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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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8.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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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기회 제공, 한국어 실력 유감없이 발휘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국제언어교육원(Global Language Education Institute)은 상승하는 국제화 지수에 발맞추어 외국인 유학생에게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여 양질의 성과와 결실을 맺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제언어교육원은 지난달 30일 소강당에서 한국어과정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이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해 첫 대회를 개최한 교육원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한국어 학습 효과를 검증하고 동기부여 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개회인사 및 격려사를 한 김태진 부원장은 "도전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모국어 외에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타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격려하며 보다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더욱 많은 시간을 한국어 학습에 투자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8명의 열띤 경쟁의 결과로, 대상은 판티트엉(베트남), 최우수상은 팜티옥안(베트남), 우수상은 헤게(몽골) 학생이 차지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판티트엉 학생은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주목을 끌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교수법 개선, 혁신적인 관리 시스템, 활발한 국제교류 사업 추진으로 나날이 급성장으로 전부서 직원과 담임 강사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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