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 동북권 9개 자치구청장 ‘패션·봉제산업 발전’ 위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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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동북권 9개 자치구청장 ‘패션·봉제산업 발전’ 위해 한자리에
  • 중랑신문 기자
  • 승인 2018.11.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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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여한 동북권 9개 자치구청장과 서울시 관계자, 소상공인연구원 이사장 등이 함께 동북권 지역 패션‧봉제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오른쪽줄 3번째 류경기 중랑구청장

22일 오전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동북권 9개 자치구청장(중랑,중구,성북,종로,성동,광진,동대문,강북,도봉)과 서울시 관계자(경제진흥본부장, 거점성장추진단장) 및 소상공인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민선7기 첫 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회장 선출 및 동북권 지역 패션‧봉제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여한 동북권 9개 자치구청장과 서울시 관계자, 소상공인연구원 이사장 등이 함께 지역 패션‧봉제산업 발전을 위한 뜻을 다지고 있다. 오른쪽에서부터 5번째 류경기 중랑구청장

총회 결과, 협회 회장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선출되었으며, 9개 자치구청장들은 소규모 패션‧봉제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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