ 등 건축분야 전문 기술 습득을 통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에서부터 취약가구 집수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집수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 수료생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지역 주거관리 전반에 필요한 집수리 시공, 홈케어 등 맞춤형 창업 교육을 통해 청년주도의 집수리 전문 기업 및 지역주거관리기업 플랫폼의 구축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주거개선 관리기업 구축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영등포청년건축학교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또는 건축학교홈페이지(http://seoulydp2018.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등포구청 사회적경제과(☎2670-1665) 또는 영등포청년건축학교(☎2631-1539)로 전화문의도 가능하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건축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지역 내 예비건축인이 자신의 진로와 비전을 찾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전문 건축기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건축 기술 교육과 청년 지원정책 운영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다원 기자 | 2022-03-04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