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충시설 우리 동네 역사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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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충시설 우리 동네 역사지킴이」 운영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12.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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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클레이 점토로 독립운동 장면 재현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함께 12월 한 달간 「찾아가는 현충시설 우리 동네 역사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자 특별기획된 것으로,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용수 쓰고 형무소 내 이동

‘연극으로 만나는 독립운동’, ‘독립군 구출 대작전 의열단을 지켜라’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오는 교육과 신청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중에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당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던 독립유공자들의 의식주 체험 등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을 이해하고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교육·체험 담당자(☎ 02-360-858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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