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종합사회복지관, 성동구 취약계층 위한 여름김장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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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종합사회복지관, 성동구 취약계층 위한 여름김장 나눔행사 진행
  • 성동신문
  • 승인 2019.06.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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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은 1일 오전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앞 광장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 재학생, 동문 및 자원봉사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사랑의 여름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져가는 여름철을 대비해 성수권역 6개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돕고자 진행됐다. 당일 현장에서 담근 약 3,500kg의 김치는 주민센터를 통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됐다.

박을종 관장은 “여름김장 나눔행사는 올해로 5회 째 진행되지만 올해부터는 지역 내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 사랑의 열매 봉사단 뿐만 아니라 성수권역 6개 주민센터와 함께 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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