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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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9.05.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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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갑 금태섭·강서구병 한정애 지역위원장 포상

더불어민주당은 이영철 서울 강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지역위원장 후보를 공모하고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제102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역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사퇴에 따라 궐위된 5개 지역을 사고위원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고위원회 지역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던 ▲서울 강서구을과 ▲전북 익산시을, 지역위원장이 사퇴한 ▲대구 달성군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전북 정읍시 고창군이다.

이와 함께 당규 제6호(지방조직규정) 제64조(조직감사)에 의해 실시된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부산 금정구 △경기 화성시갑 △강원 동해시·삼척시 △충남 홍성군·예산군 △전북 군산시 △경북 경주시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등 8개 위원회를 사고위원회로 추가 판정했다.

이어 20일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서울 강서구을, 마포구을 지역위원회를 포함한 전국 21개 지역위원회에 대해 5월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위원장을 공모하고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한편 민주당은 조직감사 결과 지역위원회 운영 및 기여도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역위원장 19명과 지역위원회 6곳을 선정해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여했다. 지역위원장 포상에는 강서구갑 금태섭 의원(초선)과 강서구병 한정애 의원(재선)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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