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영숙)은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오는 16일까지 ‘제로페이 쓰고 뉴욕 가자“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로 선정된 3명에게는 뉴욕 왕복항공권과 ‘케이콘 2019 뉴욕’ 입장권 ‘1인 동반 가능’이 제공된다. 지난 4월 첫 번째 이벤트에선 총 9명이 선정돼 ‘케이콘 2019 재팬’을 참관, 2회째인 이벤트에도 푸짐한 30명에 온누리상품권 10만원, 500명은 온누리상품권 3만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제로페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해당 기간 중 전국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결제를 인증하면 된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공식 홈페이지(www.zeropay.or.kr)에서 ‘가맹점 찾기’ 로 내 주변의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전통시장, 시범상점가 및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의 전국 4만3000여개 편의점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 손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지역 시범상점가로는 11곳으로 홍대걷고싶은거리상점가, 통인시장, 중랑동부시장, 용문시장, 강남터미널지하도상점가, 삼익패션타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금남시장, 고속버스터미널지하상가, 영등포역지하상가, 수유역세권 및 광산 사거리상권 등 이다.
관계자는 “이벤트는 모바일 직불결제 신규 사용자의 유입과 사용률을 올릴 수 있도록 소비자의 결제 경험에 기반한 이벤트 응모방식 설정, 전국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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