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에 희망과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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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희망과 평화를”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8.12.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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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성탄트리 점등으로 연말 분위기 ‘가득’

강서구는 다가오는 성탄과 뜻깊은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4일 구청 앞마당에서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7m 높이의 성탄트리에는 ‘Happy New Year’라는 글자와 LED를 활용한 조명장치를 설치해 구청 앞을 오가는 퇴근길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임성택 목사(전 KC대학교 총장)와 고상덕 장로(대외협력국장)가 평화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유정성 증경회장(신광교회 원로목사)이 성탄메시지를 전했다. 위캔지역아동센터 희망나래 소년소녀 합창단은 합창 공연을 선보여 훈훈한 성탄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성탄의 불빛 속에서 구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성탄트리의 불빛처럼 강서구에서도 희망의 불빛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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