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협회 신안 천사대교 개통 기념
상태바
한국지역신문협회 신안 천사대교 개통 기념
  • 성동신문
  • 승인 2019.04.08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에서 2백여 언론인 몰려 신안 발전 축하

김성수 이혁제 김오수 정의석 등 12명 신인 루키상
신안 천사대교 개통 기념 전국에서 현장 취재 합류
취재 경영 합동연수회 등 분야별 전문 연수회 병행

루키상 수상자들과 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신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봄 협동연수회’와 ‘제1회 지구촌신인루키상 수상식’이 협회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서남권 섬 여행 테마를 중심으로 전남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렸다.

신문의 날은 독립신문 창간일 1896년 4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인데 한국지역신문협회 또한 이러한 전통을 되살려, 그 뜻을 다져보며 전국 각지에서 신안으로 집합해 새로운 도약을 기약한 것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여러 가지 수상 중 30여년 만에 올해 처음 신설된 지구촌 신인루키상은 각 분야 활동 5년 이내 신인 전문가들 중 활약이 탁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역 의정분야는 이혁제(전남도의회 의원), 박세원(경기도의회 의원), 기초의정분야는 김석봉(화순군의회 의원), 김오수(목포시의회 의원), 신미숙(화성시의회 의원), 안원기(서산시의회 의원), 최재영(아산시의회 의원), 사회공헌 이교희(천안계광중학교 운영위원장), 교육분야 김성수(대원교육장학재단 이사), 문화분야 정의석((사)보훈무용예술협회 목포시지부장), 언론분야는 김영미(서초신문), 이홍대(서산타임즈) 등이 수상했다.

협회 정태영 중앙회장은 “전국 각지의 역사를 기록하며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신문사들의 역할이 시대적 소명에 따라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석한 2백여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언론인들은 취재 경영 연수회 뿐만 아니라 신안군의 천사대교 개통을 축하하며, 직접 현장취재로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와 앞으로의 전망 등을 전국 각지의 각 지역신문에 보도할 예정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