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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복무가 성실근무로모범 사회복무요원이 모범직원으로 거듭나다
사회복무요원 복무(2014.3.27.~2016.3.26.)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삼화데이케어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2016년) 이태윤(24세)씨가 요양보호사로 채용되어 성실근무하고 있는 사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낮은 처우와 격무로 이직이 잦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 출신의 요양보호사가 수년간 한 기관에서 성실 근무를 할 수 있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이태윤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복무기관 담당자가 휴가를 신청하라고 해야 할 만큼 복무에 충실하였고 직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까지 칭찬과 격려가 끊이지 않아 구청장상까지 받은 모범 복무자였다고 한다.

요양보호사 근무 (2016.4.11. 입사 〜 현재)

소집해제와 동시에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마침 복무했던 삼화데이케어센터의 자리가 생기면서 직원으로 일을 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사회복무요원 복무시절에 습득하고 경험한 활동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유능한 요양보호사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기계발을 위해 조리사(한식, 중식, 양식)자격증도 취득하는 등 인생설계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이태윤씨는 “센터장님과 직원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셨기에 본인의 현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미담사례 당사자가 된다는 것도 많이 쑥스럽고 민망하지만 항상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 내일도 조금 더 노력하는 요양보호사가 되겠다.“라면서 성실복무가 성실근무로 이어지게 된 공을 본인이 아닌 주변사람들에게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요양보호사 근무 (2016.4.11. 입사 〜 현재)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성실하게 복무한 사회복무요원이 취업 후 성실근무로 이어지고 있는 이태윤 군을 미담사례로 홍보하여 사회복무요원의 긍지를 높이고 취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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