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서남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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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서남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9.05.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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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진료 의뢰 및 회송체계, 교육·연구 협력 강화
<사진-(왼쪽부터)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과 송관영 서남병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이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나섰다.

15일 이대서울병원 부속회의실에서 민석기 이대서울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사회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양 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자 진료 의뢰 및 회송 체계 협력, 의학정보 및 교육 교류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공공의료기관인 서남병원과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진료뿐만 아니라 향후 교육·연구 부문의 협력을 강화해 양 병원의 발전은 물론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성근)과도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이대서울병원에 헌혈 차량을 배치하고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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