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사마을 독거어르신 ‘왁자지껄 생신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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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사마을 독거어르신 ‘왁자지껄 생신잔치’ 열려
  • 관악신문 금정아 기자
  • 승인 2019.04.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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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관악구 신사동 주민센터서 열린 어르신 생신잔치에 참여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생신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신사동 주민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왁자지껄 생신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관악구 신사동 주민센터서 열린 어르신 생신잔치에서 신사동 하나어린이집의 아이들이 같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는 공연을 하고있다.

신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을선)와 나눔이웃 ‘부뚜막’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모여 만든 이번 생신잔치 상은 노년을 쓸쓸하게 지내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로 마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장수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공연도 관람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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