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업 정보를 모바일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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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취업 정보를 모바일로 한눈에”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16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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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앤잡, 국내 최초 ‘모바일 취업 가이드북’개발
(주)인앤잡에서 개발한 ‘모바일 취업 가이드북’

국내의 모든 취업 정보를 모바일로 실시간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 업계 최초로 개발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전문서적을 출판 해 온 (주)인앤잡에서 올 초에 개발한 ‘모바일 취업 가이드북’은 취업과 창업, 면접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바일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집약 된 ‘내 손안에 취업 가이드 북’이다.

‘모바일 가이드북’은 취업가이드, 진로가이드, 면접가이드, 창업가이드 등 총 네 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취업 가이드북’에는 최근 채용동향과 기업분석과 같은 이론적인 내용부터 면접비법, 입사서류 작성법, 채용공고, 취업 꿀팁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알기 쉽고 보기 쉽게 담고 있다.

‘진로가이드북’에서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하여 고민 중인 청년들은 자신의 진로적성을 알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예시와 앞선 사회생활 선배들의 따뜻한 성공담과 충고어린 조언들도 접할 수 있다.

또한 ‘면접 가이드북’에는 면접동향과 면접 전략부터 주요 회사 인사팀의 기밀과 직종별 면접족보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창업 가이드북’은 창업 아이템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입지선정부터 자금 조달방법과 같은 실질적인 노하우까지도 제공하고 있어, 실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총 네 가지의 가이드북 외에 울산대 등 10여 개 학교별로 사이트가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학교별 사이트에는 각 학교별로 특색 있는 맞춤형 정보와 앞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사회생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대학 관계자는 “모바일 가이드북은 국내의 취업과 창업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다른 구직사이트에 일일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어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 취업 가이드북’을 개발한 (주)인앤잡의 김영조 대표는 “현대사회는 정보의 홍수 속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앞으로의 시대는 이러한 정보들 중에 양질의 것을 누가 먼저 빠르고 쉽게 습득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바일 취업가이드북’의 활용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모바일 가이드북’을 만든 (주)인앤잡은 꾸준히 교육관련 서적의 출판과 진로적성 교육을 진행하며 대학생들과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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