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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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
  • 관악신문 금정아 기자
  • 승인 2019.03.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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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출연

새로운 소통창구를 마련해 시민들과 더 가까운 시의원이 될것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3월 14일(수) 오후 3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출연하여 8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미세먼지와 제로페이(Zero-pay) 등 서울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매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tbs FM에서 최일구 앵커가 진행하는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좋은 음악과 꼭 알아야 하는 뉴스를 결합해 청취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tbs FM 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유정희 의원은 서울시의회와 시의원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된 코너인 「느그 동네 시의원 뭐하시노」의 첫 주자로 출연해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과 함께 서울시의회에 대해 소개하고 실시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정희 의원은 최근 서울시의 가장 큰 문제인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하여 “미세먼지 문제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인 부분” 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시킨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소식을 전하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화력발전소, 노후 경유차 폐기,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일 DJ 가 되어 미세먼지에 지친 서울시민들을 위해 영국의 밴드 Sweet 의 ‘Love is like Qxygen’을 선곡한 유정희 의원은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도착한 시민들의 의견에도 적극적으로 답하였다. 특히 청취자들의 많은 의견이 있었던 ‘한강 공원 내 축구장 설치’ 와 ‘2호선 신림역 불법 주정차 문제’ 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생방송 후 유정희 의원은 “실시간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해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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