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만족도와 편의성 대폭 향상, 4월 1일부터 변경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사이즈가 최적화되는 맞춤형 홈페이지로 변경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구민의 편의성 확대,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4월 1일 자로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반응형 홈페이지는 PC, 스마트폰 등 접속하는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화면에서 각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편의성을 강조한 메뉴 체계와 간소화 된 디자인으로 이용자 중심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사용자 접속기기(PC, 태블릿, 스마트폰)에 맞게 화면 사이즈가 최적화되는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 ▲반응형 웹페이지에 맞는 콘텐츠 재구성 및 메뉴체계 개선,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반 정보접근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개편, ▲웹 표준 준수 및 보안 강화 등 이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게 접근성이 높은 방식으로 구정을 알리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UI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이 대폭 향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www.sb.go.kr)를 방문해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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