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경마고객 확대 일환, 휴대용미니선풍기 증정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노석천)은 111년 만에 한반도를 찾아온 폭염의 무더운 한 여름밤, 문화공감센터를 찾아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원함을 제공하고 건전경마 유도를 위해 "한 여름밤의 행사"를 지난 2주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한 여름에 동대문문화공감센터를 찾아오신 고객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줌과 동시에 모바일을 통한 경마 건전화 유도를 위해 실시 되었으며, 건전경마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휴대용미니선풍기 등의 선물이 주어졌다.
동대문지사 노석천 지사장은 야간경마 기간 중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사를 찾아주신 고객분들이 무더운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시고, 건전하게 경마를 즐기시는 고객분들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야간경마 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2일 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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