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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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펼쳐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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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 2개 이상의 단체 컨소시엄으로 참여, 분야별 5천만 원~1억 원까지 지원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공공의 장을 열기 위해 서울과 지역, 청년과 선배세대가 함께하는 '2019년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인 ‘연결의 가능성’ 참여단체를 오는 24일부터 모집한다.

시는 오는 5월 30일(목) 15시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2019년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청년지역교류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단체 공모는 대표자가 청년(만19~39세, 공모게시일 기준)인 서울과 지방의 법인, 기업,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2개 이상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연결의 가능성은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과 세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사업”이라고 말하며 “이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뉴딜, 그린뉴딜 등 지속가능한 청년지역교류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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