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검출에 적극적인 대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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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검출에 적극적인 대응 요구”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8.12.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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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목1동·신정1·2동)

라돈 검출 대응 방안과 관련해 유영주 의원은 “올해 라돈 검출에 대해서 국내적으로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곳에서 많이 검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양천구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먀 “서울시 20개 구에서는 라돈 측정기를 주민들에게 대여하고 있는데 양천구는 지금 대여하고 있는지, 라돈 폐기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구청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라돈 측정기를 대여하고 있지는 않고 있고, 이번 주에 계획을 세워서 12월에는 대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라돈 처리방법은 각 구에서 고민거리인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도 이 처리 방법에 대한 안전매뉴얼을 강구해 내년 국회에서 관련법이 통과되면 구체적인 처리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 의원은 “여러 가지 공연 행사 등의 성과를 보면 정성적인 표현이 많고 정량적인 것이 미흡한데 외부에 의뢰해서 우리 행사가 잘 되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며 양천구 전체 행사를 분석하기 위해 외부 의뢰를 통해 수치상 분석을 할 것과, 성과의 정량적인 평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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