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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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거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9.06.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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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창묵)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들의 진로교육 전문성과 콘텐츠 역량 강화를 통한 협동조합 설립으로 지속적인 고용안정을 확보, 지역사회 청소년 진로교육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원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은 지난해 활동 결과를 토대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 사업에 대한 사업의 창의성 협력관계, 고용창출효과, 지역산업과 연계한 수요대응, 지역사회 공헌도등을 종합평가해 1차 평가를 거친 후 지방에서 추천된 31개 사업 중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특히 광역시 포함 전국 5곳에 불과한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사업 부문 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은 원주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2020년도 사업 우선권을 부여받게 됐으며, 대응자금의 50%가 면제된다.

백은이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수상까지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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