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경청’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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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경청’ 개소식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8.06.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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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강서’의 성공적 마무리에 소임 다할 것”

<사진>

노현송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28일 양천향교 인근의 선거사무소에서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경청’ 개소식에는 이종걸 국회의원(안양시 만안구)과 이영철 강서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강서구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및 민주당 시·구의원 후보, 당원 및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서구청장 3선 연임에 도전하는 노현송 후보는 “지난 4년간 구정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과 협력을 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선배 당원 동지 여러분 덕분에 목표하고 있던 ‘명품도시 강서’를 만드는 일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진행 중인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저의 소임을 다하는 일이라 생각해 다시 한 번 출마하게 됐다. 그간 혼신을 다해 가꾸어 온 ‘명품도시 강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강서는 정말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 입주에 이어 금년에는 아시아 최고의 수목원이 1단계 완공되고, 이렇게 내년쯤이면 지금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변화가 마곡뿐만 아니라 강서, 서남권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강서의 변화가 서울의 변화가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변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가, 성공이 문재인 정부를 확고히 뒷받침해주고 서울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그것이 수도권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가 되도록 제가 이번 선거의 야전사령관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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