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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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부지부,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6.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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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 심사위원 심사, 총 6개 부문 선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가운데), 박철호 부본부장(오른쪽 맨끝) 등이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장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동부)가 주최한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보건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적합성, 소재의 참신성, 공감성, 논리성에 의한 지역사회와의 실천가능성 및 상생부문에 주력하여 심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17일 내·외부 심사위원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부문이 선정 됐다.

▲최우수상에는 동대문구 김수영(노후된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치매를 예방하자) ▲우수상은 부산 경성대학교 석연경(우정의 커뮤니티 동아리), 서울장신대학교 이영광(SNS를 통한 청소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프로젝트) ▲장려상은 도로교통공단 남상우(홀몸어르신 방한텐트로 따뜻한 겨울나기), 인천재능대학교 김경숙 외 4명(저소득층 한부모한가정 자녀 문화체험 프로젝트) 등이 선정됐다.

한편 건협동부 이은희 본부장은 "오늘 수상한 이들 모두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건협 동부지부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적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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