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식목일 맞아 장미 등 6,470여 주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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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식목일 맞아 장미 등 6,470여 주 심어
  • 중랑신문 기자
  • 승인 2019.03.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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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다가오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여 동안 공무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 해 용마폭포공원 일대 5,000㎡에 장미 4,220 주와 봄꽃을 심었다.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천변 장미터널 일대에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중랑구는, 이번 장미 식재를 통해 용마폭포공원에서도 봄부터 가을까지 장미꽃을 볼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한편, 같은 시각 중랑구 13개 동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동 직원과 학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동 내 빈 공간, 골목길 자투리 공간에 2,250주의 나무를 심었다. 

22일 오전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장미 심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장미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2일 오전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장미 심기 행사에 참여한 모자가 함께 장미 묘목을 심고 흙을 덮어주고 있다.
22일 오전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장미 심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장미와 인사를 나누고,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아이들에게 장미 심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 주고 있다.
22일 오전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장미 심기 행사에 참여한 모자가 구청 직원에게 장미 묘목 심는 방법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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