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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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8.06.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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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등에게 진료비 40% 할인 우대혜택 부여
황평연 서울병무청장과 이형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총괄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5일 서울 강남구와 부산 부산진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병원(대표원장 이종호)과 병역명문가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23,334명(4,637가문)의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 복무중이거나 입영통지서를 받고 입대예정인 병역의무자 등이 라식․라섹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황평연 서울청장은 “앞으로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업체를 적극 발굴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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