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세계대회서 또 금메달
상태바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세계대회서 또 금메달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8.06.22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국 ‘TUCC 대회’ 최초 100점 만점 성적 ‘기염’

<사진>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학생 4명이 지난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TUCC 세계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Petits Fours 부문에 참가한 강송지 학생은 ‘TUCC 대회’ 최초로 100점 만점 퍼펙트 골드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디저트 플레이팅 부문의 김영혜 학생은 챔피언에 올라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의 높은 수준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확인시켰다.

세계조리사협회(WACS) 공식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인 ‘TUCC’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외식 관련 박람회인 ‘THAIFEX’ 안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요리 라이브와 디저트 전시 부문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가 인증한 교육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 수준인 WACS Pastry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학교는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WACS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해 오고 있으며 5급 호텔, 대기업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의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y) 엠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현재 100% 면접으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