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1~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2일(금)부터 5월 10일(금)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 (03151)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58 석탄회관 빌딩 2층 소년한국일보 교육문화사업부공모주제는 “금연(흡연예방)으로 건강생활 함께 해요!”이며, △금연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건강습관 △간접흡연 △어린이의 시각에서 본 금연과 건강생활의 중요성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공모 부문은 ‘글짓기’와 ‘그림’이다. 글짓기 부문은 생활글과 동시를 응모할 수 있으며 생활글은 200자 원고지 7장 내외, 동시는 원고지 3장 이내이다. A4용지 작성도 가능하다. 그림 부문은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사용한 손그림으로 8절 도화지로 제출하면 된다.입상자 발표는 5월 31일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 소년한국일보 홈페이지(kidshankook.kr)와 지면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입상자는 대상(교육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은상, 동상, 가작, 장려상, 입선 등 글짓기·그림 부문별 각 250명이며, 많은 작품을 출품한 초등학교 1개교를 선정하여 최다 출품 상도 시상한다.공모전 관련 문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략사업본부 홍보과(02-2600-0163), 소년한국일보 교육문화사업부(02-724-2521)로 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5 17:22
김정숙 논설위원예술은 삶을 모방하고 삶은 예술을 모방한다고 했다.그로써 예술은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 되고 사람들이 사는 방식은 예술이되어 또 다시 삶이 된다.과거 우리 사회에서 예술이라고 하면 음악이나 뮤지컬이나 연극이나 그림이나 글이나 춤이나 창작이 필요한 분야를 국한하여 말했다면 현대 사회의 예술은 경계가 없다. 침대는 과학이라고 창의성을 말하면 가구도 예술이고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옷도 예술이면서 운동화를 신는 것의 기능에서 창의적 색체와 디자인을 가미하면 그것도 예술이다. 그릇을 굽는 도예도 예술이요 심지어 자전거나 자동차를 디자인 하는 것조차도 예술이면서 현대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디지털 영역은 예술이 된지 오래다. 이제 우리 삶 대부분의 영역은 예술의 부분집합이다.예술의 힘은 위대하다. 그저 사물에 불과했던 그 어떤 것이 예술로 승화하면 작품이 되고, 그것이 전하는 메시지가 크다면 그것은 걸작이 되어 자본이 기웃거리는 ‘귀한 상품’이 되기도 한다. 가치가 값으로 매겨지는 순간 자본은 어떤 누군가에게서 다른 누군가에게로 대거 이동한다.예술이 자본을 추종하는 것 같지만 대거 이동의 궁극적 목적지에선 자본이 예술을 추종한다.영화 <포드 VS 페라리>는 자본주의 국가의 대명사, 유럽과 미국이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자동차 레이싱의 영화다.장인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페라리와 자본으로 유명한 미국의 포드사가 서로가 잘 났다고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면서 총과 칼 대신 카 레이싱으로 힘겨루기를 한다. 카레이싱으로 힘겨루기만 한다면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경쟁, 승리, 투지, 자존심, 힘겨루기“ 정도의 키워드로 정리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메시지로 관객의 호응을 사거나 감명을 줄 순 없다. 영화가 예술로 기능하면서 가치를 더 하려면 인간 감성에 끼치는 감흥이 있어야 한다.더욱이나 골드스타 크리스천 베일과 맷 데이먼이 주연인 영화에서 자본의 고래 싸움에서 새우 등 터지는 역할을 했을 리는 만무하다. 포드와 페라리라는 고래 자본이 자존심 대결을 하는 동안 그들이 열연해야 하는 역할은 따로 있다. 인간 본성과 휴머니즘, 그들의 타고난 눈빛이 말 하는 대로 그들은 그러한 역할을 해야 어울리고 관객은 그들의 눈빛 연기를 보려고 이 영화를 볼 것이다. 그래야 예술을 보는 것이다.아니나 다를까 영화에서 그들이 맡은 역할은 관객의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포드와 페라리의 카 레이싱이 자본가의 자존심에서 시작되었지만 두 주인공은 돈으로는 결코 살 수 없는 인간 행동의 위대함과 우정을 열연했다. 인간은 결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움직이는 톱니바퀴가 아니라 심장이 뛰고 타인과 소통하며 사랑하는 뜨거운 존재라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그로써 영화는 유럽과 미국의 힘겨루기를 인간 본성과 가치, 휴머니즘, 철학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이러한 전개가 없다면 영화는 예술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예술로서 가치를 갖는 건 당연하다. 실화가 영화로 제작되었다는 건 영화의 실제 인물이 영화에서 맡은 연기자들의 연기처럼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삶에서 보여 준 그들의 본성과 철학과 역사가 미래 세대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것이다.그러므로 자본이 들끓는 환경 속에서도 인간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실행한 사람들은 60년대의 자본주의 삶 속에도 여전히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술이 삶을 모방했지만 삶은 또 다시 이러한 예술을 모방하며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와 우정, 본성을 확인하고 확장한다.예술의 위대함이요, 인간 본성의 위대함이고 인간 삶의 위대함이다.
뉴스 | 성광일보 | 2024-03-25 10:41
이지훈 논설주간여성기업이란?여성기업의 장점과 경쟁력은 무엇인가?국내 기업의 열 곳 중 넷은 여성기업이다. 해마다 여성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종사자 수도 꾸준히 늘었다. 여성기업은 경영 안정성이 뛰어나고 활동성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비율은 일반 기업보다 낮았으며, 인당 평균 매출도 늘어 생산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기업의 평균 업력은 11년, 61%가 인증기업이었으며, 이 중 58%는 여성기업확인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표자 평균 연령은 54세, 동종업계 경력은 평균 15년이고 전공은 경영, 행정·법학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 분야는 창업자금이 가장 높으며, 마케팅/판로, 세금/세제 혜택 확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 초 가장 큰 애로사항은 판매/마케팅이고, 재무/자금, 인력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 준비는 친구/선후배/사업가 등 지인이 가장 많았으며 창업 커뮤니티/인터넷 검색, 민간기관, 공공기관 등을 통해 도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기업 지원의 법적 근거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이며, 소관 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이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기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자금·인력·정보·기술·판로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지원과 사업활동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년마다 여성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여성기업의 현황과 실태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육성을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법정 단체로 설립되어 있다.여성기업이란 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으로 여성이 대표자이고 최대출자자인 법인기업이나 개인사업자를 말한다. 우리나라 공공기관은 물품·용역·공사 구매총액의 3~5% 이상을 여성기업 제품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있어 여성기업확인서를 발급받으면 여성기업제품 입찰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고 정책자금 신청과 교육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일반적으로 여성기업이 안정적인 기업을 경영하고 있고 가족경영이나 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끌고 가고 있으며 주도적인 소비자로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제품개발이나 고객의 니즈 파악에 유리하여 고객관리와 서비스에도 강점이 있다.여성이 지닌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함으로 가족친화기업을 창출하고 있어 기업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현재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노동력 부족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여성의 고용 창출 등에서 기여도가 높은 여성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급변하는 환경변화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여성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중요할 때다. 그리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여성기업의 육성에 관한 법률과 제도를 정비하여 기술 창업을 촉진하고 산업구조를 고도화하여 글로벌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정진해야 한다. 이지훈 논설주간 <atozinfo@naver.com>
뉴스 | 성광일보 | 2024-03-25 10:38
성동형 스마트쉼터성동구는 2024년 상반기 스마트쉼터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의 96.1%가 만족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스마트쉼터 이용자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설문조사 이후 2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총 1,078명(남성 357명, 여성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스마트쉼터의 이용 만족도는 만족 이상 응답이 96.1%(1,036명)로 지난 조사 결과인 95.3%보다 0.8% 증가했으며, 그 중 매우 만족의 응답률 또한 67.5%에서 2.7% 상승한 70.2%를 기록했다. 쉼터 설치 시 위치 선정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쉼터의 기능을 고도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스마트쉼터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83.6%, 901명)은 비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16.4%, 177명)보다 약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의 3분의 2는 매일 이용을 포함해 주 3회 이상 이용하는 것(53.3%, 575명)으로 나타나 스마트쉼터를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수가 많은 것을 학인할 수 있다.응답자 중 성동구 내 거주자가 62.5%(674명), 그 외 지역 거주자는 37.2%(401명)으로 지난 설문조사 시 성동구 외 거주 응답 비율 16%(190명)에 비해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종식으로 이동이 자유로워져 성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었고, 성동구 내로 통근하는 직장인 수가 증가한 것이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스마트쉼터의 가장 큰 이용 목적은 피서·피한(84.9%, 915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정보 확인(51.0%, 550명)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 또한 냉·난방(75.8%, 817명), 교통정보 제공(47.3%, 51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쉼터 내에서 추가로 제공받기를 원하는 정보에 관한 항목에서는 금주 날씨(35.1%, 378명), 핵심 뉴스 헤드라인(32.7%, 352명), 성동 맛집(23.8%, 257명) 순으로 나타났다.성동형 스마트쉼터그 밖에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주민 의견은 쉼터 설비와 운영에 조속히 반영하고, 예산 확보, 기술 검토 등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논의와 사전 절차를 거칠 방침이다.특히, 주민 의견 중 출입문이 안쪽으로 밀려 열리는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딪힘으로 불편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마장역 쉼터 의자를 등받이 의자로 교체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쉼터 신규 설치 시 적용할 예정이다.또한, ‘쉼터 내 쓰레기 스스로 가져가기’ 문화 확산을 위한 쉼터 이용 수칙 동영상도 제작해 송출 예정이며, 쉼터 4개소에는 기존 비상벨을 통해 이용자의 다양한 요청을 접수하는 창구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스마트쉼터에는 청각 약자의 청취력에 도움을 주는 히어링루프와 응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도 설치돼 약자를 배려하고 구민의 안전을 세심하게 지키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5 10:30
성동구가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성동구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3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 나머지 30개 업소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점검은 성동구청 보건위생과 소속 공무원 5명, 성동광진교육지원청 2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5개조로 나뉘어 실시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경과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급식 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점검 결과 위생관리 상태가 모두 양호하였으며,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되는 다빈도 제공 조리식품은 별도 수거하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별도 검사를 의뢰했다.한편, 성동구는 외식문화 발달, 단체급식 활성화 등 식생활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식중독 사전 예방관리 및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특히, 어린이 대상 급식 안전 및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여 올바른 손씻기 방법, 골고루 먹기, 불량식품 섭취 근절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그 밖에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운영 및 취약시설 집중 관리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상하반기 집단급식소(학교‧유치원‧어린이집) 점검 ▲하절기 집단급식소(학교‧유치원‧어린이집 외) 점검 ▲위생지도점검을 통한 식중독 예방 및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등을 시행 중이다.급식소 합동점검급식소 합동점검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5 10:28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발달 시기를 고려하여 아동 및 양육자들이 성에 대한 바른 인식과 상호 간 경계를 존중하는 맞춤형 성교육 ‘지금 성장하고 있어요~! 시즌2’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함께 추진한 성동청소년성상담센터 '마음 봄'(성동구 성수동 소재)은 지난 2023년 5월에 개소하여 청소년들의 성 관련 다양한 고민 상담 및 교육, 성인 대상으로 청소년 성 관련 이슈 및 사례를 주제로 상담, 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성동구만의 청소년 특화 성상담 전문기관이다.지난해 진행한 시즌1 교육에서는 학령전환기 아동(1·6학년생)에 대해서만 실시하였으나, 올해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1·2학년생)과 고학년 아동(5·6학년생)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저학년생 아동의 양육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지난 13일에는 1차로 초등 1·2학년생에게 나와 다른 타인과의 경계존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같은 시간 주 양육자에게는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성교육 지도 방법, (디지털)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안전 확보 노력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또 20일에는 초등 5·6학년생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맞게 되는 사춘기에 대한 이해와 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양육자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집에서 여자와 남자가 왜 다른지에 대해 궁금해하면 대답해 주기가 곤란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부모가 교육받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살뜰히 안내해 주고 교육을 받게 해 준 드림스타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필요한 지역 자원과 기관 등을 연계하는 사례관리, 아동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발달에 필요한 4대 영역 분야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성동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3-2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