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심사위원 심사, 총 6개 부문 선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동부)가 주최한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보건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적합성, 소재의 참신성, 공감성, 논리성에 의한 지역사회와의 실천가능성 및 상생부문에 주력하여 심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17일 내·외부 심사위원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부문이 선정 됐다.
▲최우수상에는 동대문구 김수영(노후된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치매를 예방하자) ▲우수상은 부산 경성대학교 석연경(우정의 커뮤니티 동아리), 서울장신대학교 이영광(SNS를 통한 청소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프로젝트) ▲장려상은 도로교통공단 남상우(홀몸어르신 방한텐트로 따뜻한 겨울나기), 인천재능대학교 김경숙 외 4명(저소득층 한부모한가정 자녀 문화체험 프로젝트) 등이 선정됐다.
한편 건협동부 이은희 본부장은 "오늘 수상한 이들 모두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건협 동부지부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적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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