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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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
  • 강다영 기자
  • 승인 2019.05.09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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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https://etax.seoul.go.kr)에서 편리하게 신고 납부

오는 31일(금)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

2018년 귀속 소득세 확정 신고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납세자의 편의와 개편된 사항의 이해를 돕고자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 관련 안내문을 지역 내 세무대리인에게 발송했다.

신고·납부방법은 국세청 홈텍스(http://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동시에 신고 한 후, 행정안전부 위택스(http://www.wetax.go.kr) 또는 서울시 이택스(http://etax.seoul.go.kr)로 연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납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도 있다. 내년도(2020년)부터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세무서 및 자치단체 중 한곳을 방문해 신고·납부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업무 폭주와 과다접속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가산세(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1일 0.025%)가 추가로 부과되니 기한 내 납부하길 바란다.”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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