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대학생 등 24개교 55명으로 구성된 나라사랑 학생 기획 봉사단 메아리(대표학생 경기과학고 양서현)는 2018.6.11(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보훈가족 사랑의 성금” 1,320만원을 국가유공자 132명에게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보훈가족 사랑의 성금” 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추진하게 됐다.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은 나라사랑 학생 기획 봉사단 메아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보훈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고 보훈대상자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