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산책하고 점심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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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 산책하고 점심 나눴어요"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4.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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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2동, 경로당 회원과 둘레길 산책

전농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강정녀)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구영자)는 12일 10시부터 11시까지 관내 경로당 회원 35명과 함께 관내 명소인 배봉산 둘레길 산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들과 도심 속 숲길 산책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향상시키고, 동행한 자원봉사자의 길 안내, 담소나누기 등을 통해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후 자원봉사자들은 노인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영양 추어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해 함께 한 모두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강정녀 위원장과 자원봉사캠프 구영자 캠프장은 "따스한 봄볕 속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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