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까지 직선거리 500m, 시세보다 3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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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까지 직선거리 500m, 시세보다 30% 저렴
  • 성동신문
  • 승인 2019.04.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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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 대우 이안 한강… 위치·가격 다 잡아

한국주택금융공사 발표에 따르면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지난 해 4분기 기준 116.7을 기록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입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뜻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부담도 늘어난다는 의미다.

지난 해 서울의 아파트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집값이 올라가면서 집값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졌다. 서울의 지난 해 8월 아파트 평균주택가격은 7억238만원으로, 전월 6억9593만원 대비 0.92% 상승했다. 재작년 11월 조사표본을 재설계한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 평균이 7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 해 중반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데다 이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출규제에 지난 해 말 발표된 금리인상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당분간은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쉽지 않게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강동구에 입지하는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70% 정도 가격인 3.3㎡당 1500만원대의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중소형 특화평면인 59㎡A·B, 84㎡ 타입의 600세대(예정)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동구에 자리를 잡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8호선 암사역이 직선 500m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5호선 명일역도 가깝다. 잠실까지 단 네 정거장,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 주변에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암사종합시장, 중앙보훈병원, 강동아트센터와 잠실 롯데타운 등도 쉽게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

조합 관계자는 "자녀들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한영외고, 배재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 강동8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단지 바로 맞은 편에 11만㎡ 규모의 암사역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나루 한강공원과 암사 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있어 녹지 공간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계획 중이며, 동간거리를 충분하게 확보하고, RF식 주차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 조합 관계자는 "파격적인 가격에 개발호재의 프리미엄을 누려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들이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부분은 2023년 개통을 앞둔 8호선 연장 별내선이다. 이 사업은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별내읍까지 12.9㎞를 연장하는 것으로, 관계자는 "지하철 역세권 입지는 부동산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단지가 포함된 암사1·2동 일대가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되어 향후 높은 시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의 모집 홍보관은 광진구 능동 255-4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600-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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