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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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안) 수정가결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12.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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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18년 12월 12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응암역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응암역생활권 지구단위계획구역 개요
▸ 위 치 : 신사동 23번지 일대
▸ 면 적 : 30,000㎡
▸ 용도지역 : 준주거지역

금번 재정비는 2006년 8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된 이후 개발이 저조했던 문제점을 분석하여 지역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결정내용으로는 기정 3개소의 획지계획을 모두 해제하고, 기 실현된 2개소 외의 1개소는 공동개발(지정)으로 변경하여 소유자 간 다소 유연하게 개발계획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변에 여러 학교가 입지해 있음을 고려하여 교육특화를 위한 건축물 용도계획을 수립하였고, 변경된 기준에 따라 용적률체계도 일부 조정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응암역생활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응암역 일대의 민간개발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주거생활중심의 응암역세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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