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9년 여름을 앞두고, 무더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기대와 희망을 나누는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5월24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꿈새김판 명칭도 당초 희망글판이라 이름지었다가, 2013년 시민공모를 거쳐 ‘꿈새김판’으로 결정 된 바 있다.
오는 5월 2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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