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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건설공사 안전관리 개선방안 및 가이드(요약)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공사 중 학생 안전 및 학습권 보호를 위한 「학교 건설공사 안전관리 개선 방안 및 가이드」를 발표하였다. 서울시의 30년 이상 노후 학교는 55.7%로 향후 40년 이상 노후 건물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학생 안전을 위해 전면적인 학교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1년도부터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하지만, 서울 지역의 특성상 대상 학교 주변 대부분이 도심지 주거밀집지역으로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비롯하여 각종 학습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이 우려들이 서울 학부모들의 학교 개축‧리모델링 반대 사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반대 사유에도 서울의 고밀도 도심지형 사업추진이 불가피함에 따라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안심할 수 있는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추진을 위해 한층 강화된 안전관리 방안과 가이드가 필요하게 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년여에 걸쳐 대상학교의 공사 여건 및 국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사례를 분석하고 설문‧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장에 적용할 안전관리 방안 및 가이드를 연구 개발하였고 9월말부터 보급‧적용할 예정이다.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장 안전관리 방안 및 가이드에는 설문 결과를 반영하여 모든 사업교 해체공사 시 가장 큰 문제점인 공사장 환경 관리(먼지, 소음) 부분에서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한 소음저감형 판넬 설치 등 시설 안전 예산에 학교당 평균 2.7억원을 별도 편성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시설 안전’ 투자 외에도 공사손해보험가입 의무화 등의 ‘시스템 안전’, 학교구성원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안전모니터반) 운영 등의 ‘참여 안전’을 정비하여 실효성 있고 강화된 안전 정책을 마련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강화된 공사장 안전관리 개선방안 및 가이드를 전국 최초로 적용하고, 각 시‧도에서도 지역적 상황을 고려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 및 학습권 침해에 대해 학교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조성과 안전시설에 대한 예산 편성, 강력한 의무화 정책 등 실효성 있고 강화된 대책으로 여러 위험 요소 및 우려를 해소하여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6 14:16

김경호 광진구청장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접종 전‧후 돌봄 서비스’를 10월 7일부터 제공한다. ‘광진형 플러스 돌봄SOS사업’과 연계해 지원되는 이 서비스는 ▲접종을 위한 외출 동행 지원 ▲접종 후 가정 방문을 통한 건강 확인, 돌봄 및 생활실태 정비(일시 재가서비스) ▲식사 지원 ▲주거 편의 ▲단기시설 입소 ▲안부 확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돌봄SOS센터를 통해 제공된다. 대상은 가족의 빈자리로 돌봄이 필요한 만 14세 이상 건강취약자와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다. 단, 기준 중위소득이 130% 이내여야 하고, 기저질환 등의 건강 상태나 생활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비스가 지원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의 돌봄SOS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은 전화로 신청하면, 돌봄매니저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돌봄 수요에 대한 공백을 해소함과 동시에, 접종 전‧후 모니터링으로 접종 부작용을 방지,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고자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강에 취약한 구민들도 불안감 없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돌봄SOS센터의 여러 사업을 통해 일상 속에서 구민 건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6 14:13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다양한 가족들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수) 지역 내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강북구가족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된 ‘다양한 가족 존중 기관 협약식’엔 지난해 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가족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했던 기관 중 보육기관 7개, 종합사회복지관 4개, 상담기관 2개 기관이 참여했다.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에 따르면 가족 구성이 다양해지면서 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개별 가족들이 느끼는 편견과 차별은 여전했다. 여성가족부가 진행한 ‘다양한 가족에 대한 국민인식조사(2020)’와 강북구 지역주민 및 직군별 종사자의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 및 수용 조사결과(2021)를 비교한 결과, 강북구 지역 주민이 전국 조사결과에 비추어 조금 더 보수적으로 가족에 대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반하여 센터는 작년부터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가족으로 확장하여 강북구 내 생애주기별 지역주민과 직군별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수용 및 인식개선 교육활동 및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관내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가족 유형에 대한 차별 및 편견을 낮추고, 가족에 대한 공감능력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가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강북구 내 지역주민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은주 센터장은 “급속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가족의 형태는 다양회되고, 사회적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며 “강북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유관기관가 함께 다양한 가족을 존중하기 위한 첫 벌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기관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6 14:12

2차 라인업 공개 (작품포스터) 왼쪽부터 마틸다, 비더슈탄트, 전설의 리틀 농구단국내 유일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이 오는 10월 31일 개최하는 뮤지컬 콘서트 <할로윈 더 뮤지컬>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할로윈 더 뮤지컬>은 ‘더 뮤지컬 스쿨’에서 할로윈을 맞아 수업 참관이 가능한 오픈 데이를 연다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미 1차 출연진으로 대한민국 대표 디바 정선아, 무대 위의 카리스마 조형균, 믿고 보는 최재림, 늘 관객을 사로잡는 강홍석,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실력파 서경수, 음색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민경아,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탁월한 가창력의 김수하가 공개되어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화려한 1차 출연진과 함께 더욱 막강한 무대를 꾸밀 출연진은 뮤지컬 <마틸다>, <비더슈탄트>, <전설의 리틀 농구단> 팀이다. 작지만 위대한 영웅, 마틸다의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고 에너지 넘치게 전하는 가족 뮤지컬 <마틸다>는 오는 10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마틸다 역 4인 임하윤, 진연우, 최은영, 하신비가 특별한 할로윈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17세 펜싱부 소년들이 권력에 저항하고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비더슈탄트>는 연장공연에 돌입할 정도로 관객의 성원을 받고 있다. 흥행 돌풍 속에서 작품을 아껴준 관객들을 한 번 더 만나기 위해 <비더슈탄트>에서는 조풍래, 안지환, 김바다, 김이담, 김방언, 한정훈이 콘서트에 참여한다.가장 빛나던 그때 그 시절, 농구로 교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서는 김대현, 임진섭, 신창주, 신윤철, 권정수, 주민우가 참여한다. 올 여름 한 번 막을 내렸다가 2022 웰컴 대학로 웰컴 씨어터 작품으로 10월 3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마틸다>, <비더슈탄트>, <전설의 리틀 농구단> 팀은 각 작품을 대표해 출연하는 만큼 작품의 매력을 십분 살리면서도 할로윈의 뮤지컬 학교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관객들은 <할로윈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학교에 입학할 예비 신입생이 되어 애정하는 뮤지컬 캐릭터, 배우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내가 사랑한 뮤지컬 캐릭터가 할로윈 파티를 한다면?’이라는 재미난 상상에서 출발한 『더뮤지컬』의 할로윈 콘서트는 2018년 <더뮤지컬 라이브콘 온 할로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뮤지컬과 패션, 음악이 결합된 축제를 지향한다. 이번 <할로윈 더 뮤지컬>은 배우 모두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올해 창간 22주년을 맞이한 매거진 『더뮤지컬』에 대한 애정과 뮤지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또한 올해 <할로윈 더 뮤지컬>은 『더뮤지컬』 정기구독자와 예스24 플래티넘 회원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더뮤지컬』 신규 구독자는 9월 27일까지 정기구독권을 신청하면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개월권과 1년권 모두 해당된다. 기존 구독자의 경우 예매 시점까지 정기구독권이 유효한 경우 해당된다. 예스24 플래티넘 회원은 10월 1일 기준으로 예스24 마니아 등급이 ‘플래티넘’이라면 해당된다. 선예매를 통해 단 하루 할로윈의 밤을 뜨겁게 달굴 <할로윈 더 뮤지컬> 티켓을 한 발 빠르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예매는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진행되며, 티켓 오픈 관련 정보는 추후 별도 공개 예정이다.

뉴스 | 김수현 기자 | 2022-09-26 12:16

간담회 종료 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박진 의원박진 의원(강남을, 국민의힘 4선)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서울시 당정간담회’에 참석해 서울 강남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서울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권 지역의 숙원사업인 위례과천선은 민자 적격성 연구용역을 앞두고 있고, 수서지역은 로봇특구로 지정된 이후 강남이 로봇AI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또한 수서역세권 사업 지원과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개포4동에 소재한 재건마을 도서관 설립 등은 서울시가 주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실행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박진 의원은 서울시를 비롯해 강남구청과 관계기관이 등이 사전에 면밀히 협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실행 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 건의했다.박진 의원이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시 당정간담회에 참석해 경청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전례없는 집중 호우로 인해 우리 지역 구룡마을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당장 시급한 현안들과 재개발과 재건축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적지 않다”면서 “침수피해 복구 등 민생과 직격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당정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유경준 서울시당 위원장, 태영호 의원, 김웅 의원 등 국민의힘 동남북권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뉴스 | 김수현 기자 | 2022-09-26 12:12

PBP 외교장관회의에서 박진 장관,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과 회동. 사진제공=외교부박진 외교부장관은 현지시간 9.22.(목) 오후 뉴욕에서 개최된 「Partners in the Blue Pacific (PBP)」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 주재로, PBP의 △공식 참여국, △옵서버, △태평양도서국 고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PBP 공식 참여국은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영국이다.  PBP 옵서버는 우리나라, 프랑스, EU, 독일, 캐나다, 인도, 태평양도서국포럼(PIF)이며 이중 독일과 캐나다는 이번 PBP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공식 참여를 발표했다.  박 장관은 대한민국은 지난 50여 년간 태평양도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태평양도서국과의 호혜적 협력 강화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對) 태평양도서국 외교 강화 차원에서 올해 10월에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향후 동 협의체를 정상급으로 격상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회의 사진. 사진제공=외교부이번 외교장관회의는 PBP 차원의 첫 장관급 회의로서 유사입장국들과 태평양도서국 고위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PBP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비전과 태평양도서국과의 관계 강화 및 기여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9-26 10:36

성동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이진우 삼프로TV 공동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성동구와 삼프로TV(공동대표 이진우, 전석재, 정영진)가 지난 21일 전국 최초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프로TV는 2022년 4분기 성동구의 새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성동구와 삼프로TV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협력 방식으로 평생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주제의 프로그램 도입으로 다양한 교육 수요도 충족한다. 또 코로나 시대 비대면 중심의 학습 환경으로 접근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2030 등 새로운 평생교육 참여 계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삼프로TV 이진우 공동대표는 “과거에는 교양으로 분류되던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이 요즘은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정보가 되고 있다" 며 "그런 수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위즈덤 칼리지를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과 논의 과정 중에 성동구와 첫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IT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 누구나 원하는 양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성동지식대학을 포함 다양한 주제의 평생교육을 추진해 스마트 포용도시를 구현해가겠다.”고 말했다.성동지식대학은 삼프로TV의 위즈덤 칼리지와 연계하여 오는 10월 1일 개강하여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 모집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이다. 김경일 아주대 교수, 문은애 방송작가,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의 온라인 강좌가 진행되며, 10월 8일에는 김경일 교수가, 10월 30일에는 문은애 작가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공개 강의를 갖는다. 이 공개강의는 성동구민에게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신청 및 문의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6 10:22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협력위원 위촉식성동구가 지난 19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인 ‘지역공동체 상호협력위원회’ 제4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지난 2016년 3월 처음 구성된 지역공동체 상호협력위원회(이하 상호협력위원회)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조직이다. 이번 제4기 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도시계획, 건축, 도시재생, 법률 등)와 시민단체, 관련 공무원 등 총 14명의 위원들로 새롭게 구성되었다.상호협력위원회는 ▲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 지속가능발전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 주민협의체 지원에 관한 사항 ▲ 그 밖에 지역공동체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자문·심의 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그동안 상호협력위원회 지난 2016년 9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성수동 지역을 지속가능발전구역으로 지정하여 해당 구역 내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신규입점을 제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성동구-건물주-임차인 간 상생 협약 체결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임대료 안정과 지역 특색 유지 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아울러 2017년 5월 지속가능발전계획 및 성수지역 상생 협약 확대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고, 그 밖에도 젠트리피케이션 정책 관련 자문, 공공안심상가 조성 관련 자문,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여 지역상권 보호 및 상생발전 분위기 확산에 기여해왔다.이날 간담회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존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새로운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지속가능발전구역 외에 성수역과 연무장길 등에서 임대료 급상승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 편법으로 임대료를 과도하게 올리는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정 구청장은 “기존의 정책에서 한 걸음 나아간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시즌Ⅱ’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젠트리피케이션이 우려되는 지역 일대의 대응 전략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등 관련 제도의 보완점에 대해 연구하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이신 위원님들께서 적극 동참하여 보다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상호협력위원회 위원이자 상호협력 주민협의체 위원장인 송규길 위원은 “예전에는 성수동 내 임대인과 임차인이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자주 소통하다 보니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성동구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답했다.이같은 상호협력위원회를 포함하여 성동구는 전국 최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와 전담기구 신설을 시작으로 중앙정부 정책과 많은 지자체에 영향을 주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지난 2016년 6월에는 47개 지자체와 함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하였고, 이 협의회는 정부에 관련 법률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 「지역상생과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6 10:20

성동구가 오는 10월 18일과 26일 구민들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ESG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이론교육 및 체험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전 UN 거버넌스 센터 원장이자 현 K-ESG평가원 원장인 심보균 원장의 강의를 통해 ‘ESG 연원과 주요내용, 우리나라 ESG의 현주소, 지방정부와 기업, 시민과 시민사회의 실천과제와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이어서 ‘E(환경)’ 체험 실습으로 ‘가죽 업사이클링(Upcycling) 공기정화 식물 행잉화분 만들기’를 통해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ESG를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 지속가능발전과 ESG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여갈 계획이다.‘지속가능발전’은 경제의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및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의미하며 모든 구정을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재조명하는 것으로, 현재와 미래 세대가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성동구에서는 올해 ‘성동형 ESG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총21개의 공모 사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커피박 재활용 사업과 커피숍 다회용컵 공유사업, 봉제업체 업사이클링 사업 등의 공모사업을 비롯하여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안전 통학로 리빙랩 등을 통해 다양한 ESG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기업 중심의 ESG 개념을 공공영역에 활용하고자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함께 성동형 ESG지표 개발에 나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총 82개의 지표를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이러한 기조에 발맞추어 ESG의 가치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교육은 10월 18일 화요일과 10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오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메일(rich77@sd.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새소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성동구 ESG 교육 포스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6 10:18

성동구는 지난 23일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볼링센터에서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장애인부모연대가 함께 하였으며,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운영진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발달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볼링경기를 한다. 대회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팀’,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램프어울림팀’, 그리고 장애인 선수 단독으로 하는 ‘일반팀’ 등 총 3개의 분야에 총 30개 팀이 출전하였다.‘램프어울림팀’이 이용하는 ‘램프’는 키가 작은 아이들이나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 볼링 보조도구로, 휠체어를 타고 있어도 이 도구를 이용해서 함께 볼링을 즐길 수 있다.이렇듯 장애인이나 비장애인들이 함께 운동하는 스포츠 문화를 ‘배리어프리 스포츠’라 하는데, 장애인들을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배리어프리’ 개념이 스포츠에 적용된 것이다. 이번 어울림 볼링대회처럼 스포츠 활동에 지장이 되는 장애물(운동장, 용품, 규칙)을 개선하고 장애인 선수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등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운동하고 즐기며 건강을 지키는 볼링과 같은 운동이 배리어프리 스포츠라 할 수 있다.이번 대회를 통해 누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모든 선수들이 배리어프리 스포츠인 볼링을 즐기며 함께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김씨(55세, 행당동 거주)는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운동을 즐긴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도전이다.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우리 아이와 함께 공을 굴렸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장애인 선수와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발달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6 10:16

성동구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성동 시네마 위크’ 주간으로 권역별로 찾아가는 힐링 영화관을 운영하고 마지막 날에는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도 개최된다.성동 시네마 위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에 목마른 구민들을 위하여 집 근처에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부터 무성영화까지 두루 편성하였다.첫 날인 25일에는 성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소월아트홀(행당동)에서 2회에 걸쳐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26일에는 성수아트홀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 ‘코다’를 상영한다.27일과 28일에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왕십리도선동 및 사근동 노인복지센터로 찾아가 무성영화를 상영하고, 29일에는 성동구청 1층 책마루에서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계획이다.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춘사국제영화제’는 감독 겸 배우 춘사(春史) 나운규의 위대한 삶과 영화에 대한 열정을 기리고자 하는 영화제로 올해 27회를 맞이하였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이번 춘사국제영화제는 영화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최우수감독상(그랑프리), 각본상, 주(조)연상, 신인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 시 장 소 인 원 영화명 9.25.(일) 13:00 소월아트홀 520명 루카(애니메이션) 9.25.(일) 17:00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애니메이션) 9.26.(월) 13:00 성수아트홀 320명 코다(드라마) 9.26.(월) 19:00 언더독(애니메이션) 9.27.(화) 13:00 왕십리도선동 노인복지센터 100명 무성영화 9.28.(수) 14:30 사근동 노인복지센터 100명 9.29.(목) 19:00 구청 책마루 300명 스파이 지니어스 (애니메이션) 9.30.(금) 17:00 소월아트홀   춘사국제영화제 개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6 10:14

제26회 노인의날 기념 홍보포스터‘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내달 4일 오후 3시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르신 1,000여명을 초대해 ‘강남 어울림 효(孝)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오는 10월 4일 열리는 ‘강남 어울림 효(孝) 콘서트’ 행사는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지역 내 어르신을 한자리에 모시고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표창장 수여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19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원음방송과 연계해 진행하는 2부 축하공연은 송대관, 이자연, 박상철, 홍진영, 김태연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참가해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구는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간 중단됐던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강남구 22개 동의 지정 장소에서 열리는 경로잔치는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다. 지역별 여건과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노인의 날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분위기가 널리 퍼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9-26 10:09

광진구 보건소가 광진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환자의 기억력, 사고력,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쿵짝쿵짝 뮤직북 2탄’을 발간했다.‘쿵짝쿵짝 뮤직북’은 광진구 치매안심센터가 전국 최초로 음악을 활용한 가정 인지 학습지로 발간해,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강사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 바 있다.뮤직북은 책 안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유튜브로 연결되어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번 ‘뮤직북 2탄’은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오빠 생각’, ‘앵두나무 처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등 총 16곡의 노래를 수록했다.특히 올해는 모차르트 작곡의 ‘작은 별’ 등 클래식 음악이 추가되고 피아노·바이올린·하프 등의 악기 이미지 색칠 공부 페이지도 삽입해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치매 어르신의 경우 인지 저하로 학습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으나, 뮤직북은 친근하고 익숙한 음악을 통해 과거 기억을 회상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다.뮤직북 2탄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 치매 가족, 경도인지 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300부가 제공되었고, 10월 내 관내 요양센터와 기관에 각 1부씩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북 2탄에 수록된 음악은 광진구 치매안심센터 유튜브 채널로 직접 연결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뮤직북 2탄을 이용한 치매 환자 가족은 “가끔은 저도 못 알아보시는 어머니가 이전에 좋아하셨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반응하실 때 감사함을 느껴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6 10:06

강남구청 전경‘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 북미지역 글로벌 네트워크인 네믹(NEMIC), 하이트론스(Hitrons Solution)와협약을 맺고 북미 시장에 진출할 강남구 소재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의 스타트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의료기술 분야 엑셀러레이터인 ‘네믹 파운데이션(NEMIC Foundation)’과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위해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2개월간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받고 연말에는 보스턴 현지에서 오프라인 IR 피칭에 참가한다. 또한 ‘뷰티’ 분야 벤처기업 제품의 북미 진출을 위해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월마트(Walmart) 등 25개 이상의 미국 대형 유통망 벤더쉽을 보유한 유통분야 전문기업인 ‘하이트론스(Hitrons Solutions Inc.)’와 협력해 뉴저지의 유통망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분석 및 스펙 영문화, 동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및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몰 입점 등을 지원받고 현지 시장 파악과 마케팅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참가 자격은 헬스케어 분야 (의료진단기,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용품 등)와 뷰티 관련 일반소비재 (화장품류) 분야에서 북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기업이다. 내달 14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10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 및 세부 선발요건은 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관내 우수한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의 스타트업이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강남구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스타트업 창업의 메카’ 강남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9-26 10:00

태영호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9월 18일~20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억류자 송환을 요청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던 당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고위급회담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남측 주민들이 북한에 억류된 ‘억류자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북측에선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의 석방 문제에 대해 관련 기관에서 검토 중이라 설명했다”고 말한 바가 있다.  하지만 文 정부는 2018년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끝으로 임기 4년 동안 이에 대한 문제를 더 이상 제기하지 않았으며, 이들의 생사 확인조차 하지 못한 것이다. 태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구두 답변에 의하면 2018년 6월 고위급회담 이후 현재까지 북한 억류자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치는 전혀 없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한 이유를 ‘남북관계의 경색’이라고 설명했다.  또 태 의원의 “北 억류 국민 6명에 대한 생사여부 및 구금장소를 파악하고 있냐”는 질의에 대해 통일부는 “북측이 우리 국민 억류자 6명에 대한 생사 여부 및 구금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이들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서면 자료를 통해 답하였다.  文 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던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도 ‘억류자 문제’에 대한 언급과 후속 조치는 없었다. 당시는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며 남북관계에 제동이 걸렸던 시점이다. 이에 文 전 대통령이 남북 및 북미 대화 촉진을 위해 北 측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억류자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태 의원은 “‘사람이 먼저다’라며 인권을 가장 중요시 했던 文 정부가 북한에 10년 가까이 억류돼 생사 확인조차 되지 않는 우리 국민을 방치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北에 강제로 억류된 우리 국민 송환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방치한 것은 당시 정부가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9-2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