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대상으로 소변·혈액검사 등 사회공헌검진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11일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성산푸른초장 원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검진을 실시했다.
건협 서부지부는 이날 몸이 불편한 성산푸른초장 원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및 흉부 엑스레이(X-ray) 검사 등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검사들을 시행했다.
한세희 본부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검진 및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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