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명 참여, 버려진 쓰레기 집중적 청소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관리역(역장 김명철)은 지난 9일 (목),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청량리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계 휴가철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철도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청량리역 및 관내 각 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맞이방 및 광장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깨끗한 역사 가꾸기에 앞장섰다.
한편 김명철 역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고객들이 청량리역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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