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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가운데)이 3월 13일 노량진동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무원 멘토와 구정 7대 분야 발전 방향 함께 모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무원 지도자(멘토)와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구정 발전방향을 함께 연구하는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은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인 공무원과 대학생이 경제, 생활, 복지 등 구정 7대 전략을 주제로 정책을 연구한 후 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 등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도출한다.앞서 구는 지난해 하반기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이라는 사업명으로 시범 운영해 공무원 멘토 7명과 대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동산(본동) 공원 활성화 방안 등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발전 방향 및 아이디어를 발굴한 바 있다.올해 구는 지난해 참여한 대학생들의 설문 조사 등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규모,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사업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먼저 사업명을 행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특성을 반영해 행정인턴십에서 ‘행정포럼’으로 변경하고 참여 인원 규모를 35명에서 49명으로, 시기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한다.또한 역량 강화 교육, 연구 활동, 간담회 및 발표회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참가자에게 기획력, 발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강 기회를 2회 제공하고 멘토와 연계한 토론회 및 현장 체험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포럼 마지막 주에 발표평가회를 개최해 7개 팀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연구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구청장 상장 및 팀별 최대 100만 원의 시상금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올 상반기에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간 실시되며 하반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한편, 지난 3월 13일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상반기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 발대식에는 공무원 멘토 7명과 대학생 49명이 참석해 사업 세부 일정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정포럼에 지도자로 참여한 공무원은 6급 이하 동작구 소속 실무자이며 멘티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관내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다.구는 구정 7대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을 통해 지원책 고안 등 구정발전을 도모한다.향후 구는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에 참여한 학생을 위해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구정 핵심가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가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3-19 14:30

교육 가치 도시 도약 첫걸음…2026년 3월 개교 목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18일 흑석 고등학교 신설부지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교육 가치 도시, 동작’을 목표로 한 흑석 고등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지난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구로 이전한 이후, 27년 동안 흑석동은 고등학교 부재로 과밀학급, 원거리 학교 통학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구는 지난 2008년 9월 흑석뉴타운 지역 내 학교 용지 결정 이후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25조에 의거한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절차를 추진해 왔다.특히 민선8기 들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관악구 소재 고등학교 ‘이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지난 ’22년 이전대상 학교 학부모 반대로 무산(보류)된 바 있다.이후 구는 정책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여 조속한 흑석고 설립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으며, 지난해 4월 실시한 학교설립 관련 주민 설문조사에서 80.3%의 동의를 얻어 ‘신설’로 방향을 최종 결정했다.이와 관련, 구는 작년 6월 서울시 교육청과 ‘동작구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3월 개교를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흑석 고등학교 신설부지 조성공사’는 흑석동 재정비촉진계획으로 지정된 신설학교 부지(흑석동 60번지 일원, 13,087㎡)를 학교 건물 착공에 적합한 나대지로 조성하는 공사다.공사에 앞서 학교 부지 경계에 휀스를 설치하고, 진입로 확보 작업을 진행해 주민 안전에 철저히 대비한다.학교 신설 예정지의 지반 높이가 현재 계획된 높이보다 최대 17m 낮아, 인접 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흙을 쌓고, 이에 따른 3단 보강토 옹벽을 설치할 예정이다.구는 오는 7월까지 부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한 후, 건물 착공에 돌입해 내년 12월까지 고등학교 신설을 완료할 방침이다한편, 구는 대표 교육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치구 첫 ‘어린이 영어 놀이터 개소’ △동작 입시지원센터 개소 △청소년 수학․과학 체험관 건립 △구 장학재단 설립 △외국어 국제학교 건립 등이 대표적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흑석고가 신설을 위해 첫 삽을 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2026년 3월 차질 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찾아오는 ‘대표 교육 도시 동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3-19 14:29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 풋살 교실 모습핫둘핫둘서울 공모에 3년 연속 선정시비 1억·구비 8000만 원 추가 투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유아의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보육의 질을 한층 높여 서울시 주관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은 관내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해 만 3~5세의 유아들이 정기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한 해 구는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 사업의 인기에 힘입어 시비와 별도로 구비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그 결과 어린이집 23곳, 총 1만 180명의 원아들이 참여해 유아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했다.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울시로부터 1억 원을 확보하고 구비 80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도 구는 유아들의 생활체육 기반 마련 및 사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풋살 △수영 △요가 △줄넘기 △체조 △율동 등 6개 종목의 강습 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유아 교육복지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우선 구는 동작구민 체육센터, 사당종합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 4곳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아체육 교육을 제공한다.유아스포츠는 연령별 신체발달에 따라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원 유아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강사를 위촉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별도의 스포츠안전공제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설의 바닥, 벽면 등 시설 안전성 여부도 추가적으로 점검하고 수영장의 경우 주 1회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아울러 어린이집 교사 외에 수업 보조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기초체력 단련 및 정서 안정, 안전 등에 각별한 신경을 쏟는다. 또한 어린이집 시설에서 접하기 힘든 풋살, 수영, 음악줄넘기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 유아들이 적성에 맞는 종목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유아체육의 특성상 숙련도 향상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 및 사고력, 사회성 등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된다.한편, 4월부터 구는 구민의 건강증진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생활체육교실’ 9개 종목을 운영한다.자전거, 볼링, 배구 등 3개 종목은 선착순 모집하며 기체조, 아침체조, 에어로빅, 단전호흡, 국학기공, 역도 등 6개 종목은 동작구 보라매공원 등 11곳에서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동작구 ‘생활체육교실’ 관련 운영 내용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사항은 체육정책과(☎02-820-1267)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이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하면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의 조화로운 연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9 14:28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동작구민체육센터 오주훈 회원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종목에 출전하여 서울 대표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오주훈 회원은 지난해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는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2위(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종목 자유형 50m, 자유형 100m, 배영 50m 종목에 참가해 전 종목 3위를 수상하는 등 장애인선수로서 꾸준히 동계와 하계종목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이러한 배경으로는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교사가 오주훈 회원을 2019년도부터 헬스교사와 헬스회원으로 만나 지금까지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주훈 회원과 보호자(어머니)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동작구민체육센터와 이승용 교사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오주훈 회원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공단의 위상을 높여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오주훈 회원의 아이스하키 3위(팀)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9 14:26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이 5월 25일 노량진 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 ‘제2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를 연다.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의 날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청소년기획단을 중심으로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사당청소년문화의집 성희경 관장은 “본 축제를 통해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향상하고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사회 참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개막식, 동아리 경연대회, 기념행사, 전시, 체험부스, 축하파티 등으로 당일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동아리 경연대회는 밴드, 댄스, 마술, 랩 등의 공연이 가능한 동아리 14개 팀을 선발하여 축제 당일 진행된다. 부스는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거나, 청소년 전문가가 체험 및 정보전달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청소년의 날 축제에 참가할 부스 및 동아리는 현재 모집 중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및 동아리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02-595-0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7 12:56

“4월 10일은 정권심판의 날…놓치면 회복할 수 없는 길에 빠져”류삼영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이재명 당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김병기 국회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강희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주민과 지지자들 5백여 명이 참석 및 축하 영상, 축전 등을 보내왔다. 류삼영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에 의해 경제는 폭망, 외교와 국방은 위기, 민생은 파탄 났다”고 말하며 “대통령은 국민의 삶은 관심 없고 오로지 검사 독재에만 관심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류 후보는 “죽기를 각오로 싸우겠다. 끝까지 동작에 남겠다”고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이날 참석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류삼영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셔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며, “동작을에서 승리한다면 대한민국 전체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류삼영 후보를 응원했다.류삼영 후보는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했다. 이로 인해 항명에 대한 처분으로 직위해제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 발탁 돼 동작을에 전략공천 됐다.

뉴스 | 동작신문 | 2024-03-17 12:55

‘한강벨트’  중요성 강조…총선 승리 지지세 다져장진영 국민의힘 동작(갑) 단수공천자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4일 노량진동 소재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 승리의 지지세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 선대위원장,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동작(갑·을) 시구의원, 정양섭 국민의힘 전 사무처장,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이장섭 전 국회의원, 조전혁 전 국회의원, 김우중 전 동작구청장, 김민전·서민 교수, 김학도 코미디언 등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해 지지자 10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성료됐다.나경원 공동 선대위원장은 “장진영 후보는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했다. 앞으로 그 열심을 발판 삼아 큰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4월 10일 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다. 이번 선거는 제2의 건국전쟁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동작(갑)과 동작(을)이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나·장 연합군이 선봉장이 되어 최선을 다해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장진영 후보는 “제가 인사를 다니면서 공통적으로 많은 구민분들에게 듣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에는 꼭, 이번에는 꼭, 제발 좀 되라고 절절한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쌓인 감정과 분노 그리고 울분 이런 것들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장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앞서고 있지만 지고 있다는 심정으로 뛰겠다”며 결의를 다졌고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한강벨트를 최전략 지역으로 선정을 해 모든 지원을 하고 있다. 한강벨트에서 가장 가까운 곳, 그 중심이 바로 동작이다. 나경원 후보와 제가 한강 벨트를 이룰 수 있도록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여러분들의 20년 동안 묵은 한을 풀어 드리겠다. 끝까지 함께해 달라”는 각오와 호소를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 2024-03-17 12:54

박일하 동작구청장(가운데)이 3월 8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4개의 대리점 대표들과 ‘저소득가구 친환경 보일러 설치 100% 무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관내 대리점 4곳과 협력해 지원금 외 추가 설치비까지 전액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부담 완화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무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구는 3월 8일 8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4개의 보일러 대리점과 ‘저소득가구 친환경 보일러 설치 100% 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전성환 경동나비엔 동작대리점 대표, 박명석 경동나비엔 동작중앙대리점 대표, 김대호 귀뚜라미 동작대리점 대표, 박기종 린나이 동작대리점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하기 어려웠던 관내 저소득가구 약 50가구를 대상으로 일부의 자부담도 없이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그동안 저소득가구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금 70만 원을 받더라도 연통, 인건비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추가 비용 10~20만 원을 지출하는 상황이었다.노량진동에 거주하는 A씨는 “몸이 불편한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데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 나서 큰돈이 들어가 걱정이었다”며 “수입이 없어서 보일러 설치는 못하고 추운 방에 버티고 있었는데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고 하니 감사하다”고 말했다.지원 대상은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한 보일러를 올해 교체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 구민이다.설치를 희망하는 저소득 가구는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02-820-9739)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보일러 교체 비용에 부담을 느낀 구민에게 도움이 되고 관내 보일러 대리점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3-15 11:47

만 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 대상…소품·의상 5일간 대여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생애 단 한번뿐인 아이의 백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백일상 무료 대여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백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비용을 줄이고 행복한 육아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여일 기준 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이면 누구나 백일상 용품과 의상을 대여부터 배송, 반납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백일상 용품은 취향에 맞춰 전통식과 현대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종 소품, 테이블보, 배너, 의상 등을 빌려주고 희망하는 경우 행사용 테이블과 범보 의자도 함께 제공한다.대여 신청은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누리집(https://kdongjak.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접수 기간은 희망하는 달의 전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시행 첫 달인 4월에 한해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대여기간은 5일이며, 부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품들을 매주 목요일에 관내 신청 주소지로 배송하고, 반납일인 화요일에 수거한다.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영유아보육과(☎02-820-1786) 또는 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070-7477-3095, 3097)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임신·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산후조리비) 본인부담금 △동작출산축하금 △출산축하용품 △셋째아 이상 신생아 건강보험 등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한 번뿐인 소중한 기념일을 위해 준비한 백일상 무료 대여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의 양육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5 11:46

동작구갑 김병기 vs 장진영 재대결에 전병헌 가세 동작구을 신인 류삼영 vs 관록의 나경원 ‘맞대결’오는 4월 10일 치러질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동작구 지역 후보자 윤곽이 결정되며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 15일 현재 예비후보 명단에는 △동작구갑(노량진1·2동. 상도2·3·4동, 대방동, 신대방1·2동) : 김병기, 장진영, 전병헌 △동작구을(상도1동, 흑석동, 사당1·2·3·4·5동) : 류삼영, 나경원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동작갑은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동작갑 탈환’을 목표로 하는 국민의힘 장진영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에 이어 재대결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병헌 前의원이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참전하며 3파전 국면으로 돌입했다. 매번 총선마다 최대 격전지로 손꼽혀 온 동작을에 쏟아지는 관심도 뜨겁다. 동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컷오프되고 탈당한 가운데 류삼영 前총경이 전략 공천됐으며, 국민의힘에서는 4선을 지낸 나경원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되며 다섯 번째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각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선거캠프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지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4·10 총선의 후보자 등록은 3월 21일~22일 진행되며 선거운동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다. 사전투표는 4월 5~6일 실시된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3-15 11:45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 장면서울시민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켜주는 통상 4~8만원 수준의 내장형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시술이 1만원에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3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 대상이며, 올해 9천 마리에 대해 선착순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원 수준이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290여 개 동물병원을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면 1만원에 마이크로칩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 의무대상인 2개월령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도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지원 칩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실효성 있는 내장형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투입예산은 1억 2천 6백만원이다. 사업참여 동물병원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070-8633-28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제공(6년간 15억원 기부)하고 서울시수의사회는 재능기부로 시술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보조금 지급 등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며, 2024년에는 1억 2천 6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등록대상동물’로 동물등록 의무대상이나, 고양이의 경우 법적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하여 동물등록을 권장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개․고양이)에 15자리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고유번호에 소유자 인적사항과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장착’ 방식이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동물 체외에 무선식별장치를 장착하는 ‘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무선식별장치의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적다. 또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체내 삽입된 칩을 통해 쉽게 소유자 확인이 가능하므로, 빠르게 반려동물을 찾는 데 효과적이다.다만, 고양이의 경우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외장형 동물등록 시 무선식별장치 멸실‧훼손 우려가 높아 내장형 방식으로만 등록이 가능하다.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반려묘는 법적 등록대상동물은 아니므로 미등록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동물등록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는 든든한 울타리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라며 “1만원에 내장형 동물등록으로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을 지키고, 더불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많은 서울시민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5 11:44

동작구는 아이들의 영양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동작형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동작형 도시락 패키징 예시.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3곳 시범사업 거쳐 올해 어린이집 30곳·고등학교까지 확대 시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들의 영양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동작형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아이들이 제때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돕고, 퇴근 후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지난해 시범적으로 어린이집 3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원 시 석식 도시락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 대상 범위를 어린이집 30여 곳 및 고등학교로 확대한다.먼저 ‘고등학교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은 학업의 이유로 밖에서 늦은 저녁까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양질의 한 끼를 제공한다.학교 내에서 저녁 급식을 운영하기 어려워 학생들이 인근 편의점 등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동작구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누구에게나 맛있는 저녁을 지원하고자 한다.3월 22일까지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해 참여 여부 및 학생 수 등을 파악하고 각 희망 학교와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동작형 석식 도시락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연계해 영양 전문가의 수험생 맞춤형 식단에 따라 유기농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저녁 한 끼를 만들어 각 학교로 배달한다. 이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배부하고 급식 지도를 실시한다. 도시락은 1개당 9천 원으로 구에서 5천 원을 지원하고 학부모는 4천 원을 부담한다.또한 구는 개학기를 맞아 오후 7시 30분 이후에 하원하는 어린이집 연장 교육 아동들을 위한 저녁밥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작했다.관내 30여곳의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370여 개의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을 보다 마음 편히 맡길 수 있도록 해 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앞으로도 관내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3-14 22:20

온라인으로 일하는 N잡러 되기 프로젝트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누구나 N잡러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을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일하는 N잡러가 되기 위한 콘테츠 기획, 블로그·브런치·인스타그램 글쓰기와 온라인 글쓰기 수익화 전략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인 우희경 브랜드미스쿨 대표의 저서로는 ‘N잡러 개론’, ‘한 달에 100만 원씩 더 버는 N잡러의 비밀’, ‘이제부터 내 인생 살겠습니다’, ‘완벽한 퇴사’ 등이 있다. ‘누구나 N잡러가 될 수 있다’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콘텐츠 발견법과 기획법 △2차시 블로그 활용법과 블로그 글쓰기 △3차시 브런치 합격방법과 브런치 글쓰기 △4차시 인스타그램 글쓰기와 온라인 수익화 전략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3월 20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도서관 관계자는 “평생 직업이 무의해지는 요즘, 온라인 콘텐츠로 N잡러가 되는 방법을 통해 새로운 삶과 그를 위한 도전을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4 22:18

최동철(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3월 1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 ‘제257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건의문은 지난 2월 21일 서울 중랑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통과된 안건으로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192조 등 지방자치의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지방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조항의 삭제 및 개정 촉구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항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지방의회의 의결에 대한 재의 요구와 제소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재의 요구 요건인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되는 경우’에서 공익의 개념이 추상적이고 불명확하며 광범위하게 해석될 소지가 있어 의회와 집행부 간 대립 갈등이 심화될 때 의회 입법기능과 예산 심의·의결 기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대응 수단이 되고 있다. 이번 건의문의 제안 배경이 된 서울특별시 중구의 경우, 9대 의회 출범 이후 중구청장이 제기한 재의 요구는 4건에 달한다.최동철 회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무분별한 재의 요구 남용은 진정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취지와 맞지 않다. 특히 지방 의회의 고유권한인 예산 심의 및 예산안 의결에 대하여도 재의요구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의회와 집행기관이 대립할 경우 단체장의 의회에 대한 통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방분권의 시대적 변화상을 반영하고,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자치를 위해 단체장의 재의요구권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도록 지방자치법의 적극적인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봉환 회장과 14개 시도대표 회장 및 강영석 상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문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대정부 건의문, 촉법소년 연령 하향 제도화와 예방·재범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 지방자치단체장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 등의 안건을 논의·의결했고, 그 결과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뉴스 | 동작신문 | 2024-03-14 22:17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영상·웹툰 부문 접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병역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의 병역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전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및 응원, 사회복무, 대체복무 등 병역 전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공모전은 영상과 웹툰,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영상 분야는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15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웹툰 분야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제출해야 하며 10컷 이내의 인스타툰 또한 가능하다7월 중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5편(영상 21편, 웹툰 14편)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1차 심사는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평가(20%)로 병무청 SNS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2차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80%)로 1·2차 심사 결과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병역’이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해지고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신 분들이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3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