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세 번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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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세 번째 강의
  • 김영미
  • 승인 2019.04.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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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택작가의 ‘숲에서 길을 찾다’ 주제로 진행
숲에서 길을 찾다(사진제공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오는 23일(화) 오후 7시부터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의가 시작된다. 생태놀이전문가로 유명한 황경택 작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얻는 삶에 대한 통찰’을 주제로 세상이라는 큰 숲을 걸어가는 길에 대해 안내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삶에 지쳐 무뎌진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상의 바쁜 생활 속에 멀어졌던 자연과 눈을 맞추고 관찰하는 즐거움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황경택 작가의 저서로는 「꽃을 기다리다」,「숲 읽어주는 남자」,「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자연 그대로의, 식물 컬러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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