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한 성북구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사이버기자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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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한 성북구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사이버기자단 위촉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05.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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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낸다
2019. 5. 16. 오후 5시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열린 ‘2019년 성북구 사이버기자단 위촉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에서 6번째)과 성북구 사이버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구의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성북구 사이버기자단’의 위촉식을 16일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9명과 2017년도 위촉 후 연임 의사를 밝힌 6명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기자단은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왔으며, 지역의 숨은 소식과 주민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여 소셜미디어에 소개함으로써 성북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2년간 성북구 곳곳을 누비며 행사와 축제, 문화·관광, 생활정보, 숨겨진 성북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한 뒤 성북구청 공식 블로그 ‘성북누리’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사이버기자단은 대학생, 외국인, 직장인, 주부까지 각계각층 사람들로 구성되어 폭넓은 시각으로 구정을 홍보 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주민들의 구정 관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사이버 기자단 활동에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였고, “성북구의 모습을 진솔한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성북을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뉴스레터 등 다양한 인터넷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구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혜택과 정보뿐만 아니라 데이트 코스 등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식도 올리고 있어 네티즌과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 의: 홍보전산과((☎ 02-224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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