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고 행복한 성동구민을 위한 성동경찰서 조찬기도회
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는 2019년도 성동구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지난 19일 서울성락성결교회 예배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성동경찰서 교경협의회 회장이자 왕십리교회 담임 맹일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에는 경찰서장 및 성동경찰서간부급 인사, 성동구 각 교회 목사, 성도들을 포함하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협 성동경찰서장은 이날 "성동구민들로부터 경찰이 있기에 든든하다는 신뢰를 얻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견고히 다지는 치안역량을 갖추기 위해, 치안 여건 분석과 더불어 경찰활동의 전반을 되돌아보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찰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승협 서장은 "지역 공동체의 공감과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경찰활동 과정에서 절차적 정의를 준수함으로써, 법집행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일관성 있고 형평성 있는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치안자원과 역량은 성동구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모으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성동지역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선 성동구민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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