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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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간담회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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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성동구청 13층 회의실서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황일용 서대문자치신문 대표, 변봉주 중구신문 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원주 성동신문 대표, 김태평 송파신문 대표, 김홍년 금천뉴스 대표, 이현식 성동구청 공보담당관, 백광현 노원신문 대표, 이현규 동작신문 대표, 금정아 관악신문 대표, 강다영 강동신문 취재본부장, 김영미 서울로컬뉴스 편집국장,김정민 강남신문 편집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 대표, 박명수 서울자치신문 취재본부장.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회장 이원주. 성동신문 대표)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성동구청 13층 회의실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감담회 겸 인터뷰를 가졌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이하 서울협회)는 5월 임시회를 성동구청에서 개최하고 이어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대담시간을 가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현안과 정책비전에 대해 친정하게 설명하며 “지속가능하고 상생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스마트도시 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를 방문해 준 서울협회 회원사들에게 고맙다”며 신문과 자치단체는 밀접한 관계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가야하는 동반자의 관계로 지역언론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240여개 지방자치단체 마다 각 1개사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시협의회는 서울 25개 자치구에 23개사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서울협회 이원주 회장은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서울협회와의 간담회 시간을 허락해 준 정원오 구청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언론이 자치단체와 긴밀한 상생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협회는 서울지역 25개 자치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지난 1월에는 동대문구청을 방문하여 유덕열 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서울시협의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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