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청구역장이 생각하는 지하철 5·6호선 청구역에는 특별함이 있다.청구역에서는 <하모니 청구역> 이란 테마로 대대적인 역사 환경을 정비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쾌적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1월 청구역장으로 부임한 정미희 역장은 전형적인 주거 밀집지역이자 어른신 고객이 많은 특성을 반영하여 “안전한 청구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청구역”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우선 첫 번째로 올해 상반기에는 청구역 인근에 흥인 초등학교 등 역세권 3개 초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고려하여 서울교통공사 대표 캐릭터인 <또타>를 활용한 포토존을 대합실내에 조성하여 어린이 뿐만 아니라 출·퇴근 고객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두 번째로는 가을맞이 문화 작품 감상을 위하여 서울여자 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한재준 교수와 협업으로 역사 내에 한글을 활용한 시각 예술작품을 설치하여 전시하고 있다.2023년에 다시 태어난 한글 예술작품전은 한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서 출발했으나, 기존 관습적인 맥락의 한글 전시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와 형태로 결합된 시각 예술의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시 취지에 공감하고, 한글의 문화적 보편성과 특수성, 우수성을 청구역을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하고 싶다는 정미희 청구역장을 지난 6일 오전에 만나 청구역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얘기를 들어봤다. 역장의 주요 임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제공되는 고객서비스”라고 말하는 정미희 청구역장다음은 정미희 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하게 된 동기와 입사 시기는 언제인가요 ?“입사 시기는 1994년에 입사하여 29년차입니다.입사 동기는 저는 어렸을때부터 제복을 입고 승객을 운송하는 직업을 갖고 싶었습니다. 제복을 입고 승객을 운송하는 직업에는 하늘에는 승무원이 있지만, 지하철에는 고객을 안내하는 역무원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승무원을 선망하지만, 저는 지하철 역무원에게도 친절하고 따뜻함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역장의 주요 임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요 ?“역장의 주요 임무는 역 직원을 관리 감독하며, 역 운영에 관련된 업무 전반을 수행합니다. 역사 수입금 및 수송 외에도 임대시설물 관리 등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제공되는 고객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구역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청구역은 5호선·6호선 환승역으로 인근에 초등학교 외에 주거 지역이라서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특히 5호선 6호선 2개의 호선이 환승하고 있어 6호선 동묘앞역은 동묘 벼룩시장 거리로 유명하며 떡볶이 촌으로 유명한 신당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역주민 이용객들도 많지만, 관광을 위한 젊은 고객들도 청구역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어르신 고객들을 위해 안내판의 큰 활자로 안내판을 설치했다.- 역장님의 향후 계획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저희 목표는 제가 청구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많은 고객들이 청구역을 이용하는 것에 만족과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올해 1월에 청구역에 발령받아 근무하는 동안 청구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저의 모습을 많은 고객들이 호응해주시고, 만족해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특별함이 있는 청구역>을 만들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외부기관 협의하여 더 나은 청구역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입사 29년차인데 그동안 역장으로 근무하면서 보람을 느낀 일이 있다면? “2021년 7월에 역장으로 처음 부임받은 역이 여의나루역입니다. 2022년 코로나19로 3년간 시행하지 못했던 “세계불꽃축제”를 10월에 하게 되었습니다.승객 예상 인원만도 100만명이 넘는 큰 행사였는데 한달 동안 철저한 준비로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어 저에게는 가장 뜻 깊은 일이었고, 한 단계 성숙한 역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한마음으로 열심히 승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같이 고생했던 9명의 여의나루 직원들도 생각이 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지하철은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며, 시민의 발입니다. 정확한 열차 운행을 위하여 노력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순회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 청구역 직원들 또한 승객 편의를 위하여 친절한 고객서비스 응대 교육과 마음가짐으로 최선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을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문화 예술 공간으로도 볼거리가 있는 저희 청구역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승객들을 위한 비상벨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서울교통공사 대표 캐릭터인 <또타>를 활용한 포토존을 대합실내에 조성하여 어린이 뿐만 아니라 출·퇴근 고객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역사 내에 한글을 활용한 시각 예술작품을 설치하여 전시하고 있다.작품은 서울여자 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한재준 교수의 한글을 활용한 시각 예술작품제복을 입은 정미희 역장이 한글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어렸을때부터 제복을 입고 승객을 운송하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3 17:24
박람회형 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 포스터성동구성수동 일대에서 9월 18일에서 24일까지 7일간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CT) 기반의 문화창조산업축제인 ‘크리에이티브×성수’가 개최된다.성동문화재단 주최로 처음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동안은 관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동구에 위치한 창조기업과 문화시민, 성동구가 함께 협력하여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문화도시를 견인하고자 한다.에스팩토리와 헤이그라운드 등 성수동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첨단 문화기술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끄는 기업 박람회 ‘씨티 페어(CT Fair)’ ▲지속가능한 도시와 문화를 주제로 한 포럼 ‘컨퍼런스 필드’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과의 특별한 만남 ‘키노트 스피치’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가며 즐기는 액티비티 게임 ‘플레이 성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또 성수동 갤러리와 유명 예술가가 참여하는 아트페어와 예술가‧기획자‧창조산업 종사자를 위한 공연 및 포럼 등이 펼쳐지는 ‘아트 성수’를 비롯해 ▲재즈와 대중음악으로 거리를 채우는 ‘뮤직 성수’ ▲이상봉 고교 패션·모델콘테스트, 성동 디자인위크가 결합되어 패션쇼가 펼쳐지는 ‘패션 성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수만의 감성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특히 22일에는 성수동 연무장길과 성수이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과 화려한 패션쇼를 펼쳐 성수를 찾는 이들에게 자유와 낭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또 성수동이 게임 테마파크로 변신하고, 누구나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성수동에 나타난 외계인 포획 대작전을 펼치고 ‘구두 장인을 찾아가 깨져버린 유리구두 한 짝을 만든다’는 컨셉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누구나 제약 없이 문화를 누리는 공간인 ‘스마트 문화편의점’을 9월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모티프로, 도서 추천과 대출, 음악 큐레이션은 물론 미디어아트도 전시된다. 또 즉석 사진 촬영 부스와 교육용 키오스크도 이용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 또는 유료로 운영되며, 관련 티켓은 크리에이티브×성수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구매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특히 유료 티켓 구매자가 ‘24SS 무신사 시즌 프리뷰’ 3곳 중 1곳에서 방문 도장을 받은 뒤 지정된 약 40여 개 식·음료 매장에 방문하면 음식이나 음료, 디저트류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3 17:04
성동구가 7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17개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2023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성동구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17개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2023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사전투표 3,039명, 본투표 1,374명이 참여하여 17개 동의 2024년 주민주도형 사업 의제 62건, 민관협력형 사업 의제 31건을 최종 선정하고 자치회관 운영 위·수탁 사무 안건을 동의 처리하였다.주민총회에 상정된 의제는 올해 3월부터 각 동 주민자치회 분과별로 마을자원 조사, 정책공유회 등을 통해 충분한 주민 토론 과정을 거쳐 지속가능한 6개 주제로 발굴한 것이다.주민총회에 앞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지역 및 생활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환경. 안전 등 생활밀착형 지역의제를 발굴하여 공론화함으로써 관심과 참여가 높았으며, 각 동 주민총회준비위원회 주도로 충분한 숙의 과정을 통해 의제가 선정되었기에 2023년 주민총회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한편, 총회에서는 개성만점 포토존 설치, 동별 특성화 사업 전시, 자치회관 동아리와 주민의 공연, 합창, 작은 음악회 및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사전행사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주민화합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전 세대가 하나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관련 영상은 성동구 주민자치회 유튜브에 올려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계획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올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이 내년에 내실 있게 운영되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성동형 주민자치회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2 09:48
한지협 ‘한지협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 참석자들이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에서’라는 종이 팻말을 들고 APEC 경주개최를 지지하고 있다.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는 지난 8~9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3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지역신문의 혁신 과제와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한 이번 행사에는 한지협 소속 전국 165개 지역신문 임직원·가족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해 한지협이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개회식 특별행사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또 나경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해 ‘정치적 대립을 넘어선 대한민국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40분간 특강을 했다.‘한지협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 개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한지협 2023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는 정태영 18대 중앙회장(전남협의회장 겸 목포투데이 대표)과 권영석 19대 중앙회장(봉화일보 대표)의 이‧취임식에 이어 권 신임회장의 개회사, 행사를 주관한 김현관 경북협의회장(서라벌신문 대표)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권영석 신임회장은 개회사에서 “32년의 역사를 가진 한지협은 전국 시·군 단위 165개 지역신문 연합체로, 이들 회원사는 해당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독자가 가장 많고 영향력이 가장 크다”며 “공동보도, 공동광고, 공동사업 등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신문산업 등의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방소외 문제를 거론한 후 “지역대학을 졸업한 대학생이 그 지역에 취업하는 경북형 ‘K-U시티’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경북도가 지방화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한지협이 지방시대 발전의 파트너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회의만 열 것 같으면 대도시에서 개최해도 되지만 우리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경주가 유일한 최적지”라며 오래전 세계와 교류하던 국제도시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도시인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나경원 전 의원은 특강을 통해 “너무 극단화돼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 가장 큰 문제고, 그것이 오늘날 정치적 충돌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수의 가치와 진보의 가치가 각각 중요할 때가 있다. 사회가 힘들 때는 평등의 가치를, 어떤 이슈에 있어서는 자유의 가치를 더 강조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를 헌법의 틀 안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극단적 대립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정치의 극단적 갈등과 대립을 줄이기 위해서는 위에만 잘 보이려고 하는 상향식 정당 공천제도를 바꿔 국민 눈높이에서 보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여야 동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를 제안하기도 했다.이날 한지협은 공동으로 채택한 성명서에서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면 그 도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주는 APEC 유치 의사를 밝힌 지역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라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지방화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이날 개회식 후 문안나 유달오페라단 대표의 축가와 한지협 회원사 화합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둘째 날은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한지협 시·도협의회별 간담회와 경주 문화·유적지 체험 등을 가졌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성원 대표기자>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지난 8일 ‘한지협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에서 ‘정치적 대립을 넘어선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한지협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 개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나경원(가운데) 전 의원이 지난 8일 특강을 한 후 주낙영 경주시장, 권영석 한지협 중앙회장, 김현관 경북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협의회 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1 19:17
성동구가 상반기 민방위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민방위교육 훈련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민방위 교육은 성동구에 주소지를 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고, 3~4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모바일 네이버앱, 카카오페이, 문자메시지 등 전자고지를 받은 대원은 본인 동의와 인증절차를 거쳐 통지서를 수령하고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또한 올해 4월부터 집합교육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결 및 모바일 수료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속 정확하게 출결 처리가 가능하며 수료증 분실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높였다.교육일정은 집합교육이 9월 12~13일과 9월 19~20일 총 4일간 진행되며, 사이버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중이다. 특히, 주간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9월 13일에 야간교육을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편성하였다.집합교육 장소는 성동구청 3층 대강당이며, 사이버교육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나 인터넷 검색창에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을 검색한 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교육을 받으면 된다.아울러, 보충2차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은 11월에 개설되며 11월 상세교육 일정은 10월에 성동구청 홈페이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11월 교육일정은 ▲집합교육이 총 7일(11월 2일~4일, 11월 7일~8일, 11월 14일~15일) ▲사이버교육이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평일 주간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주말교육(11월 4일 09:00~13:00)을 편성할 예정이다.성동구가 2023년 하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상반기 민방위 교육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