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목동 마트 사거리 ‘첫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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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목동 마트 사거리 ‘첫 유세’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8.06.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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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천갑 후보들 집중유세, 지방선거 현장열기 고조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와 양천갑 후보들이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 오후 6시 목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첫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수많은 퇴근길 주민들이 어울려 오는 6·13지방선거의 열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번 집중유세는 구로갑 이인영 국회의원과 영등포을 신경민 국회의원의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지원 연설로 시작됐다.

이인영 의원은 “김 후보의 공약이 구로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공약들이라며 반드시 뽑아주시라”고 열변했고, 신경민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지방선거의 압승이 있어야 한다”며 문재인-박원순-김수영의 원팀을 강조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는 양천갑의 문영민, 신정호(이하 시의원 후보)와 서병완, 이수옥, 안택순, 유영주, 이동만, 임정옥, 박순주(이하 구의원 후보), 최재란 비례대표와 함께 서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새로운 나라, 더 나은 양천을 이루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수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여성 단체장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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