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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상 보행훈련 서비스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 결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6일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올해 구는 재활 훈련 서비스를 동작구 보건소 등록 장애인 2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를 위해 보라매병원, 동남보건대학교,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5개 외부기관과 협력해 보건소와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진행했다. 대상자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지원군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체조, 요가, 보행훈련, 통증관리 및 호흡훈련을 포함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추가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치과 진료, 영양 상담 등을 함께 실시했다.집중관리군 대상으로 시행한 일상생활 자립능력(MBI), 삶의 질(EQ-5D), 동적 균형 검사(TUG) 등 여러 검사에서 향상된 수치를 보였고, 일상생활 자립능력이 100%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아울러 동작구보건소는 매월 신규 등록된 장애인에게 재활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축제 참여, 외부기관 협조 등을 통해 사업 참여율을 높인 결과 장애인 서비스 수혜율이 전년 대비 올해 213% 증가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활동을 위한 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동작형 복지’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5 11:22

구,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해 감염병 대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독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과 백일해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증상 및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일반적인 감기 증상을 보이며 약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 예방백신이 없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관내 병원 2곳과 표본감시를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중국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며 구토 및 무호흡 등 증상을 동반한다.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증가하는 추세이나 예방 접종을 맞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구는 발생률이 높은 영유아, 학령기 아동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소아용 마스크 약 18,00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예방접종을 누락하거나 접종이 지연된 어린이를 발굴하여 백일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총 6회(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 4~6세 11~12세)에 걸쳐 시행된다. 어린이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4 23:11

경문고 민원·지역 주차난 동시 해결…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문고등학교(이사장 고춘식)와 협력해 사당2동 주차난 해소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두 토끼를 모두 잡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문고 부지 내 화단 자리였던 공간을 활용해 10면으로 구성한다. 옆면에는 자전거 거치대를 조성하고 주차장 인근에는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거주자 우선 주차를 원칙으로 하되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를 설치해 미사용 시간대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사당동 일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조사 중 경문고 부지 내 방치된 화단 자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학교와 협의를 시작했다.구는 화단 철거 및 주차장 조성, 주차장 수입금 지급 등을 조건으로 학교와 상생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부지 사용 기한은 2년이며 연장 가능하다. 내년 4월 말 준공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월 6만 5000원에 휴일 없이 전일 주차면을 이용할 수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은 적극행정과 지역사회 내 협력으로 만든 뜻깊은 결과”라며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 활용, 공유 주차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4 23:11

자치구 재정에 영향 미치는 시비보조금 매칭사업 및 현금성 복지정책 신설·변경시 구청장협의회와 사전협의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는 12월 13일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제18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서울시-구청장협의회 연석회의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정문헌 협의회장을 비롯한 24명의 구청장(대리참석 12개 구 포함)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에서는 김의승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모두 6명의 관계 부서 실·국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복지분야 예산 의무지출 증가에 따른 분담비율 조정 건의(강동구) △자치구 50플러스센터 시비보조금 50% 감액 재검토(성동구) △서울시 참전명예수당 인상 관련 현금성 복지정책 자치구 사전협의 요청(노원구) △서울형 뉴딜일자리 전통시장 매니저 근무기간 연장(서대문구) △승계조합원 ‘프리미엄’ 취득세 소급추진 제외 건의(은평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단속 인건비 지원 건의(강동구)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그중 시비 보조금 매칭 사업 및 현금성 복지정책 신설․변경 시 구청장협의회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의결했으며, 관련해서 ‘복지분야 예산 의무지출 증가에 따른 분담비율 조정 건의’, ‘자치구 50플러스센터 시비보조금 50% 감액 재검토’, ‘서울시 참전명예수당 인상 관련 현금성 복지정책 자치구 사전협의 요청’ 3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특히 ‘서울시 참전명예수당 인상 관련 현금성 복지정책 자치구 사전협의 요청’ 안건은 2024년부터 서울시 참전명예수당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자치구에서 지원하는 보훈예우수당에 대한 인상 요구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지원 격차를 확대하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해 서울시에서는 현금성 복지정책에 대해 정책 변화가 있을 때 반드시 자치구와 사전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또한 서울시 참전명예수당과 자치구 보훈예우수당 등 보훈수당의 대상과 금액, 중복 지급 여부가 서울시, 각 자치구마다 상이하여 문제가 지속적으로 야기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통일성 있는 연구를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그 외 안건으로 ‘서울형 뉴딜일자리 전통시장 매니저 근무기간 연장’은 서울시 추가 검토를 위해 보류됐고 ‘승계조합원 프리미엄 취득세 소급추징 제외 건의’는 과세의 형평성 등의 이유로 부결됐으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단속 인건비 지원 건의’는 서울시에서 징수교부금을 지급하고 있는 등의 이유로 부결됐다.한편 제187차 정기회의는 2024년 1월 3일 열릴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4 23:03

동작구 재활용 쓰레기통가로휴지통 설치 요청 등 반영…22개 노후 쓰레기통 교체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15곳에 재활용 쓰레기통을 설치 완료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 이후 식품 포장 증가와 버스 내 음료수 반입 금지 등에 따라 무단투기되는 재활용폐기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재활용폐기물을 편리하게 버릴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12월 1일까지 노량진, 대방동, 사당동 등 버스중앙차로 정류장 및 가로변에 15개 재활용 쓰레기통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재활용 쓰레기통은 친환경 색상과 동작구 캐릭터 ‘동작이와 국화씨’ 디자인을 결합해 친근하면서 친환경 도시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재질은 스테인레스로 강풍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구는 12월 20일까지 사당 시장 인근, 숭실대학교 별관 앞, 효사정 앞 등 주민의 왕래가 잦은 가로변 22곳의 노후된 쓰레기통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철저한 관리를 위해 1일 3회 이상 수거하고 매일 1회 이상 쓰레기통을 세척해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교차로나 횡단보도에 재활용 쓰레기통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을 즉각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동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3 19:09

사당동 빈집 철거현장버려진 공간 적극 활용…안전사고 예방·도시미관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골칫거리였던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은 사당동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해 관리가 되지 않은 채 수년째 방치되어 있어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민원이 많았다.방치된 빈집은 주변 미관을 해치고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주거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다.이에 구는 지난 4월 빈집정비계획 고시 이후 철거대상 빈집의 자진철거를 위한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12월 12일 사당동 빈집 철거를 완료했다.빈집 철거 이후 인근 주민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유주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시설 보완을 거쳐 내년 4월 중 조성 완료된다.빈집 주변을 오갔던 주민들은 철거 소식에 마을 주변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한시름 덜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빈집 1채를 방치해 두는 것만으로도 지역 전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속히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구민들이 계속 머물고 싶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3 19:08

“전 직원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위해 일구어낸 값진 성과”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올 한 해 구 공무원들이 중앙정부를 오가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이어간 노력이 소기의 성과로 나타나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총 10개의 사업을 선정해 13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결과 하반기에 5개 사업, 24억 원을 교부받게 됐다. 지난 상반기에 사상 최대 특별교부세 30억을 얻은 데 이어 현재까지 확보된 재난 관련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은 총 52건, 269억 원이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훼손된 숲길 및 공원녹지시설 보수정비(7억) △삼일공원 보행안전 정비사업(3억) △노량진·상도동 급경사도로 도로열선 설치(6억)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범 CCTV 정비사업(6억) △상도동 이상동기 범죄 등 예방을 위한 CCTV·비상벨 설치(2억) 등 총 5개 사업에 사용된다.먼저 노들나루공원 등 6개소에 배수로, 흙막이 등 시설보수를 시행하고, 전망공간과 숲길, 녹지대를 활용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한다. 삼일공원 내 사고 우려가 있는 산책로와 계단, 공원 사면을 재정비하여 주민이 많이 찾는 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으로 가꾼다. 또 겨울철 노량진과 상도동 상습 결빙구간 구간에 자동 도로 열선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화된 방범용 CCTV 242대를 전면 교체하고, 상도동 일대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한다. 구는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비도 교부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시 한번 행안부를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등 적극 노력하며 지속적이고 발 빠른 대응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공무원들이 직접 뛰어다니며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며 “구민 편의 증진에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2 16:41

우리동네코딩쌤·중장년전문셀러 등 신규 일자리 소개 구는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중장년 일자리 설명회’를 동작50플러스센터(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동작50플러스센터의 중장년 창업 및 일자리 확충 우수사업을 알리고, 4차 산업혁명 등 내년도 신규 일자리 사업을 중장년에게 소개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우리동네코딩쌤, 중장년전문셀러 등 기존 대표 일자리 사업부터 △통합교육도우미 등 공공일자리 사업 △드론관리사, 바이오배송전문가 등 신규 중장년 일자리 사업을 소개한다.‘우리동네코딩쌤’은 로봇코딩 등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특강강사를 양성해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6시간 교육을 제공해 보조강사를 배출했고 내년에는 주강사를 양성해 학교로 파견할 예정이다.또한 ‘중장년전문셀러’는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장터(오픈마켓)에 상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며 ‘드론관리사’ 교육을 통해 무인항공기(드론) 조립부터 수리, 비행을 실습할 수 있다.각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30~60명이 참여 가능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행사 이후 동작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이 게시될 예정이다.신청은 동작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센터에 방문해 상담한 후 신청할 수도 있다.한편, 올해 동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에서 모두 장관상을 받았다.동작50플러스센터는 내년에도 중장년을 위해 7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에어컨수리관리사, 중장년 면접멘토단 등 동작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중장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복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2 16:39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12월 9일 사당1동 남서울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 ‘나랑 함께 청소년·청년 정치학교’에 참석했다. 지난달 개강한 ‘청소년·청년 정치학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미래 사회를 꿈꾸며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세 번째 시간으로 신범철 前국방부 차관이 우리나라의 외교 안보를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신범철 前 차관은 외교 안보 분야의 업무 영역과 특수성, 세계정세 판단 기준, 우리나라의 국방 여건과 전망, 외교 안보 전략 지도 및 안보 정책과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 외교 안보의 전문성 쌓기 등에 대해 질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나경원 위원장은 “오늘 강의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좋은 강의로 청소년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밝힌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한 후 정치학교를 마무리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2 16:38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이하 흑석복지관, 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7일 개관기념식 “흑석의 빛나는 시작을 응원해”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이수진 국회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 운영위원장 일행스님(달마사 주지) 등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44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흑석복지관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를 개관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대캠퍼스추진단과 연계하여 슈가클레잇,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를 마련하고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 동작구한의사회 윤홍길 회장 등 명사 초청특강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많은 주민들과 함께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흑석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져서 지역주민분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되고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동작구와 함께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흑석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2월 15일 이전·확충이 결정되었으며, 2022년 3월 7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지난 11월 14일 준공되었다. 시설은 연면적 1,080.78m²,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아동부터 노인까지 맞춤형프로그램, 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2 16:13

동작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주소정보 업무 분야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전국 최초 점자표기 기초번호판·조명형 주소정보시설 등 모범사례 전파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주소정보 업무 분야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주소업무 전반의 성과를 △주소정보 시책 추진 △주소정보시설 관리 △상세주소 부여 등 6개 분야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동작구는 13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설치된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점자표기 기초번호판’이 △서울시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주소정보시설 설치 우수사례’ 등에 선정돼 전국 지자체로 전파됐다. 또한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하자 동작경찰서에서 지정한 범죄예방강화구역 내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했다.해당 주소정보시설은 범죄예방환경설계기법(CPTED)을 적용한 시설로 보행자를 감지해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이 켜져 어두운 골목길을 밝힌다. 긴급 상황 시 위치 확인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범행심리 억제를 통한 범죄예방 효과가 크다.아울러 올 5월부터 현재까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2416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하고 290개를 신규 설치했다.내년에도 구는 △한강변 자전거길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안심자전거길 조성 △비상소화장치, 자전거 거치대 등 구민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 부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주소정보 시설을 관리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0 17:28

“미래의제 선도하는 정책중심의 실사구시 정치 지향”이창우 前동작구청장이 ‘정치개혁미래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정치개혁미래연구소 측은 “국민의 삶은 등한시한 채 공방만 펼치는 무능한 정치가 아닌 경제적·사회적 불평등, 저성장, 저출생 극복과 국토균형발전, 한반도 평화 및 기후위기 대응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과 미래의제를 선도하는 정책중심의 실사구시 정치를 지향하는 연구소”라고 설명했다. 민선6기부터 민선7기까지, 동작구청장으로 재선까지 역임한 이창우 연구소장은 동작구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컵밥거리 이전, 지자체 최초 공공주택 공급,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지 조성 등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창우 소장은 정치개혁미래연구소를 창립하게 된 배경으로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삶을 위해 달라질 것을 촉구하는 데 힘을 보태고, 180여 석의 큰 힘을 올곧게 사용하지 못하는 민주당의 현실도 냉정하게 짚고 싶었다”며 “나아가 트렌드가 담긴 정책, 미래 정치 아젠다를 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개혁미래연구소는 창립 기념 첫 공식 행사로 12월 12일 ‘서울의 봄’ 영화 단체관람을 추진한다. 군부를 사유화한 영화 속 배경과 검찰을 사유화하는 현재를 비교하고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창우 소장은 “국정의 무능을 가리기 위해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는 정치검찰의 폐해가 늘고 있다. 나라가 검사들로 장악되고 있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모두가 알고있는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 젊은 세대까지 이런 위기감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n차 관람’, ‘분노의 심박수 챌린지’가 유행하는 것이다. 더 많은 분들이 더 크게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창우 연구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갑) 출마예정자로,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를 거쳤다. 노무현 당선자 비서 출신으로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을 지낸 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일정기획 팀장을 맡은 바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0 17:27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동작구 ‘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이용 가정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임신부·태아 건강 위해 청소·세탁 등 기본적인 가사 돌봄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지원 사업’은 가사 활동이 어려운 임신부 가정에 정부가 인증한 기관의 가사관리사를 파견,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소득, 재산 기준과 상관없이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1회당 4시간, 총 6회의 청소, 세탁, 쓰레기 배출 등 기본적인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신부터 출산예정일 전까지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 수첩 등을 구비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보 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이용자는 평일 4시간 기준 7천 원, 토요일 8천 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13일부터 ‘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지원 사업’을 시작하여 71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구는 올해부터 ‘동작구형 임신·출산 지원 패키지’를 확대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산후조리비) 본인부담금 △동작출산축하금 △출산축하용품 △태아 기형아 검사 지원 등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임신·출산 비용까지 빠짐없이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0 17:25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 예정…통장 현장 활동 증가 등 반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통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월 기본수당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최근 통장의 역할 및 처우개선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본수당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개정했다.이에 동작구는 개정안을 즉시 반영해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안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기본수당 인상액은 명절 상여금까지 적용되며 현행보다 연 140여만 원을 더 지급받게 된다.통장은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동에서 행정의 보조자로 활동하며 구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집중 호우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물 점검과 긴급 지원 대상자 발굴 등 안전 관리 및 복지 행정 분야에서 통장의 현장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항상 동작구의 발전과 주민의 안전, 복지를 위해 애써주는 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처우개선을 통해 현장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0 17:24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가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2월 6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내빈 및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재능봉사단인 금빛날개봉사단의 통기타, 아코디언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023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으로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올해 신규 사업으로 진행된 어르신 행복 콜센터를 비롯해 처음으로 15개동 모두 참여하게 된 자원봉사 캠프 등 수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50명의 우수봉사자와 봉사시간 1천‧2천‧3천‧5천‧7천 시간 및 1만 시간 이상의 명예의 전당 봉사자에게 큰 박수가 주어졌다.최성연 동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눈물이 날 정도로 수고를 많이 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희생과 응원에 항상 감동을 받는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매년 12월 5일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전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의 기쁨과 보람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기념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10 17:22

동작구 지중화사업 상도로1단계 구간 위치도5개 구간 중 2년 만에 첫 성과…2026년까지 4개 구간 추가 목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공중선 지중화사업 상도로1단계 구간인 상도역부터 상도2동주민센터까지(1.04km) 전신주 51개를 모두 철거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5월 첫 삽을 뜬지 2년 여만에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과 전신주를 지하매설해 안전한 보행 및 차량 통행 환경을 조성했다.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하매설물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 전기통신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사를 완료했다.현재 추진 중인 지중화 5개 구간 중 상도로1단계 구간이 첫 번째로 완료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나머지 4개 구간 공사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지중화 사업 대상 구간은 △상도로2·3단계(상도2동주민센터~신대방삼거리역) △사당로(신남성초교~솔밭로 입구) △은로초교 등 통학로(중대사대부속초교~흑석어린이집) 등이다.지중화사업 추진 시 국비 지원사업인 그린뉴딜을 적극 활용해 구 재정부담도 줄여 나가고 있다.한편, 구는 주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중화사업 뿐만 아니라 전신주 이설도 적극 추진 중이다. 민선8기 이후 관내 통행 불편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올해 6개를 이설 완료했고 연말까지 4개를 추가로 이설해 총 10개의 전신주를 정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공중에 난립했던 케이블과 거리 사이사이 전신주를 정비해 상도로 주요 지역이 눈에 띄게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동작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6 17:36

동작구 식품 제조 판매업소 점검 장면민관 합동점검·식생활 개선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노력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시 주관 ‘2023년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수거검사 및 민원처리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행정 서비스 등 7개 분야 2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올 한 해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단속을 확대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 유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축산물과 노량진 수산시장 내 수입 수산물 원산지 점검을 강화했다. 싱겁게 먹는 식생활 배움터 운영,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 사업 등 구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특히 ‘배달음식점 위생컨설팅’ 사업으로 면적 60㎡ 이하 소규모 배달음식점 대상 위생점검과 위생 상담(컨설팅)을 병행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향후 구는 이번 수상에서 확보한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역 내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6 17:35

동작구 전세사기 피해 상담실 피해 임차인 적극 발굴·자체적 지원대책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 구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시행 이후 약 5개월 동안 구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230여 건에 달한다.구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피해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작구지회,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또 6월부터 평일 업무시간에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전세사기 피해 야간 상담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 점검반’을 구성해 133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중계약서 작성 및 무등록 중개행위 등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말 구는 관내 물건지에서 발생한 집단 피해 우려 사건을 인지한 즉시 동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피해자들 간 단톡방에 안내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신청을 독려했다. 사건 경위를 파악해 피해 사실 조사에 적극 반영한 결과 약 30세대 모두 피해자 결정이 되어 관계 기관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이 밖에도 구는 △동작 헬프 부동산 채널 및 챗봇 운영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세 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구민의 생활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