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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니터링·보온물품 배부…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방문건강관리 대상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건강취약계층 1,200여 명이다.구는 한파 대비 기간인 내년 3월 15일까지 보건소 방문간호사 30여 명이 한파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다.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를 통해 취약계층 건강을 모니터링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한파 특보 시 고위험대상자에게는 평상시 안부 확인에 더해 건강관리 문자가 추가로 전송되도록 관리한다.겨울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심뇌혈관·호흡기질환 증상 및 관리 방법, 낙상사고 예방, 한파 대피소 안내 등 교육을 실시하고, 넥워머, 핫팩, 수면양말 등 보온 물품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동작구보건소는 동 주민센터에 내방하는 구민들에게 겨울철 질환 예방을 위한 가벼운 실내운동, 실내적정온도 유지, 적절한 수분 섭취 등 건강생활 수칙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구석구석 살피고,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3 16:39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가 입시정보 제공·맞춤형 전략 설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입시컨설팅’을 12월 10일~11일 이틀간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능이 끝난 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진학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120명이 대상이며,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 10명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생활기록부와 상담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학교별 정시 전형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등 약 40분 동안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관내 거주 또는 소재 고교 재학(졸업) 수험생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선정결과는 12월 5일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정원 미달 시 유선(☎820-9231) 또는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아울러, 구는 지난 4월부터 구립김영삼도서관에서 매주 수·목요일 ‘1대1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도 미리 본인의 진로를 정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내년 3월부터는 신대방동에 위치한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익한 입시정보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박일하 구청장은 “입시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수험생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1-22 15:30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전국 668개 기관 중 A등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자체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6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했다.평가기준은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다. 이를 토대로 산출된 결과에 따라 668개 기관을 15개 심사군으로 구분해 4단계 등급(A, B, C, D)을 부여했다.구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심사군에서 전국 39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구 자체감사기구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일상감사 이행 노력도, 사전컨설팅 운영, 감사결과 처리의 적정성 등 감사활동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요 재무조치와 신분조치의 실적, 모범사례 발굴 및 전파 등 감사성과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구는 청렴콘서트,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전 직원 청렴 교육 등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시책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다각도로 실시했다.  아울러 지역자활센터 성과감사를 통해 청년 특화형 자활사업단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청년층이 개업 등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조성했다.앞으로 구는 감사관 직무교육을 통해 감사업무능력을 배양하고 구민참여감사관 운영을 확대하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사각지대 없는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선제적 예방감찰 활동과 부패 사전예방 시스템을 운영해 공정하고 청렴한 으뜸구 동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2 15:29

“헐값 매각, 재정손실 방지 방안도 필요”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10년간 징수한 국세 물납액 중 60.72%가 매각하지 못해 세입 환원이 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각한 경우도 손실 처분함으로써 엄청난 재정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처음 조사되었다.지난 10월, 기획재정위원회(이하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물납으로 취득한 국유재산 처분현황’에 대한 이수진 의원(동작을)의 문제 제기로 기재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을 통해 현금이 아닌 부동산 및 유가증권 등 물납 수납가액은 총 2조 2,699억 2,200만 원으로 조사되었다.그러나 총 물납재산의 60.72%에 해당하는 1조 3,782억 원(수납가액 기준)은 처분되지 못해 세입으로 환원되지 못했고, 나머지 물납 8,917억 2,700만 원은 처분과정에서 5.6%에 해당하는 498억 4,400만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13년 이후 총 2조 2,699억 2,200만 원을 현금 대신 물납으로 국세를 받았지만, 이중 62%인 1조 4,280억 4,400만 원은 손실 또는 재원으로 역할을 할 수 없는 셈이다.지난달,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이수진 의원이 국세물납 된 서울 성북구의 아파트 13채가 감정평가액의 57% 수준으로 같은 날 1인에게 매각된 사례를 지적하며, 국세물납의 헐값 매각에 따른 재정손실 문제 지적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정부는 국세 물납재산은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신속하게 매각함으로서 세입으로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번 분석을 통해 국세물납 10건 중 6건은 처분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자료에 따르면, 전체 물납재산 중 부동산은 27.3%(6,203억 100만 원)이었고, 유가증권은 72.7%(1조 6,496억 2,100만 원), 이중 현재까지 처분되지 않은 부동산은 4,710억 원 규모이고, 유가증권은 9,071억 원으로서 모두 비상장주식만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연도별로 따져보면 박근혜 정부이던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5,907억 원의 물납재산을 처분해 3,921억 원을 세입 환원하여, 1,176억 원의 재정손실을 입었다. 반면, 문재인 정부였던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총 1,804억 원의 물납재산 처분으로 2,374억 원을 세입 환원함으로서 570억 원의 재정수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국세는 현금 납부가 원칙임에도 처지가 곤란한 납세자를 위해 아주 예외적으로 물납을 허용하고 있으나, 국세 물납 징수는 국세청이 담당하고, 물납 처분은 기재부가 담당하는 칸막이 행정으로 인한 재정손실을 이제야 파악하게 되었다”며, “지난 10년간 1조 4,280억 원에 달하는 물납 세액이 손실이 나거나 미처분 상태로서 세입 환원되지 못한다면 물납 제도에 대해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물납재산을 징수 후, 기재부 이관을 통해 국유재산이 되면, 기재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위탁을 통해 국유재산 관리와 매각을 해왔다. 하지만 현행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통계자료의 작성 등에 있어 납세자의 과세정보에 비밀유지 의무를 부여하고 있어 물납과 매각의 비교 실태는 파악되지 않아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2 15:27

특정 업종·계층에 집중된 혜택…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한 직접 지원 늘려야‘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서울특별시의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서울특별시의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최한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2부 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사랑상품권 예산안에 대한 삭감 의견을 제시했다.서울시는 2023년도 예산안에 자치구 매칭 사업인 서울지역사랑상품권 발행(5천억 원 규모)을 위해 200억 원, 전액 시비 사업인 서울광역사랑상품권 발행(730억원 규모)에 54억 6200만원을 편성했다.이봉준 의원은 “정책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국비 지원 중단을 결정한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서울시도 관련 예산을 삭감하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이 필요한 자치구에서만 발행이 이뤄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혜택이 일부에 집중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정책적 한계를 지적하며, 지원이 절실한 분야에 직접 지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사랑상품권 결제가 많은 업종은 음식점 및 음식료품업 36.5%, 교육 관련 업종 27.7% 순으로 나타났고, 서울사랑상품권 가입자 중 82%가 20~40대이고 60대 이상 가입자는 9%에 불과했다.이 의원은 “내년도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수수료만 40억 원이 초과할 것”이라며 행정편의적이고 관성적으로 상품권 발행 예산을 편성하기보다는 도움이 시급한 분들에게 예산이 우선적으로 배분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발굴을 주문했다.이봉준 의원은 “지역상권과 소비가 살아나는 상황이고 IMF 이후 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물가 상승에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정책은 중단해야 한다”며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사랑상품권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2 15:27

공구 172여 종 무인 대여·반납 가능…평일야간·주말·공휴일에도 대여 상도4동 주민센터 앞 설치된 무인공구함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 동 주민센터에 무인공구함을 설치하는 등 '우리마을 공구대여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마을 공구대여소’는 가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를 구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평일 업무시간에 공구 대여를 하기 힘든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전 동 주민센터에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도 생활 공구를 대여할 수 있는 무인공구함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전동드릴, 공구세트, 드라이버 등 간단한 수리에 필요한 공구 172여 종으로 보유하고 있는 공구 종류도 늘어났다.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 공구가 필요하다면 먼저 사전에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여 예약한다. 이후 무인공구함에 방문해 안내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공구를 수령한 후 2박 3일 이내로 반납하면 된다.박일하 구청장은 “무인공구함 운영사업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유문화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1-22 15:26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1월 18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대표발의 조례 13건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의원대표발의 조례는 김영림 의원이 3건, 신민희·정유나 의원이 각 2건, 신동철·조진희·김효숙·장순욱·김은하·노성철 의원이 각 1건씩 발의했으며, 15일부터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수정·원안대로 심의·가결됐다.김영림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ESG 경영에 대한 교육과 홍보, 공공기관에 대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주민자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개정하여 자치회관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정비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부모의 장난감 등의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함께 키우는 육아실현에 기여했다.신민희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자 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풍수해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을 통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료 지원을 규정해 구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했다.정유나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 지원 및 교육 등을 명문화하고 그 중요성을 재인식하고자 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보호수뿐만 아니라 보호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수목인 노거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신동철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상위법령의 근거 조문을 명시하고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의 개정사항을 반영했다.조진희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동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의 임기를 명확히 했다.장순욱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제9대 의회 개원에 따라 서울특별시 동작구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범위 내로 의원에게 지급되는 월정수당 변동사항을 반영했다.김은하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동작구민이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김효숙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하여 국가보훈 지원대상을 배우자로 확대 및 복지향상을 도모했다.노성철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근거를 규정함으로써 노인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2 15:23

동작구의회는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 소속 위원들이 11월 18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동작삼일수영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민경희 위원장(상도3동·대방동)을 비롯해 정재천(노량진1·2동)·이지희(상도3동·대방동)·정유나(사당3·4동)·김은하(사당3·4동)·변종득(흑석동·사당1·2동)·김영림(비례대표) 위원이 참여해 소관 사업 운영현황 및 시설을 점검했다.위원들은 먼저 신대방동에 위치한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 주요사업 실적 등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살펴보며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사당동에 위치한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관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영장, 기계·전기실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시설물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구민들의 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민경희 행정재무위원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에 이루어진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2 15:23

개스 사우스 극장의 콘서트홀 로비에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지난 11월 6일,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 소속작가들의 작품들이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국 앨라바마주 몽고메리 한인회 초청 미주연주회가 개최된 개스 사우스 극장의 콘서트홀 로비에 전시됐다.이번 음악회는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Visual Music, Musical Art)’를 주제로 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과 미술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회다. 음악회의 공식 포스터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그림들로 재구성했으며, 연주회 현장 로비에는 이소연 작가를 비롯해 7명의 작가들의 그림들이 전시됐다.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주연주회의 신종호 총감독은 “음악과 그림을 아우르는 공연을 기획했다”며 “한국 발달장애인 화가들의 작품 소개와 한국 장애인 예술가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미리 프로그램에 맞는 그림을 의뢰, 그 그림을 공연장 로비에 전시한다”고 말했다.또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동시에 무대에서 영상으로 그림을 상영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로 공감하는 장을 마련, 서로 간 장벽을 허물어 화합을 이루고 융합적 예술을 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전시를 준비한 스페셜아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미주연주회가 한국의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국제무대에서도 그 위상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더 넓은 국제무대의 기회가 마련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연주회는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스페셜아트, 아티스클래식이 주관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랑의열매(현대자동차), 빅스카이가 후원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1-22 15:22

전 구민 아동학대 예방교육, 합동캠페인, 시설보호아동 인권 세미나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동학대는 통상 외부로 드러나기 어려워 사전 예방 및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간 동안 다양한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먼저 전 구민을 대상으로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아동의 권리 이해 △아동학대의 정의 및 유형 △아동 발달의 특성 및 긍정 양육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주간’ 동안 누구나 게시된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노량진역 등 5개소에서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동참을 유도한다. 구를 비롯해 동작경찰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직원이 함께 거리 캠페인에 나서며, 아동학대 및 아동인권 인식 관련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해 향후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아동보호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11월 23일, 24일에는 각각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신고 의무자 교육’과 ‘시설보호아동 인권과 아동학대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적극적인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설아동 인권 및 아동학대 관련 사례발표와 토론 등으로 각 기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동작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주민분들도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주변을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0 17:53

(사진 제공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에서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시루’(서울상현초등학교)는 학습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18일 오전 ‘가을철 먹기좋은 건강요리 만들기’ 동아리 교육을 운영했다. ‘시루’는 전래음식, 반찬, 간식 등 평소 배우고 싶은 다양한 요리를 익히고, 완성된 음식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서울상현초등학교 소속 평생학습동아리다. 2022년 학교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정기적인 학습모임을 지원받고 있다.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은 쿠킹클래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현초등학교 실과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을 제철 식재료의 효능과 함께 이를 활용한 배추겉절이와 돼지갈비찜의 레시피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완성된 음식은 상도1동 주민센터 생활보장팀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게 전달되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학교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학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습동아리의 역량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강사료, 재료비 등 학습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필수 경비를 연 60만원 지원 받는다. 올해는 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7개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받는 동아리는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모임 및 동아리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재능기부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가 내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학습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재능기부 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1-20 17:51

김영림 의원(우)·노성철 의원(좌)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김영림 의원과 노성철 의원이 11월 18일 열린 제325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은 동작구형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는 기업과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이 ESG를 일상에서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며, 관공서·공공기관의 ESG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또한, “ESG의 일상화·생활화·대중화를 통해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 중심의 사회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려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노성철 의원(흑석·사당1·2동)은 동작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발언하며,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국·시·구비 매칭으로 총 100억의 예산이 소요되며 5년 동안 진행되는 규모가 큰 사업으로 많은 상인들이 참여하고 주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방만하게 집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고 남은 70여억원의 예산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의원들이 함께 관심을 가져 줄 것과 관계 공무원들이 조속히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0 17:50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의원대표발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1월 18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일반안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본회의에 앞서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작구형 ESG 경영에 대한 이해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구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이어 노성철 의원(흑석·사당1·2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작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예산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일반안건 등 총 28건이다.일반안건 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총 13건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영림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림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동철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김은하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유나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풍수해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민희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에 관한 조례안(정유나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효숙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노성철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진희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순욱 의원) 등 11건이 원안가결됐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신민희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영림 의원) 등 2건은 수정가결 처리되었다.한편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등을 처리한 후 12월 22일 산회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0 17:48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범운전자 이필준 씨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 17일 수험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모두가 분주한 출근시간, 올해도 이필준 씨는 영업 대신 봉사를 선택했다. 여러 수험생들이 이필준 씨의 도움으로 고사장에 무사히 입실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현행범 잡는 택시기사’, ‘동작의 푸른 신호등’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필준 씨는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현행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활약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이웃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경찰청장 표창, 자랑스러운 동작구민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교통분야 ‘서울의 얼굴’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20년에는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봉사부문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필준 씨는 17년째 자발적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수송봉사를 전개해왔다. 또한 30년 가까이 매일 아침 관내 상습정체지역에서 교통정리 봉사활동에 임하는 등 한결같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1-20 17:47

‘17인 17색’…영화배우부터 청년 창업가까지 참여새롭게 변경될 구정소식지 ‘동작마당’ 제작에 참여할 주민 명예기자단이 11월 17일 출범했다. 이날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명예기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제6기 동작구 소식지 명예기자 위촉식’이 열렸다.명예기자단은 현장취재를 통해 매월 발행하는 동작구 소식지에 구정소식과 미담사례를 기사로 전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 절차를 진행한 결과 총 17명의 명예기자단을 선발했다. 이번 모집 과정에서는 기존에 만 20세 이상이었던 연령 제한을 과감히 폐지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기자단에 이름을 올렸다. 직업군도 다양하다. 사당동에 살고 있는 영화배우 장하나(32세) 씨는 동작구의 문화공연 정보를 구민들과 나누고 싶다며 지원서를 제출했다. 청년 창업가로 자연체험학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권관우(29세) 씨도 지난 5기 때에 이어 이번에도 명예기자 활동에 나섰다.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이번 명예기자단은 2024년 10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구는 명예기자단에게 위촉장과 명예기자증, 명함 등을 전달했다. 위촉식이 끝난 뒤에는 현직 기자가 직접 취재기법을 전수하는 직무교육도 이어졌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 새로워질 동작마당에는 보다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정 소식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이 제6기 동작구 소식지 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0 17:46

주민이 모여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공연·전시·프로그램·홍보부스 마련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흑석동에 위치한 까망돌도서관에서 ‘생활문화 활동발표회 <동거동락>’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 활동발표회는 올 한 해 재단에서 진행했던 생활문화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동작구 주민이 모여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현장을 형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주민들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활동 기록’이라는 주제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한 동작구 주민들의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생활문화 활동발표회에서는 △공연 3건(생활문화동아리 악기 연주 및 무용 공연) △전시 1건(생활문화 활동 전시) △체험 프로그램 5건(생활기술 체험 프로그램) △동아리 홍보부스 1건(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소개 및 홍보)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이 필요한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해당 QR코드를 스캔한 뒤 관련 링크에 접속하여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동작문화재단 문화정책팀(☎070-7204-3314/3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1-20 17:45

대방청소년문화의집 개관 맞이…학교 간 롤(LoL) 토너먼트 방식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대방청소년문화의집(여의대방로36길 71) 개관을 맞아 ‘동작구 청소년 e스포츠대회-Move동작 : 스쿨매치업’을 개최한다.동작구가 주최하고 대방청소년문화의집·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작구 최고의 학교를 찾아라!’를 주제로 관내 학교 간 e스포츠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자를 가려낸다.대회 종목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지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참가자는 관내 거주 또는 재학하는 14~19세 청소년 5인 1팀으로 총 32팀이다. 입상한 팀은 주관기관상 및 상품 등을 받는다.본선에 앞서 11월 19일 오후 1시 대방청소년문화의집(벙커)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한다. 구는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연계해 건강한 게임문화와 페어플레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했다.예선전은 11월 20일 오후 1시 온라인 ‘디스코드’ 플랫폼 내에서 열린다.본선 경기는 11월 26일 오후 1시 벙커에서 개최되고 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유명 캐스터와 해설자가 호흡을 맞춰 중계하고 치어풀 응원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방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일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 2022-11-1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