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 파란, 장애인 인권만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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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 파란, 장애인 인권만화전시회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8.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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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환경 구축 계기 마련

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 파란(파란센터)은 11월6일부터 12월12일까지 6주간 양천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장애인 인권만화전시회 ‘장애여성 삶의 인권만화집–대한민국 장애여성이 말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6일 양천구청 본관 로비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천구청, 양천구 해누리타운, 목동역, 양천구의회, 신정역, 양천구민체육센터 순으로 각 장소 당 1주일씩 진행될 예정이다.

11월6일 전시회 첫날에는 양천구청 본관 로비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수영 양천구청장, 오진환 양천구의회 부의장 등 양천구의 내빈들이 참석했고, 전시회는 인사말과 전시회 취지 설명, 축사, 커팅식의 순으로 개최됐다.

장애인 인권만화전시회에서는 장애인 생애주기에 따른 삶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를 전시하고 있다. 학창시절, 결혼,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삶의 이야기가 만화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한눈에 보기 편하도록 큰 판넬에 제작했으며, 만화 관람 후 스티커를 붙이는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02-2138-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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