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관왕 성동구, 시·구 공동협력사업 전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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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왕 성동구, 시·구 공동협력사업 전분야 수상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12.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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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사업 전분야 수상으로 3년 연속 전 분야 석권

▸복지분야 8년 연속 수상 대기록

▸3억 5,180만원 인센티브 확보, 구 재정확충에 크게 기여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8년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 수상으로 3년 연속 전 분야 석권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서울시 ‘으뜸구’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주민편익 증진 및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하여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매년 실적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에 비해 3개 사업을 추가하여 총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및 평가를 진행했다.

‘제8회 생산성대상 우수상,2018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자치구중 1위 수상

전 직원이 합심해 사업추진에 노력한 결과, 성동구는 지난해 ▲복지 ▲안전 ▲환경·에너지 ▲일자리 ▲보건 ▲여성·보육 ▲교통 ▲공공자원 공유 8개 사업 전체 수상으로 총 3억 3,29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문화 ▲공원녹지 ▲생활체육의 3개 신규 사업까지 모두 석권하며 총 11개 사업, 3억 5,18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복지분야는 8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 달성 ▲안전 ▲교통 ▲공유활성화 ▲건강분야는 5년연속 수상, ▲환경·에너지 분야는 4년 연속 수상, ▲일자리 ▲보육 분야는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구정 전분야에서 꾸준한 성과창출을 이뤄내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정부부처가 실시한 전국단위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제8회 생산성대상 우수상,2018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자치구중 1위 수상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되었고, 10월에는‘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전국 자치구(30만 이상) 2위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행정력을 입증하며 서울시 대표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행정 전 분야의 다양한 평가에서 ‘서울시 1위’의 영예를 얻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믿고 성원해주신 구민여러분과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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