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복지지사, 장애인가족 주거복지 위한 협약 체결
상태바
LH 주거복지지사, 장애인가족 주거복지 위한 협약 체결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9.05.29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맞춤형 복지 제공 협력키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서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표원두)는 지난 20일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옥)와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복지 상담·교육·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가족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상담, 사례관리, 동료 상담가 양성 및 파견 등 장애인 가족의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표원두 LH 주거복지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연계 및 협력 체계를 발전시켜 장애인 가족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강서·양천·구로·금천·영등포구를 관할하는 LH 서울서부권주거복지지사는 지역 자활센터 등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