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 공익형 일자리 전담기관 ‘금천시니어클럽’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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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형, 공익형 일자리 전담기관 ‘금천시니어클럽’ 개관
  • 금천뉴스 배민주 기자
  • 승인 2019.06.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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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일,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을 개관한다.

구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한원복지재단’을 운영 수탁자로 선정했다. ‘사회복지법인 한원복지재단’은 5년간(2019.6.1. ~ 2024.5.31.) 금천시니어클럽을 운영하면서, ‘시장형 일자리 사업’, ‘공익형 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19년 일자리는 시장형 200명, 공익형 105명, 총 305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한다. .

또한 개관식은 유성훈 구청장, 이훈 국회의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단발성 일자리가 아닌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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